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지알에서 우연히 홍차넷을 알게되어서 가입하게되었습니다.

거의 자유게시판을 눈팅하면서 세상돌아가는 것을 파악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분위기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들을 보다보면 더 시야가 넓어지지 않을까... 그런 근거없는 막연한 기대로 이 사이트를 찾습니다.


저는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소시민이며, 예전에는 E-sports 보는 것들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그럴 형편이 안되네요... 뭐랄까 자기소개서 취미란에 무엇을 쓸까 고민하는 그런 아이의 모습 같군요.

아, 그래도 좀 특출난게 있다면... 요즘 세상에 아들 셋 둔 아빠입니다. 연년생+쌍둥이 아빠입죠. 육아에 그저 등골이 휘어서 삶이 어떤지 돌아보지도 못한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들 잘 부탁드리며, 저도, (글쓰기 버튼의 무게는 무겁디 무겁지만) 제 나름의 식견을 갖춰가며 글을 쓰며 이 사이트에 유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