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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0/14 20:39:15
Name   After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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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빼앗긴 가난.jpg




컨셉일 수도 있지만 은근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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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라만
아빠가 형누나 차사줄 정도면 월 500 말고도 부수입이 좀 있겠는데요.
집에서 무슨 소릴 하며 키워서 저런 착각을 하고 사는지.
우분투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만 보고 컸을 가능성이 꽤..
솔로왕
컨셉이겠죠...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지..
Azurespace
컨셉 아닐수도 있어요. 저거보다 더한 인물들을 현실에서 많이 봐서
5
사나남편
저 어떤학교 있을때 공무원세기가 저소득 신청한 놈있었습니다.
일자무식
이래서 공부 잘하는 놈을 키우지 말고 정신머리가 박힌 놈을 키워야
저 키보드질을하는 손모가지를매우쳐라..
Break-away
당장 멀지 않은 곳에 보셔도 ㄷㄷㄷㄷㄷㄷ
여기 이 싸이트만 해도...
퓨질리어
잘사는 사람은 많고, 못사는 사람은 더더 많고...
o happy dagger
애가 작년에 토론식 수업시간에 빈부격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부 애들이 자기부모가 베조스만큼 버는게 아니어서 가난하다를 시전하는데 어이가 없더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April_fool

예전에 빌게이츠 횽아가 자기 자식들보고 재산 조금만 물려줄 거라고 했는데, 그 ‘조금’이 1천만 달러(약 110억 원 정도)라고 하지요. 근데 이걸 보니까 저 정도 부자면 진짜 그게 조금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버리게 되네요 ㄷㄷㄷ
1
o happy dagger
로리가 12살때로군요. 올해 시카고대학에 입학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뭐 저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적은 돈이기는 할듯 해요.
April_fool
예전에 제가 학생이던 시절에, 빌 게이츠의 재산에 대한 감을 잡고자 간단한 계산을 해본 적이 있었어요. 구체적인 수치 같은 것은 기억이 안 나지만 대강의 결론은 기억하고 있는데, 그 결론은 [빌 게이츠의 보유재산은 슈퍼카를 마치 직장인이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먹는 감각으로 사모을 수 있는 수준이다]라는 것이었지요.
벤쟈민
홍차넷에서도 뭐.. 그땐 굳이 싸우고 싶지 않아서 넘어갔지만..
1
우주최강귀욤섹시
좀 상위권 대학생들은 집 소득이 1억인데 가난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로스
크크크 많죠. 멀리 안가도 뭐.. 대학다니면서 버스 지하철을 타본 적 없다는 미대누나가 자기 어렵고 힘들게 살았다, 동기들에 비해 집에서 지원 못받아서 성취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 알고 정말 깜짝 놀랐음..
에스와이에르
사실 뭐..사람 만나본 경험이 너무 없거나(있어도...듣고자하는 귀와 보고자하는 눈이 없으면 시궁창이지만..)
그러면 저럴수도 있다 생각해요 ㅋㅋㅋ 에휴 나이 먹으면 달라지겠죠.그리고 자기가 남의 도움없이 500벌어보려면 느끼려나?
다만 아마 돌려까는 수법이 아닐까 싶은데... 돈 많다라는걸 저렇게 자랑하는 제일 X같은 스타일이죠..

어느쪽이든 재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구만요 ㅎㅎ
레지엔
내가 힘들다와 퍼센티지에 어디에 온다가 다르다는 걸 모를 정도의 개념인 것이죠. 상식의 문제일수도 있고 지능의 문제일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도덕의 문제일수도 있고...
꿀래디에이터
ㅋㅋ학교 다닐때 장학금 신청자 얼마나 못사는지 보려고 건보료 영수증 떼오라고 했는데
이만몇천원짜리 가따주니까 매우 불쌍한 얼굴로 저를 보시던 행정실 아저씨 표정이 생각나네요

성적도 별로인 저에게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침묵의공처가
가난이 상대적인 거라서, 내가 잘 살아도 주변이 더 잘 살면 가난해지는거죠.
진짜 주변에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서 가난의 기준이 바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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