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Date 15/06/05 01:59:48
Name  
Subject   1986년 선동열의 등판일지.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참 야만적이네요; 문제는 저렇게 시달리고도 멀쩡하니 \'어깨는 쓸 수록 단련된다\'류의 헛소리를 낳았다는...
단디쎄리라
선동열 전 감독님은 이정도 선수였기 때문에 같은 팀 선수 투수들을 보고 답답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왜 이걸 못하지? 라는.. 흐..

그나저나 공 갯수는 어느정도 였나요?
압도적 구위와 제구 능력을 바탕으로 공갯수가 적었던걸까요 아니면
매 경기 150개씩 던졌.. 어느쪽이든 대단하군요.
탕수육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랑 같아요. 선동렬, 이종범 같이 현역 때 너무 뛰어난 선수들은 코치나 감독할 때 선수들이 못하는 걸 이해못한다고 크크크
국내리그는 말할것도 없고, 말년에 주니치에서 던졌을 때도 장난 없었죠.
최종병기캐리어
전날 술마시고 다음날 등판하기도하고 담배도 하루에 두어갑씩 피우던 골초였는데...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 야구[야구]롯데의 반발력 관중석에서 터지다 14 탑망하면정글책임 15/05/30 10472 0
2 야구5월의 한화를 바라보는 한화팬의 심정 15 바코드 15/05/31 9876 1
3 야구한화의 압도적인 관중 동원력 18 Leeka 15/05/31 10389 0
4 야구이승엽의 400호 홈런볼의 가치가 공개되었습니다. 17 Leeka 15/05/31 10610 0
5 야구승부와 경쟁은 배려와 존중 속에서 더 아름답지요 7 No.42 15/05/31 9908 0
8 야구NC 다이노스, 5월 한달간 20승달성! 진정한 공룡이 되다. 14 Leeka 15/06/01 8985 0
9 야구불문율: 메이저리그의 '세레모니'에 대해 47 kpark 15/06/01 13943 0
13 야구제가 생각하는 류현진 메이저리그 최고의 경기 Best 5 3 김치찌개 15/06/01 8545 0
17 야구[KBO]공룡 투수 가족 소개 4 단디쎄리라 15/06/01 11702 0
18 야구강'더 노루'정호의 뜨거웠던 5월 8 바코드 15/06/01 9812 0
21 야구[넥센] 기묘한 미드시즌 리뷰. 15 Apink 15/06/01 9990 0
22 야구야구를 보게 된 계기 8 민트밀크라떼 15/06/01 8792 0
23 야구제가 야구를 보게 된 계기 + 잡설 7 삼성그룹 15/06/01 8854 0
24 야구한화의 김성근 영입은 대 성공으로 끝나는거 같네요 20 Leeka 15/06/02 11397 0
25 야구강렬한 직관의 기억들 11 kpark 15/06/02 10435 0
26 야구KBO 역대 최악의 타자들(?)입니다. 흥미롭네요. 10 darwin4078 15/06/03 13487 0
27 야구이승엽 KBO 통산 400호 홈런 달성! 11 kpark 15/06/03 11323 0
29 야구???:3연패라는 건 나 스스로에 모독이지 9 바코드 15/06/03 11985 0
42 야구[5.29]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시즌 3호 3점 홈런) 6 김치찌개 15/06/01 8370 0
43 야구오늘 이승엽선수 400호 홈런 당시 롯데선수 도열 관련.. 18 으르르컹컹 15/06/04 12522 0
44 야구1986년 선동열의 등판일지.jpg 5 15/06/05 8845 0
47 야구[6.3]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8호 솔로 홈런,1타점 적시타) 4 김치찌개 15/06/03 8767 0
48 야구[6.4]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2타점 적시타,시즌 19타점) 김치찌개 15/06/05 8671 0
49 야구시즌 1/3이 지나고 돌이켜 보는 시즌 전 예상순위 20 탑망하면정글책임 15/06/05 12636 0
50 야구NC 다이노스의 찰리 쉬렉이 방출됐습니다. 4 kpark 15/06/05 108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