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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16/12/23 18:05:57 |
| Name | 하니n세이버 |
| Subject | 정두언이 손학규에게 잔인한 '팩트폭력'을 휘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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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kr/2016/12/23/-_n_13806296.html?1482474359 정두언 그런데 손학규 씨 가지고 자꾸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김현정 무슨 말씀이세요? 정두언 손학규 씨가 뭐 그렇게 비중이 있습니까? 김현정 아니, 비중 있잖아요, 그분. 정두언 참 언론에서 굉장히 손학규 씨가 높이 평가하는데 국민 지지율도 별로 없잖아요. 국민들은 별로 관심 없어요. 그 사람이 무슨 토굴에 있든 집에 있든 무슨 상관이에요. 김현정 손학규 씨가 들으면 큰 일 나겠는데요. 정두언 큰 일 날 게 아니라 사실이 그런데. 김현정 토굴에 있든 집에 있든 상관이 없다니요? 정두언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 같아서. 김현정 그렇게 보세요? 이거 참 제가 어떻게 뒷감당을 할지 모르겠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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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선놀음을 오래했죠..
그것도 적당히 하고 딱 타이밍이다 싶을때 손해를 보더라도 나섰어야했는데..
사실 지난 총선은..패배했으면 뭐 손학규가 나서도 안된다! 라는 이미지가 있을 수도 있긴 했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긴하네요)
그래도 언론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재인에게 책임을 물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손학규는 도움을 주려했지만 중과부적으로 안됬따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할수도 있었고요 최소한의 힘은 발휘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야했는데..하물며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를 해버렸는데 거기에 기여한게 아무것도 없었으니 존재감이 완전히 지워져버린..
그것도 적당히 하고 딱 타이밍이다 싶을때 손해를 보더라도 나섰어야했는데..
사실 지난 총선은..패배했으면 뭐 손학규가 나서도 안된다! 라는 이미지가 있을 수도 있긴 했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긴하네요)
그래도 언론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재인에게 책임을 물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손학규는 도움을 주려했지만 중과부적으로 안됬따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할수도 있었고요 최소한의 힘은 발휘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야했는데..하물며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를 해버렸는데 거기에 기여한게 아무것도 없었으니 존재감이 완전히 지워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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