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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1/26 09:58:54수정됨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월드컵] 네덜란드는 운이 좋았데용.gfy |
경기 초반에 각포가 골을 넣으며 앞서나가기 시작한 네덜란드였지만 그 이후로는 계속 두들겨맞기만 했네요. 이번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시도한 슈팅은 단 2개. 1966년 이후로 월드컵에서 유럽 국가가 한경기 동안 시도한 슈팅 중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하는군요. 그동안 에콰도르에게 15개의 슈팅을 얻어맞았습니다. 코디 각포는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월드컵 포함 이번 시즌 기록이 28경기 16골 18어시스트가 되었다고 하네요. 에네르 발렌시아 역시 또 골을 넣었습니다. 에콰도르의 월드컵 최근 6골을 모조리 발렌시아가 넣고 있으며, 이 기록은 남미 선수로서 월드컵 최초 기록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유럽 선수 중에 이 기록을 세운 선수가 이미 있었다는건지... 에네르 발렌시아는 2014년부터 월드컵 최근 3개 대회를 기준으로 할 때 최다 득점자(메날두와 동률)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에콰도르가 2018년 월드컵에는 못 나왔다는게 흠좀무. 브라이튼에서 뛰고 있는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이 윙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었다고. 한편 프렝키 더 용은 이번 월드컵 단일 경기 최다 태클 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조 상황이 묘하게 되었네요. 최종전 매치업은 네덜란드 - 카타르 에콰도르 - 세네갈 입니다. 그래도 네덜란드가 16강 진출이 유리한 상황이고... 세네갈이 에콰도르를 이기고 뒤집냐 마느냐의 싸움일 것 같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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