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94세 할머니 의사의 삶

SCV

20/10/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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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제피

20/10/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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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분이네요, 정말.

언년이

20/10/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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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예전에 이 원장님 나오시는 인간극장 편 봤어요...
저 연세에 먼거리를 통학하시면서 일터에 다니시더라구요..
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은 것을 ㅜㅠ
진짜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 대단하신 독립유공자 집안이더라구요..
인간극장 나오실 때만해도 정말 정정하셨는데.....
ㅠㅠ

얼그레이

20/10/0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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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소원의항구

20/10/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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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감동이네요 ㅠㅠ
이분도 기독교인이신 것 같은데, 교인으로써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ㅠㅠ

아니요 뚱인데요

20/10/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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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떠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캐간지볼러

20/10/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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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이네요... 존경합니다.

ebling mis

20/10/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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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인류애가 이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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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 20:26:04
Name	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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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94세 할머니 의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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