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6/09/25 23:49:50 |
Name | swordfish2 |
Subject | 가입인사 |
홍차 좋아합니다. 아직도 2분과 3분 사이의 그 미묘한 타이밍을 놓쳐 쓴 맛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자전거 좋아합니다. 주말이면 매양 늦잠을 자는 바람에 자전거는 먼지로 도색 중. 책 읽는 건 좋아했습니다.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글자가 눈에 안 들어와서. 술은 아직도 좋아합니다. 귀한 술 일수록 취할 때 까지 마시기 때문에 맛과 향이 기억이 안 나서 낭만이나 품격 따윈 없다는게 함정. 잘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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