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당시 상황입니다.

저는 흔한 템포법사고 상대방은 1번돌냥이었지요.

제 덱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비의 화살 2
미러이미지 2
마나지룡 2
화염포 1
얼화 2
차원문 2
과학자 2
견습 1
신비 지능 2
거울상 2
퍄퍄 2
파볼 1
기계설인 1
물정 2
하늘빛 비룡 1
로데브 1
실바나스 1
갓기둥 1
안토니다스 1
닥터붐 1


이중 지룡2, 과학자 2, 미러이미지, 차원문, 거울상, 비룡을 낸 상태,

상대방은 Worgen infiltrater (늑대 침투자? 1코 2/1 은신하수인), 폭덫, Glaivezooka (2코 무기, 하수인 하나에게 공 1 부여), 오염된 노움, 단검 곡예사, 동물 친구 (3코, 랜덤 야수 소환), 독수리뿔 장궁을 쓴 상태였습니다.

제 핸드엔 거울상, 화염포, 박붐, 안토니다스가 있었는데, 전 고심 끝에 안토니를 내보냈습니다.

결과는 근소한 차이로 이기긴 했는데 다른 모든 가능성을 고려할 경우 가장 좋은 수, 혹은 가장 [합리적인] 수는 무었이었을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정답은 당연히 없습니다. 확률상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