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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보았는데요, 집단적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잘 설명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는 하지만;
저 술자리에서 정한 것의 효력은 잘 봐줘도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에 그치고, 소위 "경매"의 대상자인 여성에게는 어떤 것도 강제되지 않습니다. 눈치가 빠른 여성이라면 왜 여성 한 명 당 남성 한 명만 말을 걸까 의아해해 볼 수 있는 정도겠지요. 이와 달리 물건에 대한 경매 또는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몰아가려는 의도가 보이는 인간경매(노예경매/포로경매)의 경우에는 낙찰의 대... 더 보기
저 술자리에서 정한 것의 효력은 잘 봐줘도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에 그치고, 소위 "경매"의 대상자인 여성에게는 어떤 것도 강제되지 않습니다. 눈치가 빠른 여성이라면 왜 여성 한 명 당 남성 한 명만 말을 걸까 의아해해 볼 수 있는 정도겠지요. 이와 달리 물건에 대한 경매 또는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몰아가려는 의도가 보이는 인간경매(노예경매/포로경매)의 경우에는 낙찰의 대... 더 보기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보았는데요, 집단적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잘 설명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는 하지만;
저 술자리에서 정한 것의 효력은 잘 봐줘도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에 그치고, 소위 "경매"의 대상자인 여성에게는 어떤 것도 강제되지 않습니다. 눈치가 빠른 여성이라면 왜 여성 한 명 당 남성 한 명만 말을 걸까 의아해해 볼 수 있는 정도겠지요. 이와 달리 물건에 대한 경매 또는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몰아가려는 의도가 보이는 인간경매(노예경매/포로경매)의 경우에는 낙찰의 대상이 된 물건이나 사람이 소유관계를 거부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본질적으로 경매가 아닌 건을 경매라고 이름붙이고 그 후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에 좀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하신 말씀의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술자리에서 정한 것의 효력은 잘 봐줘도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에 그치고, 소위 "경매"의 대상자인 여성에게는 어떤 것도 강제되지 않습니다. 눈치가 빠른 여성이라면 왜 여성 한 명 당 남성 한 명만 말을 걸까 의아해해 볼 수 있는 정도겠지요. 이와 달리 물건에 대한 경매 또는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몰아가려는 의도가 보이는 인간경매(노예경매/포로경매)의 경우에는 낙찰의 대상이 된 물건이나 사람이 소유관계를 거부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본질적으로 경매가 아닌 건을 경매라고 이름붙이고 그 후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에 좀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하신 말씀의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나이브하게 들릴 수 있는데) 바로 그렇게 '저런 애들이 한남충'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나 자신과 구분하는 데서 출발하면 되지 않나 하거든요. 최근 최태섭 씨 책 논란도 그렇고, 많이들 비판의 대상에 '나'를 너무 동일시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이 실제로 '싸잡기'를 합니다만, 그건 그들 잘못이자 오류인데, 역으로 거기 발끈하면 어찌 보면 낮은 수에 휘말리는 격이라는 거죠.
권리가 없는데 권리가 있는 것처럼 행동했으니 떼강도나 다름없죠. 고대 전쟁에서 저 성을 함락하면 여자들은 너희들 것이다는 유목민식 발화.
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한겨례라서... 전부 사실이라면 욕쳐먹어야 하는건 동의하는데 저런 비밀단톡방이 어떤경로로 유출될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감수성이라기엔 젠더감수성이나 PC함은 제가 더 잘 알고 있을텐데
이건 한남충 몰아가기로밖에 안보여요. 미국이었으면 전국기사감은 당연히 안되고 교내경찰한테도 안먹힐 ㅋㅋㅋㅋ
이건 한남충 몰아가기로밖에 안보여요. 미국이었으면 전국기사감은 당연히 안되고 교내경찰한테도 안먹힐 ㅋㅋㅋㅋ
잘못하긴했는데 여성 동료 경매했다는건 요즘 유행어로 기레기소리가 절로나오네요.
저건 센세이셔널리즘에 페미니즘 팔아먹기죠. 언론이나 정부나 저렇게 혐오 조장하는건 진짜 혐오스럽네요.
저건 센세이셔널리즘에 페미니즘 팔아먹기죠. 언론이나 정부나 저렇게 혐오 조장하는건 진짜 혐오스럽네요.
전 이 분이 그간 충분히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댓글을 달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커뮤니티에 적응하는 데 실패했으며 회원들의 대화의지를 꺾고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좀 공개적으로 얘기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운영자의 권고는 존중하겠습니다.
