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계보 빼고는 다 봤는데 대부로 설명 안되는 게 없다는 점이 정말 놀랍군요.

친구에 한표..
그런데 의아한 것이, 이런식의 느와르 챠트에 웬만하면 빠지지 않은 영화가 해바라기 같은데 왜 끼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클리셰 중에서도 견고한 것만 모은듯한 진부한 설정과 중2병 환자가 쓴듯한 오글거리는 대사때문에 보는 내내 고통스러웠거든요.
그나마 김래원 덕분에 가까스로 견디고 본 작품이었는데 엄청 고평가를 받는게 의아하더군요.

전 범죄와의 전쟁..

이건 뭐 의심할 여지 없이 [친구]죠!!

제 베스트는 달콤한인생입니다!

저는 해바라기가 인상적이였어요...

저기 있는 영화들은 다 봤습니다.
조폭영화의 기준이 다 케바케지만 제 기준으로는 초록물고기가...

저는 <초록 물고기>와 <우아한 세계>를 꼽겠습니다.

1. 신세계
2. 비열한거리
3. 범죄와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