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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2/31 11:43:55수정됨 |
Name | 손금불산입 |
File #1 | 2022_12_31_Squawka_(@Squawka)___트위터.png (379.1 KB), Download : 0 |
Subject | [해축] 이번 시즌 유일한 리그 10골 U-21.gfy |
2001년생 폴라린 발로건, 아스날에서 랭스로 임대된 공격수입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리그 10골을 채웠다네요. 얘가 왜 리그 10골? 싶긴 하면서도 몇년전 분데스에서 7골이나 넣고도 말아먹은 리스 넬슨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이 친구는 거진 풀타임 선발로 꾸준히 나오면서 골을 넣고 있다는게 차이점이긴 하네요. 물론 얘 역시 리그를 평정하는 경기력 이런 수준은 절대 아니고 골만 잘 넣는 수준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것도 같지만요. 물론 이건 리그 기록만이고 유럽대항전 등을 포함해서 시즌 기록을 따지면 10골을 넘긴 21세 이하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는 아예 12골 10어시스트로 어시스트까지 10개를 넘겼고,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했던 벤피카의 곤살루 하무스도 15골을 기록 중이라고 하네요. 아스날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미하일로 무드리크도 챔스 병행하면서 시즌 10골을 기록 중이고... 그리고 사실 지금 아스날에서 에이스 노릇하고 있는 부카요 사카가 아직도 만 21살이라서 아직 U-21이라는게 함정 아니 흠좀무. 이와 별도로 마르세유로 이적간 누누 타바레스도 골은 잘 넣고 있다는군요. 리그에서 15경기 4골이라고... 거진 공격수에 가까운 수준으로 전진적인 역할이라고 듣긴 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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