직업상의 이유로 간결 건조하게 씀이 습관화되어 있는데, 이런 문체가 지적 사항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노인정(초등학생) 회원의 "대화 의지를 꺾고 있다"는 주장은 오해에서 비롯된 억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수 의견, 반대 의견이 있어야 변증법적인 대화가 지속됨일 겁니다.
뭐 유니즌이 홍차넷의 풍습이라면 하는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 로마에서는 로마식으로 하여야 옳겠지요.
"신고"라는 기능이 분명히 있음에도 블구하고,토론의 댓글 가운데에서 토론 내용들과 연결없이 특정 회원의 평소 ... 더 보기
직업상의 이유로 간결 건조하게 씀이 습관화되어 있는데, 이런 문체가 지적 사항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노인정(초등학생) 회원의 "대화 의지를 꺾고 있다"는 주장은 오해에서 비롯된 억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수 의견, 반대 의견이 있어야 변증법적인 대화가 지속됨일 겁니다.
뭐 유니즌이 홍차넷의 풍습이라면 하는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 로마에서는 로마식으로 하여야 옳겠지요.
"신고"라는 기능이 분명히 있음에도 블구하고,토론의 댓글 가운데에서 토론 내용들과 연결없이 특정 회원의 평소 ... 더 보기
운영자의 권고는 존중하겠습니다.
직업상의 이유로 간결 건조하게 씀이 습관화되어 있는데, 이런 문체가 지적 사항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노인정(초등학생) 회원의 "대화 의지를 꺾고 있다"는 주장은 오해에서 비롯된 억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수 의견, 반대 의견이 있어야 변증법적인 대화가 지속됨일 겁니다.
뭐 유니즌이 홍차넷의 풍습이라면 하는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 로마에서는 로마식으로 하여야 옳겠지요.
"신고"라는 기능이 분명히 있음에도 블구하고,토론의 댓글 가운데에서 토론 내용들과 연결없이 특정 회원의 평소 행동을 싸잡아 매도하고 비난하고 왕따를 선동하는 행위는 과연 올바르고 아름다운가 의구심이 듭니다.
직업상의 이유로 간결 건조하게 씀이 습관화되어 있는데, 이런 문체가 지적 사항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노인정(초등학생) 회원의 "대화 의지를 꺾고 있다"는 주장은 오해에서 비롯된 억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수 의견, 반대 의견이 있어야 변증법적인 대화가 지속됨일 겁니다.
뭐 유니즌이 홍차넷의 풍습이라면 하는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 로마에서는 로마식으로 하여야 옳겠지요.
"신고"라는 기능이 분명히 있음에도 블구하고,토론의 댓글 가운데에서 토론 내용들과 연결없이 특정 회원의 평소 행동을 싸잡아 매도하고 비난하고 왕따를 선동하는 행위는 과연 올바르고 아름다운가 의구심이 듭니다.
맨 처음 댓글로 가 봅시다.
{
여성을 경매(x)
여성에의 접근배제권을 경매(o)
}
한겨레 신문 기자는 분명히 "여성을 경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세히 읽어 보아도 여성을 경매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남자들끼리 어떤 특정 여자에 대하여 "너는 접근하지 마라. 나에게만 대쉬 기회를 달라."는 수준의 경쟁을 했을 뿐입니다. 자기가 대쉬하는데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만일 "접근권"이라면 그것은 상대방 여자만이 남자에게 부여하든지 말든지 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그래서 "접근배제권"이라고 적... 더 보기
{
여성을 경매(x)
여성에의 접근배제권을 경매(o)
}
한겨레 신문 기자는 분명히 "여성을 경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세히 읽어 보아도 여성을 경매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남자들끼리 어떤 특정 여자에 대하여 "너는 접근하지 마라. 나에게만 대쉬 기회를 달라."는 수준의 경쟁을 했을 뿐입니다. 자기가 대쉬하는데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만일 "접근권"이라면 그것은 상대방 여자만이 남자에게 부여하든지 말든지 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그래서 "접근배제권"이라고 적... 더 보기
맨 처음 댓글로 가 봅시다.
{
여성을 경매(x)
여성에의 접근배제권을 경매(o)
}
한겨레 신문 기자는 분명히 "여성을 경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세히 읽어 보아도 여성을 경매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남자들끼리 어떤 특정 여자에 대하여 "너는 접근하지 마라. 나에게만 대쉬 기회를 달라."는 수준의 경쟁을 했을 뿐입니다. 자기가 대쉬하는데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만일 "접근권"이라면 그것은 상대방 여자만이 남자에게 부여하든지 말든지 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그래서 "접근배제권"이라고 적은 것입니다.
