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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3/24 11:22:24수정됨 |
Name | 김리 |
Subject | 청년 신혼부부 시작부터 등골 휜다…절반이 신혼집 위해 대출 |
http://naver.me/FVf63Lys 뉴스 자체는 너무 예삿일이라지만 댓글란에 너무 화가 나네요. 저는 저 자신을 평범함에서 조금 더 운이 좋은 20대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 내집마련, 육아는 안드로메다보다도 더 먼 이야기라 여깁니다. 아, 집이라는 것의 기준은 얼마든 낮출 수 있으니 이룰 순 있겠네요. 사회생활을 하며 가장 속상한 것은, 내가 겪고 있는 무언가에 특별히 관심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을 배설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것도 많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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