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2/12/01 11:55:13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월드컵] 내신 말아먹어도 수능 한방.gfy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는 최종라운드에서도 조 3위를 기록하며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거쳐 어렵게 본선으로 올라온 호주이지만 정작 본선 무대에서 2승이나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 때문에 '호주가 덴마크에게 이기지 못하면'이라는걸 전제로 최종전 승리와 16강 진출을 노려봤던 튀니지는 로테이션을 돌린 프랑스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끝까지 지켜내며 경기를 이기는데 성공했지만 호주에게 16강 티켓을 내주고 말았네요.





호주의 라인업을 보면 정말 유명하거나 유럽 주요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그럼에도 16강 진출을 해낸 것이 참 대단하네요.





호주의 조별리그 통과는 2006년에 이어서 월드컵 역사상 2번째라고 합니다.





호주가 16강에 진출하면서 21세기 월드컵 6번 중 5번에서 AFC(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국가가 최소 한팀씩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팀도 진출하지 못한 대회는 바로 2014년.





호주는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4+실점을 하면서 패배하고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역사상 3번째 팀이 되었다네요. 이전 두팀은 1990년의 유고슬라비아와 2006년의 우크라이나.





호주의 매튜 라이언은 이날 골키퍼임에도 호주에서 가장 많은 패스를 성공시킨 선수라고.





와흐비 카즈리는 월드컵 무대에서 튀니지가 넣었던 최근 5골에 모두 직접적인 관여를 했다고 하네요.





리버풀 소속의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조별리그에서 22개의 볼경합 중 21번을 이기고 있다고.





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열심히 뛰어다녔다고 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359 220714 오타니 쇼헤이 6이닝 12K 1실점 시즌 9승.swf 1 김치찌개 22/07/14 1583 1
59082 [해축] 바르셀로나 역시 체질개선 중.gfy 손금불산입 22/09/04 1583 0
60167 [월드컵] 구슬이 서 말인데 못 꿰는 나라.gfy 3 손금불산입 22/11/28 1583 3
60286 30년전 군대 생활.jpg 김치찌개 22/12/07 1583 0
66594 맛없다는 제로슈거 이미지를 확 바꿔버린 제품.jpg 김치찌개 24/08/02 1583 0
8781 아기와 있으면 피곤한 이유 7 위솝 16/02/11 1584 0
9801 영화 `귀향`을 보고온 공부의 신.jpg 1 김치찌개 16/03/16 1584 1
13696 돌아와요 부산항에 1 눈시 16/08/01 1584 0
17061 실시간 주갤 상황 하니n세이버 16/12/08 1584 0
21814 한국 축구 국대 전자 VS 후자 ......... jpg 김치찌개 17/04/25 1584 0
23335 서로 찍어주는 박주민, 손혜원 의원 3 우웩 17/06/01 1584 0
23856 요새 종이접기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20 1584 1
23872 심권호가 경기를 빨리 끝낸 이유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21 1584 0
24366 목욕탕 핫아이템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7/13 1584 0
52404 210618 오타니 쇼헤이 6이닝 5K 1실점 시즌 3승.swf 1 김치찌개 21/06/19 1584 1
60205 [월드컵] 내신 말아먹어도 수능 한방.gfy 손금불산입 22/12/01 1584 1
60260 심오한 패션의 세계 tannenbaum 22/12/05 1584 0
6529 상용서비스 버그 수정 1 Toby 15/12/16 1585 0
6939 2015 한국 베스트 셀링카 1 위솝 15/12/27 1585 0
7185 렌선 꼽아야될거같은... 4 NF140416 16/01/02 1585 0
9145 쇼핑몰의 흔한 실수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2/22 1585 0
10598 천조국의 흔한 아침 샌드위치 바코드 16/04/10 1585 0
12099 장남이 사춘기가 왔다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5/31 1585 0
17141 뉴스룸 앵커브리핑 - 뒷일을 부탁합니다 2 하니n세이버 16/12/10 1585 2
18447 우리는 모두 착한 사람입니다 8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1/09 1585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