당첨된 남학생이 타 남학생의 "접근 시도를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이니, 이 권한은 상대방 여학생이 경쟁에서 이긴 남학생에게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에서 진 남학생이 경쟁에서 이긴 남학생에게 부여하는 것입니다. 매우 다르지요.
이상의 긴 말의 핵심 골수를 단 두 줄로 요약할 수 있었고, 그것이면 충분할 줄로 알았습니다. 앞 표현에 (x)라고 틀렸음을 적시하였고, 뒷 표현에는 (o)라고 적어 이쪽이 올바른 표현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책의 "정오표"와 같은 어법입니다.
촌철살인, 직지인심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한 셈입니다.
댓글에 수정을 가하시면서 "진지한 통찰과 경험" 거론하셨는데, 세 단어중 앞의 두 단어는 [누구에게나] 어려울 이야기이지만, 마지막 단어인 경험에 관하여는 이미 언급한 바 있듯이 좀 있습니다.
{
여성을 경매(x)
여성에의 접근배제권을 경매(o)
}
한겨레 신문 기자는 분명히 "여성을 경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세히 읽어 보아도 여성을 경매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남자들끼리 어떤 특정 여자에 대하여 "너는 접근하지 마라. 나에게만 대쉬 기회를 달라."는 수준의 경쟁을 했을 뿐입니다. 자기가 대쉬하는데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만일 "접근권"이라면 그것은 상대방 여자만이 남자에게 부여하든지 말든지 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그래서 "접근배제권"이라고 적은 것입니다.
당첨된 남학생이 타 남학생의 "접근 시도를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이니, 이 권한은 상대방 여학생이 경쟁에서 이긴 남학생에게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에서 진 남학생이 경쟁에서 이긴 남학생에게 부여하는 것입니다. 매우 다르지요.
이상의 긴 말의 핵심 골수를 단 두 줄로 요약할 수 있었고, 그것이면 충분할 줄로 알았습니다. 앞 표현에 (x)라고 틀렸음을 적시하였고, 뒷 표현에는 (o)라고 적어 이쪽이 올바른 표현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책의 "정오표"와 같은 어법입니다.
촌철살인, 직지인심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한 셈입니다.
댓글에 수정을 가하시면서 "진지한 통찰과 경험" 거론하셨는데, 세 단어중 앞의 두 단어는 [누구에게나] 어려울 이야기이지만, 마지막 단어인 경험에 관하여는 이미 언급한 바 있듯이 좀 있습니다.
접근권이나 접근배제권이나 동급의 남성 집단 내부에서 지들끼리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닙니다. 선생님 시절에는 그것이 보편적이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아닙니다. 그건 그냥 아닌 겁니다. 그걸 부여할수 있다고 믿는다는 건 여성계에서 줄창 이야기하는 여성의 대상화/사물화에 일치하죠. 사물을 경매할 때 사물의 의사따윈 묻지 않습니다. 고로 혹 제국주의 시절의 인간 경매를 연상시키려는 의도가 제목에 있었을 수는 있어도, 인간성 내지는 여성성을 사물화하여 주량과 벌금이라는 형태로 경쟁하는 것에서 경매 혹은 그에 준하는 형식이 연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길게 쓰셔봤자 인식의 한계 때문에 동어반복만 가중되니 더 언급 안하시는게 낫겠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를 고르는 건 의사의 의술을 구매하는 겁니다.
로펌에서 변호사를 고르는 건 변호사의 변론을 구매하는 겁니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고르는 건 회사의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함입니다.
홍차넷 운영진은 회원의 발언과 행동을 보고 징계를 결정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인간성과 분리된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성관계에서 여성성만 쏙 빼내어 취급한다는 건 이와 동차원의 일이 아닙니다. 현대사회에선 이게 당연한 상식입니다. 이성관계는 상상 속의 여성성 또는 남성성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그것을 성매매라고 일컫죠) 인간대 인간의 소통과 결합이니까요. 이 개념 또한 상식적인 것입니다.
로펌에서 변호사를 고르는 건 변호사의 변론을 구매하는 겁니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고르는 건 회사의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함입니다.
