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7/03/21 20:10:59 |
Name | Homo_Skeptic |
Subject | 가입인사 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1. 홍차넷을 알게 된 경위. 첫 번째 문제부터 어렵군요.. 몇년 전부터 조용하고 진지한 담론들을 나눌 수 있는, 일종의 청정 커뮤니티로 이곳을 인식을 하고 있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최초의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얻었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2. 관심사와 취미 잡다한 분야의 독서와 글쓰기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보르헤스, 조지 오웰, 코맥 매카시, 발터 뫼르스 등의 작가들을 열렬히 사랑하고 질투하고 있습니다. 3. 간략한 소개 10대 때는 속물들을 비웃었고, 20대 때는 이러다 속물이 되지 않으려나.. 라는 공포감에 시달리며 살았고, 현재는 조금 덜 속물이 되기 위해 나름 싸우고 있습니다. 쉽지 않네요. 그 과정에서 생긴 일들을 두런 두런 나누고 싶습니다. 싸우는 요령들을 배울 수 있다면 더 좋겠구요. 잘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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