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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10/27 20:46:48 |
Name | damianhwang |
Subject | [19] 현직 전자담배 온리 유저 10개월차입니다 |
13살때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해....서... 현직 40세이며, 20세때부터 평균 1일 1갑 피워왔던 꼴초였는데, 결혼후 갖은 압박에 못 이겨, 전자담배 온리로 완전히 옮겼습니다. 그동안 맞는 모델을 찾기 위해..저스트포그 1453모델에 니코틴 액상 (애플민트랑 말보로맛)으로 시작하였는데, 액상을 스포이드로 넣고 세척하고 등등이 불편하여 카트리지 모델을 찾아보다가. blu e cig, green smoke 토네이도 미니 (국산)을 거쳐 현재 그린스모크 국내 직배송이 막힌 이후 v2cig의 v2ex로 전향했습니다~ 전자담배 사용은 1년조금 넘었는데, 전담 온리로 바꾼 이후에 확실히 가래도 안 끓고, 역하게 올라오는 것도 없어지긴 하였네요~ 현재는 액상모델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v2의 액상 샘플이 그저께 배송와서 하카 전담 기기에 넣고 한번 시도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필이면 홍차맛이네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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