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얼마나 하기 싫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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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싫지만 조금만 쉬다 해야겠다------------------------------------너무 하기 싫어서 회사 때려치고 싶다.

저는 한 8쯤에 있습니다.

일하기 싫어서 갑작스럽게 하루의 휴가를 쓰시게 된다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만족스럽게 놀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ㅎㅎ

제가 운영하는 회사라 때려칠수는 없고 조금 싫지만 조금만 쉬다 해야겠다 정도?

아는 모임에 낮술 파티가 벌어졌는데...일이고 뭐고 달려가고 싶긴하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 전 솔로이니 혼술하기 좋은 술집과 맛집 추천을...ㅋㅋㅋ
아니면 맛집추천만이라도...

미친놈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친구들이랑 중국집가서 낮술 하고 싶네요~

요즘은 낮술이 그리 좋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개늑시(드라마) 정주행 하고싶어요..

현실은 내일도 출근입니다.

전 혼술은 주로 집에서 하고...정말 먹고 싶을때는 센다이라고 동네 근방 이자카야를 갑니다.

사시미랑 소주 딱 1병먹고 옵니다..삘 받으면 두병 세병도 먹구요.

쭈꾸미 좋아하시면 양재에 황재벌 추천합니다. 곱창은 방이먹자에 별미곱창 한티에 대치골

사시미는 가락동에 냠냠물고기 추천합니다. 석촌에 조용이라는 술집도 좋구요

기본소득이 정착되어서 일 안해도 먹고 살 인프라가 완전히 구축된다면 제일 먼저 뭘 하고 싶으세요?

저요 집앞에 이자카야 차리고 싶어요~ 거기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놀고 술먹고 자고~하하

제 꿈입니다. 워낙에 사람만나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해서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뭘 드실 예정인가요?

오늘 저녁은 아직 생각하지 않았는데... 중국집이 좀 땡기긴합니다.....

연태도 생각이 나는군요.

연태보다 향이 좋은 공부가주를 마셔보는건 어떨가요?

공부가주는 먹어본적이 없는데..나중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십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소주를 좀더 열심히 먹어보고싶어요

동파육 맛집 추천해주세오

위례 차이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