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로 쳐서
전국민중에 누가 많이 했는가 - 디아블로2
게이머 중에 누가 많이 했는가 - 스파2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락실이라는 것을 전국적으로 활성화 시켰다. -> 스파 2, 스파 1도 인기가 있기는 했지만 스파2는 그 당시 보드가 1000만원이면 한달만에 그 돈을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이

PC방 활성화에 기여했다. - 디아 II, 하지만 PC방은 스타때문에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었음... 디아II는 그 이후 시기...

이렇게 때문에 시대보정하면 스파2를 ....

둘 중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사람의 생각보다 그 반대쪽 인기와 파장도 훨씬 컸다.. 정도..

맞다이를 까려면 적어도 기준점정도는 동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락실 시대의 게임하고 PC 및 온라인 시대의 게임을 어떻게 1:1로 비교할 수 있을까요.

옛날에 얘기하다보면 디아2는 안해봤다하면 진짜 얜 뭐지?? 하는 식으로 반응하더군요

스파2의 파급력이 더 크다고 봅니다.

저는 인기는 디2 파급력은 스파2 같긴 한데 애초에 비교 자체가 성립이 되나 싶읍니다.

[인프라 대비]로 생각하면 스파2 쪽이죠

질문이 너무 애매합니다
열풍... 열풍의 기준이 뭘까요...
너무 자세할 필요는 없겠지만 저건 역으로 개념이 매우 모호하지 않나 싶읍니다

저는 스파2같음.. 스타만화도 있고 스파2만화도 있었지만 디아블로 만화는 없었다구용

역시 MZ세대 대표 커뮤니티 홍차넷
스파2가 이렇게 우세할 수 있다니
다들 이렇게 젊을 수가….

인기라고 한다면 인프라 차이 때문에 디아2가 앞설 수밖에 없을듯하네요. 오락실에 스파2 게임기는 몇 대 뿐이지만 디아2는 PC방에 설치된 수십대 컴퓨터 모두에서 할 수 있었으니

스타크래프트!!!

스파2, 스타1에 비하면 디아2는 한줌단이었읍니다.

스파2 인기 많았을때는 몇대정도 수준이 아니고 오락실 절반은 스파였을겁니다...

셋중에 스타만 했네요 ㅎ

저는 디아2를 폐인 수준으로 했지만..ㅡㅅㅡ 파급력은 스파2인듯

개인적으로는 디아2...

스파는 너무 어릴때라 잘 몰르겠...

스파2 잘나갈땐 오락실의 70%가 스파2로 채워졌었죠
스타1이면 모를까 디아2로는 명함내밀기 힘들겁니다

킹오파세대라 잘 모르겠읍니다

시대보정하면 디아2 같아요. 게이머한정으로 스파2 임팩트가 커도, 전국민 한정으로 유명세는 디아2?
스파세대는 90년대 이전인데, 저는 촌동네 살아서 오락실도 없었거든요(군출신) 당시는 전국적으로 군이나
작은 소도시에도 인구가 많을땐데, 피시방만큼 오락실 대중화가 안됐던거 같아요.
읍내엔 오락실도 없었지만 피시방은 나중에 스타보급되고 촌동네 읍내도 다 한둘은 생겻는데,
촌동네든 도시든 스타,디아2 안깔린 자리는 없었던거 같네요.

애초에 오락실 자체가 imf에 빵 터진 피씨방보다 마이너해서... 문방구 앞에 불법 기판들 내놓던거 합쳐도 많다 보기 힘들었고 인식은 그 때도 마이너했는데 그 이후 더 마이너해짐

스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