홍차넷 운영진은 회원의 발언과 행동을 보고 징계를 결정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인간성과 분리된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성관계에서 여성성만 쏙 빼내어 취급한다는 건 이와 동차원의 일이 아닙니다. 현대사회에선 이게 당연한 상식입니다. 이성관계는 상상 속의 여성성 또는 남성성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그것을 성매매라고 일컫죠) 인간대 인간의 소통과 결합이니까요. 이 개념 또한 상식적인 것입니다.
의학교육중 강조하는 단어중 하나에 "rapport"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단어 원래 뜻이 강신술에서 영매가 영혼과 '교령'하는 행위입니다. 성교보다도 훨씬 더 심오하지요.
의사가 단순히 의술만 판다? 그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환자와 라뽀를 형성하며 깊이 소통해 줌이 좋겠습니까?
근데 이제 그만 합시다. 긴 글 쓰기 안 좋아하고 쓸 능력도 없습니다.
글을 수정하셨기에 추가합니다.
리버타리안의 관점에서 성매매란 "타인의 성기를 자기 성기로 맛사지해주는 행위"일 뿐입니다. 남자-여자, 남자-남자, 여자-여자... 더 보기
이 단어 원래 뜻이 강신술에서 영매가 영혼과 '교령'하는 행위입니다. 성교보다도 훨씬 더 심오하지요.
의사가 단순히 의술만 판다? 그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환자와 라뽀를 형성하며 깊이 소통해 줌이 좋겠습니까?
근데 이제 그만 합시다. 긴 글 쓰기 안 좋아하고 쓸 능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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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타리안의 관점에서 성매매란 "타인의 성기를 자기 성기로 맛사지해주는 행위"일 뿐입니다. 남자-여자, 남자-남자, 여자-여자... 더 보기
의학교육중 강조하는 단어중 하나에 "rapport"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단어 원래 뜻이 강신술에서 영매가 영혼과 '교령'하는 행위입니다. 성교보다도 훨씬 더 심오하지요.
의사가 단순히 의술만 판다? 그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환자와 라뽀를 형성하며 깊이 소통해 줌이 좋겠습니까?
근데 이제 그만 합시다. 긴 글 쓰기 안 좋아하고 쓸 능력도 없습니다.
글을 수정하셨기에 추가합니다.
리버타리안의 관점에서 성매매란 "타인의 성기를 자기 성기로 맛사지해주는 행위"일 뿐입니다. 남자-여자, 남자-남자, 여자-여자 조합이 가능하겠지요. 성매매라는 용역 서비스는 무제한적으로 가능하여야 하며, 국가가 간섭할 이유가 없는 "사적 자치의 원리"가 적용되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성매매에 대하여 무슨 "허용"이라는 개념 자체가 과잉이고 파시즘이라고 봅니다.
이 단어 원래 뜻이 강신술에서 영매가 영혼과 '교령'하는 행위입니다. 성교보다도 훨씬 더 심오하지요.
의사가 단순히 의술만 판다? 그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환자와 라뽀를 형성하며 깊이 소통해 줌이 좋겠습니까?
근데 이제 그만 합시다. 긴 글 쓰기 안 좋아하고 쓸 능력도 없습니다.
글을 수정하셨기에 추가합니다.
리버타리안의 관점에서 성매매란 "타인의 성기를 자기 성기로 맛사지해주는 행위"일 뿐입니다. 남자-여자, 남자-남자, 여자-여자 조합이 가능하겠지요. 성매매라는 용역 서비스는 무제한적으로 가능하여야 하며, 국가가 간섭할 이유가 없는 "사적 자치의 원리"가 적용되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성매매에 대하여 무슨 "허용"이라는 개념 자체가 과잉이고 파시즘이라고 봅니다.
일자무식 님// 남자들이 누군가에게 접근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남자들의 행동이고, 선택이죠. 그걸 저런식으로 유희로 사용한다는 게 바보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이 지랄속에서 여성은 처음부터 당사자가 아니죠. 접근권이니 접촉배제권이니 이름을 붙이는 것도 우습긴 합니다만 그런 이름을 붙인 권리를 상정한다고 치면, 그 권리는 남자들의 권리인 것도 맞습니다. 남자들의 일반적 자유행동권의 일부죠. 이게 여성의 대상화 사물화라고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여성이 그 일방적인 룰을 따라야 한다는 전제가 있을 때나 성립하는 말씀아닌가요? ... 더 보기
일자무식 님// 남자들이 누군가에게 접근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남자들의 행동이고, 선택이죠. 그걸 저런식으로 유희로 사용한다는 게 바보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이 지랄속에서 여성은 처음부터 당사자가 아니죠. 접근권이니 접촉배제권이니 이름을 붙이는 것도 우습긴 합니다만 그런 이름을 붙인 권리를 상정한다고 치면, 그 권리는 남자들의 권리인 것도 맞습니다. 남자들의 일반적 자유행동권의 일부죠. 이게 여성의 대상화 사물화라고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여성이 그 일방적인 룰을 따라야 한다는 전제가 있을 때나 성립하는 말씀아닌가요? 여성은 이 헛짓거리에 전혀 연관이 없는데요.
