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서도 야유가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닐 것 같아요
그런데 발표 시기가 좋지 않네요 (등판 예정 시기는 물론)

삼성이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그런 한 가지 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삼성이 \'신생팀 인기를 빨아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없는 구단이 아닌데요. 그냥 별 의미 없었을거다에 한표 던집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본 것이지만 윤은 99승이라.. 1승 더하면 100승 째인 경기기도 해서 홈 첫시리즈에 패배라도 한다면.. 작년의 속죄포 기사들처럼 속죄의 100승이라며 들러리가 되버리겠죠. 윤과 안 모두 팀의 핵심전력인건 크보 보는 사람이면 다 알고, 정말 속죄할거였다면 그냥 원래 로테이션대로 홈에서 냈으면 되었을 것 같은데 괜히 눈치보면서 은근슬쩍 복귀하려는 느낌을 받아서 전 별로네요.. 본문에선 신생팀의 관심을 빨아먹기 위해서 라고 보는데 전 그 반대로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신생팀이 인기가 적으니 그 떄 슬쩍 들어오려는..

결국 복귀하는군요. 시기가 참... 안 좋기는 합니다.

이건 인기를 빨아먹는게 아니라 인기가 없고 자신들의 라필 기사가 묻히는건 싫으니 은근슬쩍 묻어가려는거죠. 선수들이야 뛸때라고 보는데 그걸 자기들 라필에서 시작해야지 엄한 신생구단에게

저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나오는 건 그렇다 치고 첫 등판이 왜 하필 kt홈개막전입니까. 왜 자신 라팍에서 안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