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밝은 편입니다. 2007년정도 까지는 합격자명단이 각 보험회사로 뿌려지고, 보험회사가 전화를 하여 입사해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이었는데,

요새는 흔한한 편이지만...(참고로 작년말 연말정산업무를 보조하기 위한 알바생을 뽑았는데, 계리사 자격증 소지자였다는...)

하지만 여전히 취업에는 강력한 메리트가 됩니다.

연봉은 특별하게 차이나는 것은 없고 회사별로 계리사 자격증 수당을 별도로 지불합니다.

계리사 자격증이 있으면 본인이 엄청나게 잘못하지 않는 한 짤리지는 않습니다. 또 짤려도 금방 다른 회사로 이직이 가능합니다.

근무 조건은 엄청 빡셉니다. 그런데 그정도 야근과 잔업은 요새 다른 직종도 많이 하니까.....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비보험이라고 하는것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지 않는 치료라는 의미로 실비보험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어쨌든 실비보험 가입거절이 된 이유는 이미 발병이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료비가 발생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가입을 할수 있는 방법은 총세가지인데,
1. 완치를 하고 가입한다.
2. 발병사실을 철저하게 숨기고 가입한다
(그러나. 이미 진료기록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쉽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발각되면 보험사기죠)
3. 해당 질병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보장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가입한다. (이러면 나머지 질병과 상햐에 대해서는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의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