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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12/04 21:51:17 |
Name | [익명] |
Subject | 술을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 |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놀고 싶어져서 합니다ㅠㅠ 밑에 글이 술이어서 저도 술 이야기를 씁니다. 특이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생각해보니 한국사회에선 약간 특이할 것 같더라구요. 살면서 술을 마셔본 적이 다섯번 정도입니다. 소주 다섯잔 한 번, 소맥 다섯잔 한 번, 맥주 다섯잔 한 번, 칵테일 한 잔 두어번. 그외엔 맥주잔 2분의 1이상을 넘어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도 강요나 사회적 예의의 차원에서고 술을 입에 절대 대지 않습니다. 현재는 직장인이고 종교적 이유는 없습니다. 무교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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