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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5/19 11:34:50 |
Name | 원추리 |
File #1 | 1112.png (21.9 KB), Download : 18 |
Link #1 |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nfi8qv/mad_lions_vs_cloud9_msi_2021_rumble_stage/gyllsxo?utm_source=share&utm_medium=web2x&context=3 |
Subject | MSI 레딧 문학 |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nfi8qv/mad_lions_vs_cloud9_msi_2021_rumble_stage/gyllsxo?utm_source=share&utm_medium=web2x&context=3 2020 서머 플옵에서 패배한 이후 C9의 CEO 잭 에티엔은 긴 시즌 이후 머리 식힐 겸 해변 산책을 나섰습니다. 산책하다가 모래에 파묻힌 금속에 발을 찧였습니다. 그것은 요술램프였지요. 요술 램프 속 지니는 우렁차게 얘기했습니다. "그대가 나를 해방시켰으니,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소! 다만, 본좌가 약해진고로 차선의 소원만 들어줄 수 있소." 잭은 한동안 고민하다가, 래퍼드가 팀을 떠나는 것을 감안해 "나는 월즈 진출 경험이 있는 전략코치를 원하오"라고 했습니다. "좋소! 미씨에게 오퍼를 넣으면 그가 받아들일 것이오"라고 지니는 말했습니다. 잭은 두번째 소원을 빌었습니다. "나는 세계구급 미드라이너를 원하오." "좋소! 퍽즈에게 오퍼를 넣으면 그가 당신의 팀에 입단할 것이오"라고 지니는 말했습니다. 잭은 환희에 차 두 손을 비비며 마지막 소원을 빌었습니다. "C9이 MSI에 진출해 중국, 한국, 유럽 상대로 승리하고 순위결정전까지 안 갔으면 좋겠다!" 모든 소원은 이루어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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