남자A가 여자 갑에게 대쉬할 수 있는 권리가 갑의 권리나 자유는 아니잖아요. A의 자유이자 권리지. 여자 갑이 A에게 너 나에게 대쉬하라고 요구할 수는 없잖습니까. A가 자기 자유를 스스로 제한한다는 데 (병신같은 이유로) 그게 갑의 자유나 권리에 무슨 침해가 되겠습니까?
그 접근을 받아주느냐 아니냐는 접근 대상인 여성의 오롯한 권한이고요.
남자 ABCDEF가 접근권을 몰아줘도 갑은 뭐 어쩌라고 ㅄ들아 하고 씹을 수 있죠.
솔직히 저는 '븅신들 지들끼리 김칫국 톤으로 퍼먹네' 같은 비웃음은 듭니다만
한겨레의 제목은 낚시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남자A가 여자 갑에게 대쉬할 수 있는 권리가 갑의 권리나 자유는 아니잖아요. A의 자유이자 권리지. 여자 갑이 A에게 너 나에게 대쉬하라고 요구할 수는 없잖습니까. A가 자기 자유를 스스로 제한한다는 데 (병신같은 이유로) 그게 갑의 자유나 권리에 무슨 침해가 되겠습니까?
그 접근을 받아주느냐 아니냐는 접근 대상인 여성의 오롯한 권한이고요.
남자 ABCDEF가 접근권을 몰아줘도 갑은 뭐 어쩌라고 ㅄ들아 하고 씹을 수 있죠.
솔직히 저는 '븅신들 지들끼리 김칫국 톤으로 퍼먹네' 같은 비웃음은 듭니다만
한겨레의 제목은 낚시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권고를 존중하신다면, 권고를 따라주십시오.
성별이슈와 관련하여 우주님께 시정권고를 드린게 4번째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시정권고에서는 성별관련 이슈를 언급할 때 좀 더 주의해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redtea.kr/?b=13&n=33738&c=122832
https://redtea.kr/... 더 보기
성별이슈와 관련하여 우주님께 시정권고를 드린게 4번째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시정권고에서는 성별관련 이슈를 언급할 때 좀 더 주의해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redtea.kr/?b=13&n=33738&c=122832
https://redtea.kr/... 더 보기
권고를 존중하신다면, 권고를 따라주십시오.
성별이슈와 관련하여 우주님께 시정권고를 드린게 4번째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시정권고에서는 성별관련 이슈를 언급할 때 좀 더 주의해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redtea.kr/?b=13&n=33738&c=122832
https://redtea.kr/?b=34&n=13572&c=61237
이 글에서 드린 시정권고에서도 [많은 회원분들과 분쟁을 빚고 계시며, 감정소모적 토론이 되고 있으니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 이후에 우주님이 다른 회원들과 진행한 댓글교환들을 보십시오.
제가 시정권고 드리기 전과 달라진점이 있습니까?
홍차넷에서 4번의 시정권고는 굉장히 많은 횟수입니다.
횟수가 계속 누적됨에도 권고를 따르지 않으신다면 이용정지를 드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우주님 본인께서는 운영진의 권고를 존중한다 생각하셨고, 그에 따라 이행하셨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홍차넷에서는 그 판단은 운영진과 자문단이 합니다.
권고를 따랐느냐의 판단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지켜보는 운영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다는 뜻입니다.
성별이슈와 관련하여 우주님께 시정권고를 드린게 4번째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시정권고에서는 성별관련 이슈를 언급할 때 좀 더 주의해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redtea.kr/?b=13&n=33738&c=122832
https://redtea.kr/?b=34&n=13572&c=61237
이 글에서 드린 시정권고에서도 [많은 회원분들과 분쟁을 빚고 계시며, 감정소모적 토론이 되고 있으니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 이후에 우주님이 다른 회원들과 진행한 댓글교환들을 보십시오.
제가 시정권고 드리기 전과 달라진점이 있습니까?
