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도리를 주고싶어도 주면 대충 패턴이 이렇게됩니다.
1. 한 업체의 납기에 대해서 유도리를 준다
2-1. 그걸 본 경쟁업체가 권익위/감사부/감사원에 고발 -> 최소 1주에서 몇 달 까지 업무 마비
2-2. 그걸 본 타 업체가 왜 우리는 안되냐면서 땡깡 -> 모든 계약이 이렇게 될 위험이 발생함
3. 업무가 불필요하게 계속 지연
이렇게 흘러갈 가능성이 99.9%정도라 봅니다. 공기와 납기에 대해서는 빡빡하게 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건 대부분 계약기간 중 납기연기 등에 대한거지만 M/M 계산해서 공수잡는것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