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김에 가입인사나

취준생입니다만 참 의욕이 없어 킬링타임할게 필요했는데
올타쿠나 하고 가입했습니다?!

뭐 어찌됐든 첫눈을 밟는 심정이랄까
처음 시작하는 것에 발자국을 남기는건 꽤나 재미있는 일이죠.

아직은 정체성이 없는 유아기의 사이트지만
나름대로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건 꽤나 즐거울 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개인사이트가되어 운영되엇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이건 운영논의게시판에 적어야하는 말이긴합니다만

무튼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은 어찌됐든 제 즐거움을 위한 행위이고
이 커뮤니티도 저의 즐거움의 하나가 되어주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다른 많은 분들의 즐거움도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