홍차넷에서 4번의 시정권고는 굉장히 많은 횟수입니다.
횟수가 계속 누적됨에도 권고를 따르지 않으신다면 이용정지를 드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우주님 본인께서는 운영진의 권고를 존중한다 생각하셨고, 그에 따라 이행하셨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홍차넷에서는 그 판단은 운영진과 자문단이 합니다.
권고를 따랐느냐의 판단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지켜보는 운영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다는 뜻입니다.
우분투 님// 저는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바보같은 내용의 채무입니다만 사적자치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보진 않습니다. 거기서 벌금을 주고받는 것도, 행동의 제약을 감수하는 것도 참가자들끼리의 일이니까요.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그런 행사에 끼기 싫은데도 끼어야했다ㅡ라면 문제는 있습니다만 그건 원하지 않는 바보내기를 해야했던 남자A가 피해자인거지 여자들에게 무슨 피해가 있는건 아니죠.
홍차넷의 질서를 존중하고 활동하실 의사가 있으시다면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우주님에게 제가 지적한 '감정소모적 토론의 원인'이라는 부분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무시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주님의 주장을 굽히라거나 생각을 달리하시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주님은 생각하시는대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다만 상대를 인정하는 발언 없이 '아니오 .당신의 주장은 틀렸습니다'라는 태도만을 견지하신다면 홍차넷은 우주님을 계속 포용하기 어렵다고... 더 보기
이 글에서 우주님에게 제가 지적한 '감정소모적 토론의 원인'이라는 부분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무시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주님의 주장을 굽히라거나 생각을 달리하시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주님은 생각하시는대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다만 상대를 인정하는 발언 없이 '아니오 .당신의 주장은 틀렸습니다'라는 태도만을 견지하신다면 홍차넷은 우주님을 계속 포용하기 어렵다고... 더 보기
홍차넷의 질서를 존중하고 활동하실 의사가 있으시다면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우주님에게 제가 지적한 '감정소모적 토론의 원인'이라는 부분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무시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주님의 주장을 굽히라거나 생각을 달리하시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주님은 생각하시는대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다만 상대를 인정하는 발언 없이 '아니오 .당신의 주장은 틀렸습니다'라는 태도만을 견지하신다면 홍차넷은 우주님을 계속 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와 대화 할 때 [그러시군요. 그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라던지,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지만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 싶습니다.] 정도의 태도는 보여주시는게 부드러운 의견교환이라는 뜻입니다. 이 제안을 수용하기 어려우시다면 홍차넷의 회원들도 우주님께 존중을 보여드리기 어려울 것 입니다.
이 글에서 우주님에게 제가 지적한 '감정소모적 토론의 원인'이라는 부분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무시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주님의 주장을 굽히라거나 생각을 달리하시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주님은 생각하시는대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다만 상대를 인정하는 발언 없이 '아니오 .당신의 주장은 틀렸습니다'라는 태도만을 견지하신다면 홍차넷은 우주님을 계속 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와 대화 할 때 [그러시군요. 그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라던지,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지만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 싶습니다.] 정도의 태도는 보여주시는게 부드러운 의견교환이라는 뜻입니다. 이 제안을 수용하기 어려우시다면 홍차넷의 회원들도 우주님께 존중을 보여드리기 어려울 것 입니다.
저는 우주님이 충분한 근거없이 공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적 정합성이나 공격성이나 둘 중에 하나만 문제라면 이렇게 말 안 하지요. 여기서 적어도 우주님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판 주도적으로 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거 허용되면 제가 제일 먼저 우주님 따라할 겁니다. 못해서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는 게 훨씬 재미있고 편하다는 걸 모르지도 않거든요. 실제로 룰 개판인 곳에서는 저는 우주님처럼 댓글 달고 다닙니다. 그런 식으로 의도적으로 커뮤니티 아예 터뜨려 본 적도 있고요.
+
그리고 운영진분 권고가 있으니까 우주님 개인에 대한 이야기 더 이어가려면 장소를 옮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거 허용되면 제가 제일 먼저 우주님 따라할 겁니다. 못해서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는 게 훨씬 재미있고 편하다는 걸 모르지도 않거든요. 실제로 룰 개판인 곳에서는 저는 우주님처럼 댓글 달고 다닙니다. 그런 식으로 의도적으로 커뮤니티 아예 터뜨려 본 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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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영진분 권고가 있으니까 우주님 개인에 대한 이야기 더 이어가려면 장소를 옮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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