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 이야기를 자유롭게
Date | 24/07/21 13:50:40 |
Name | 오쇼 라즈니쉬 |
File #1 | 20240717_225133.jpg (460.9 KB), Download : 0 |
Subject | 아컴호러 카드게임, 정령섬 3인플 후기 |
지난 수요일 3회차에 걸친 아컴호러 카드게임 : 카르코사로 가는 길 총 8시나리오를 클리어했습니다. 다 합쳐서14시간 이상은 걸린 것 같아요. 명성대로 정말 재미있었고 스토리도 잘 몰입되었으며 신비주의자 탐구자 수호자 조합이었고 다음에는 생존자 탐구자 무법자 조합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너무 재밌게 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음은 섬을 지키는 수호정령이되어 나쁜 인간들을 무찌르는 협력/솔플 갓게임 정령섬을 했습니다. 숙련자 2명 초보자 1명이 바다, 그림자, 번개를 잡았고요 난이도는 프러시아 2단계로 진행했는데 초반에 생각보다 많이 말려서 어? 왜이러지? 이런 게임 아닌데? 하다가 또 생각보다 너무 쉽게 클리어해서 어? 왜이러지? 이런 게임 아닌데? 하고 끝났습니다. 마찬가지로 너무 재밌게 했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정리하던 도중에 한 컷... 정령섬은 앱이랑 스팀으로도 잘 구현되어있으니 한번쯤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글패치는 스팀만 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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