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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6/28 01:59:25
Name   tannen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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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어느 시골 목사님의 전단지
https://kongcha.net/fun/39135




예수를 믿는다는 건 예수처럼 살겠다는 것.

쩐다...



11


T.Robin
19/06/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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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목사님을 뵙습니다.
다람쥐
19/06/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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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교회는 이게 아주 중요하죠
다다다닥
19/06/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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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시네요.
미스터주
19/06/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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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지않죠...
교회에서 거룩한 척 하면서 목사님 하는게 훨씬 쉽지
저렇게 밀착해서 주민들과 살갑게 부대끼면서도 존경받는게 정말 어려우니까요... 대단하십니다
오늘
19/06/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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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가진 사람은 행동으로 그걸 전파하는거 같아요 종교든 뭐든 멋있어야 따라하지 따라하랜다고 따라하지는 않는듯
우디르
19/06/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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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그래도 목사의 본분은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없다면 그냥 일반봉사자나 다름없죠.
'TV에 안나오는 집'.... 이건 뭐
우킬캴
19/06/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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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삶 자체가 예수의 가르침 아닐까요. 그 어떤 대형교회 말만 번드르르한 목사보다 훨 멋지시네요 저는ㅎㅎ
세상의빛
19/06/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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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파고들어가 접촉 시간을 늘리다보면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할 기회도 늘겠죠. 앞에서는 엄숙주의로 말씀을 부르짖고 뒤에서는 십일조 안낸 사람 예배에서 까던 우리 동네 목사보다는 저분이 훨씬 낫네요. 김선주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 ‘TV에 안나오는 집’ 파이팅!
Jannabi
19/06/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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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것은 예수처럼 살겠다는 당연한 이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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