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임금 15%씩 오르면 이론상으로 매년 8만명 정도의 실직이 추정됨, 그러나 여러 보조정책으로 그 까진 가지 않을 것임=보고서
언론 : 문재인 정부 매년 실업자 8만명!
연구원 : 아니 그게 아니라 이론상으로 그렇다는 거고 이번 정부의 보조정책, 실질인상율 조정 정책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까진 안 가지;;;;
언론: 최저임금 인상 실업에는 영향 없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장 소득이 적은 계층인 1분위(소득 하위 20%) 가계의 명목소득은 월평균 128만6700원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8.0% 줄었는데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감소 폭이 가장 크다. 2분위(소득 하위 20∼40%)의 월평균 소득도 272만26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줄었다. // (근로가구/비근로가구 포함 통계)
올 1·4분기 소득 하위 20% 이하 저소득 가구(2인 이상)에서 무직자 가구(가구주가 비취업 상태)의 비중은 57.0%였다. 전년(49.1%)보다 7.9%포인트 급증했다...더 보기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장 소득이 적은 계층인 1분위(소득 하위 20%) 가계의 명목소득은 월평균 128만6700원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8.0% 줄었는데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감소 폭이 가장 크다. 2분위(소득 하위 20∼40%)의 월평균 소득도 272만26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줄었다. // (근로가구/비근로가구 포함 통계)
올 1·4분기 소득 하위 20% 이하 저소득 가구(2인 이상)에서 무직자 가구(가구주가 비취업 상태)의 비중은 57.0%였다. 전년(49.1%)보다 7.9%포인트 급증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증가율인 2.6%포인트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이기도 하다. // (저소득가구의 실직 증대)
올해 고용감소효과가 없다는 것은 왈가왈부할 문제도 아니다 라는 연구원의 주장이
고용감소 효과가 없었으며 그것이 분명하다는 주장으로 보이는데 해당 연구원은 저 통계청의 자료에 대해
뭐라고 말할 것인지 궁금하군요.
통계청의 자료가 잘못되었거나, KDI연구원의 혀가 잘못되었거나 둘중에 하나는 잘못된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