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5/08/11 13:52:41 |
Name | bonafider |
Subject | 과연...? |
피씨 통신 시절 게시판 폐인... 그리고 디씨인사이드 흥행시절 잠시 게시판들을 기웃거리다... 세상이 점점 험해지고, 쌓인게 맺혀가면서 '대나무숲'을 찾아다녔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칠 수 있는... 첫번째 대나무숲은 숲지기가 불을 내면서 떠났고... 두번째 대나무숲은 사람들과 더불어 같이 만들었다가, 귀 없는 짐승들이 떠드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떠났습니다... 그리고 묵언의 시간 4년... 조심스레 세번째 대나무숲(?)일까 하고 기웃거려봅니다. 한 수가 아니라 많이 배우겠습니다. 가끔 쌓인것들 지저분하지 않게 털어내면서...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bonafider님의 최근 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