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5/09/14 20:07:03 |
Name | 들너머 |
Subject | 가입인사 올립니다 |
군대 생각이 나는 글이 올라와서 겸사겸사 가입합니다. 남성 여러분, 군대 꿈 많이 꾸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 항상 심신 평안하시고. 운영자 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덧붙입니다: 인터넷 길벗들이 몇몇 있는데 그분들 꽁무니를 좇아 여기 들르게 되었습니다. 이름 모를 지방대 영문학과를 들어가 공부를 안 한 게 아니라 못해서 대기권을 맴돌다 뒷문으로 쓸쓸히 퇴장한 이래 신산한 삶을 살아온 40대입니다. 잘 생긴 사람, 똑똑한 사람, 격식 차리는 사람을 사갈시하며 평범한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세상을 꿈꿉니다. 닉네임 들너머는 태어난 고향하고도 바닷가 마을 이름입니다. 초등학교 오가는 길 들판 너머 펼쳐진 바닷가 마을의 이름이죠. 동네 이름은 덜럼이고 계모임 등등에서도 덜럼회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데 대충 추정하자면 들너머 - 들넘에 - 덜럼의 형태를 거쳤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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