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 이야기를 자유롭게
Date | 24/01/17 21:59:40 |
Name | 토비 |
File #1 | IMG_4621.jpg (289.1 KB), Download : 7 |
Subject |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플레이 |
(사진은 퍼온 사진) 휴가내고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을 3일 동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frdAmSHR4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확장, 그림자 드리운 길 광기의 저택처럼 앱을 사용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인데 팬데믹 레거시 비슷하게 스토리 볼륨이 크다보니 이틀을 모여서 해도 첫번째 시나리오를 모두 클리어 할 수가 없네요. 처음엔 에러플도 많았는데 매일 룰북을 다시 읽어가면서 에러플을 교정하고 정확한 룰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개 챕터를 실패하다보니 한 번만 더 실패하면 시나리오 자체를 실패할 위기 앞에 놓여있습니다. 내일은 시나리오를 무사히 클리어 해야 할텐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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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 갓즈는 제가 못해봤고요.
도미니언이나 아르낙처럼 덱빌딩 느낌으로 전투준비와 전투를 합니다. 워낙 같은 반복이 많다보니 혼자 덱 섞는 작업은 할 수 있어야겠고요. 그렇게 섞은 덱에서 특정 카드가 나올 확률을 어렴풋이라도 느낄 수 있어야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 외의 많은 부분은 대부분 룰마의 역량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들이고요. 룰 정확히 파악 못하면 에러플을 한다던지 할텐데 그것도 룰마 영역이고…
저는 초5 아이가 있는데 전략게임 조기교육을 많이 안해놨습니다. 어린이용 게임이나 파티게임 많... 더 보기
도미니언이나 아르낙처럼 덱빌딩 느낌으로 전투준비와 전투를 합니다. 워낙 같은 반복이 많다보니 혼자 덱 섞는 작업은 할 수 있어야겠고요. 그렇게 섞은 덱에서 특정 카드가 나올 확률을 어렴풋이라도 느낄 수 있어야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 외의 많은 부분은 대부분 룰마의 역량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들이고요. 룰 정확히 파악 못하면 에러플을 한다던지 할텐데 그것도 룰마 영역이고…
저는 초5 아이가 있는데 전략게임 조기교육을 많이 안해놨습니다. 어린이용 게임이나 파티게임 많... 더 보기
슬리핑 갓즈는 제가 못해봤고요.
도미니언이나 아르낙처럼 덱빌딩 느낌으로 전투준비와 전투를 합니다. 워낙 같은 반복이 많다보니 혼자 덱 섞는 작업은 할 수 있어야겠고요. 그렇게 섞은 덱에서 특정 카드가 나올 확률을 어렴풋이라도 느낄 수 있어야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 외의 많은 부분은 대부분 룰마의 역량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들이고요. 룰 정확히 파악 못하면 에러플을 한다던지 할텐데 그것도 룰마 영역이고…
저는 초5 아이가 있는데 전략게임 조기교육을 많이 안해놨습니다. 어린이용 게임이나 파티게임 많이 돌렸고 이제 막 스플렌더 입문 시켰거든요. 그래서 얘랑 돌린다 생각하면 2년쯤 더 기다렸다 돌릴 것 같아요.
둘째가 초1이라 실제로는 그것까지 고려를 해야겠지만요.
도미니언이나 아르낙처럼 덱빌딩 느낌으로 전투준비와 전투를 합니다. 워낙 같은 반복이 많다보니 혼자 덱 섞는 작업은 할 수 있어야겠고요. 그렇게 섞은 덱에서 특정 카드가 나올 확률을 어렴풋이라도 느낄 수 있어야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 외의 많은 부분은 대부분 룰마의 역량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들이고요. 룰 정확히 파악 못하면 에러플을 한다던지 할텐데 그것도 룰마 영역이고…
저는 초5 아이가 있는데 전략게임 조기교육을 많이 안해놨습니다. 어린이용 게임이나 파티게임 많이 돌렸고 이제 막 스플렌더 입문 시켰거든요. 그래서 얘랑 돌린다 생각하면 2년쯤 더 기다렸다 돌릴 것 같아요.
둘째가 초1이라 실제로는 그것까지 고려를 해야겠지만요.
우선 저는 반지의 제왕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자녀분께서 슬리핑갓즈의 어떤 부분에 흥미를 느끼고 재밌게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슬리핑갓즈가 여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옆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을 하고, 이 여정에 즐거움을 느꼈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려보자면..
슬리핑 갓즈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에러플 할만한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반지의 제왕은 조금 찾아보니 조건이 붙는게 많아서 에러플이 잦다고 하네요. 다만, 협력게임의 특성상 부모님이 옆에서 많은 부분을 서포트 해줄 수 있기에, 잘 도와주신다면 이 게임도 여정에 초점을 맞추어 잘 즐겨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자녀분께서 슬리핑갓즈의 어떤 부분에 흥미를 느끼고 재밌게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슬리핑갓즈가 여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옆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을 하고, 이 여정에 즐거움을 느꼈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려보자면..
슬리핑 갓즈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에러플 할만한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반지의 제왕은 조금 찾아보니 조건이 붙는게 많아서 에러플이 잦다고 하네요. 다만, 협력게임의 특성상 부모님이 옆에서 많은 부분을 서포트 해줄 수 있기에, 잘 도와주신다면 이 게임도 여정에 초점을 맞추어 잘 즐겨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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