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주장하던 것이지만 눈먼 칼은 성별을 가리지 않는 법이지요.

미국처럼 소방관이든 경찰이든 서류면접은 성별 비율 맞춰서 몇배수로 뽑고 최종 체력 테스트에서 일률적이고 동등한 기준으로 자르면 됩니다. 그럼 논란이 없을거 같은데요.

여경/남경을 뽑는게 아니라 '경찰'을 뽑아야 진정한 평등사회죠.
지금 정부는 그렇게 평등을 부르짖으면서 젠더이슈에서는 꼭 예외더군요

여성 피의자에게 남성 경찰이 터치했을 때 성범죄로 몰릴 위험성을 감수 가능할 수준으로 떨궈버리면서 성별 티오 없애는게 가장 바람직하다는 건 뭐... 진짜 걔네빼고 다 알긴 알 겁니다. 문제는 둘이 동시에 안가면 경찰 업무가 상당히 마비될거라(..)

드디어 상식있는 사람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어요

기사 제목에 절래절래라니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