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 홍차넷을 알게된 경위
pgr을 2002년부터 보았는데, 올드 유저분들께서 이 사이트를 만드신 것은 오래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가끔 눈팅하다가 맛집 게시판에 정보 공유나 할겸 가입하였습니다.

- 자신의 나이대
30대 입니다.

- 관심사(취미)
좋아하는 것은 게임,음식 그리고 술입니다.
게임은 초1부터 패미컴을 시작으로 플스4까지 유명한 비디오 게임은 한번씩 해보았고, PC게임은 초3때 삼국지4pk로 입문하였습니다. 스타는 안한지 오래되었지만 리마스터 출시 후 한달간 즐겼고 mmr 2천초중반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점수가 오르니까 계속 져서 그만뒀습니다. 리니지 3년했고요. 비디오게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유명게임은 다 해보았습니다. 특이사항은 LOL을 한번도 안해봤다는 점이겠네요?

음식은 식도락수준은 아니더라도, 평소에 음식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책도 찾아 읽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고 다 잘 먹습니다. 그냥 맛있는것을 좋아합니다. 주변에서 미식가라고 불러줄때마다 손사레 치면서 저는 그냥 맛있는걸 먹는 행위를 좋아한다고 표현합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참치,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양고기,햄버거,치킨,(이건 닭고기랑 카테고리가 다르다고 생각해서,,,,)갈치,커피 입니다. 적어보니까 안좋아하는걸 찾는게 빠르네요. 안좋아하는것은 개고기입니다. 몇번 맛봤고, 맛은 있지만 어려서부터 애견가족이다보니 안먹고 있습니다.

술은 많이는 안먹고, 음식과 곁들여 먹습니다. 혼자살고있는데, 찬장에 양주나 특이한 술, 술잔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사는 족족 먹어버려서 컬렉션은 얼마 안됩니다. 어찌보면 지금 찬장에 있는건 맛없는 술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맥주를 특히 좋아하는데, 양조도 해봤고 유명 공장에도 찾아가봤을 정도로 관심이 많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맥주는 라거 계열이고, 일본 라거를 좋아합니다. 구하기 힘들지만 아사히 슌레이 카라쿠치나 삿포로 쿠로라벨 같은 쌉쌀 계열을 좋아합니다.

저는 서울살고있는 평범한 사무직회사원입니다.

이 정도면 제 소개로 충분한 듯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