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7/01/31 01:33:56 |
Name | 익금산입 |
Subject | 자랑 들어드립니다 |
눈팅유저에 가까운지라 티가 안나지만 홍차넷 새벽반 유저인데 감정이 센치해져서 올려봅니다. 오늘 이후로는 자제도 해야하니 겸사겸사. Ask me anything보다도 Tell me anything에 가깝겠네요. 어디가서 자신감있게 자랑할 만한 이야기가 누구한테나 하나씩은 있다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공유도 해볼겸 써봅니다 대신에 딱 하나만. 물론 제 자랑관련 질문도 받아드립니다. 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여행갔을 때 누 캄프에서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 경기를 직관한 적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팬은 아니지만 어디든 남자 모여있는 곳에서는 먹힙니다. 아마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자랑거리 같아요. 사실 거기뿐 아니라 대부분의 대도시 스타디움을 전부 돌고 오긴 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동시에 질문도 받아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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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한정 자랑으로, 잘 먹는데 살이 찌지 않습니다. 평생 다이어트로 고민해 본 적 없고 밥 푸짐히 먹고 후식으로 초코 파르페 같은거 먹고 아이스크림 사랑하고.
몸매가 절대 모델같거나 그러진 않은데 남녀 양쪽에게 몸이 예쁘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어요. 대부분은 여자들. 직접적인 말은 부끄러우니 됐고 그 몸으로 춤을 이렇게 못 추다니...이런 거나 언니는 차라리 벗는게 낫겠다 이런 거.
옷 살 때 고민이 거의 없고 정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하지만 전 남자들처럼 아주 많이 육감적인 몸매가 취향이라 제 몸매가 아쉽죠ㅎ... 더 보기
몸매가 절대 모델같거나 그러진 않은데 남녀 양쪽에게 몸이 예쁘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어요. 대부분은 여자들. 직접적인 말은 부끄러우니 됐고 그 몸으로 춤을 이렇게 못 추다니...이런 거나 언니는 차라리 벗는게 낫겠다 이런 거.
옷 살 때 고민이 거의 없고 정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하지만 전 남자들처럼 아주 많이 육감적인 몸매가 취향이라 제 몸매가 아쉽죠ㅎ... 더 보기
여자들 한정 자랑으로, 잘 먹는데 살이 찌지 않습니다. 평생 다이어트로 고민해 본 적 없고 밥 푸짐히 먹고 후식으로 초코 파르페 같은거 먹고 아이스크림 사랑하고.
몸매가 절대 모델같거나 그러진 않은데 남녀 양쪽에게 몸이 예쁘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어요. 대부분은 여자들. 직접적인 말은 부끄러우니 됐고 그 몸으로 춤을 이렇게 못 추다니...이런 거나 언니는 차라리 벗는게 낫겠다 이런 거.
옷 살 때 고민이 거의 없고 정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하지만 전 남자들처럼 아주 많이 육감적인 몸매가 취향이라 제 몸매가 아쉽죠ㅎㅎ(다시 태어난다면 라틴 아가씨 몸매로!)
절 실제 보신 분들은 에이~하시겠지만 제가 옷을 좀 못입습니다. 글고 겨울엔 몸매가 드러나기도 힘들고, 믿으세요! 믿으면 복이 와요!
부끄러워서 리플 지울지도....ㅜㅅㅜ
몸매가 절대 모델같거나 그러진 않은데 남녀 양쪽에게 몸이 예쁘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어요. 대부분은 여자들. 직접적인 말은 부끄러우니 됐고 그 몸으로 춤을 이렇게 못 추다니...이런 거나 언니는 차라리 벗는게 낫겠다 이런 거.
옷 살 때 고민이 거의 없고 정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하지만 전 남자들처럼 아주 많이 육감적인 몸매가 취향이라 제 몸매가 아쉽죠ㅎㅎ(다시 태어난다면 라틴 아가씨 몸매로!)
절 실제 보신 분들은 에이~하시겠지만 제가 옷을 좀 못입습니다. 글고 겨울엔 몸매가 드러나기도 힘들고, 믿으세요! 믿으면 복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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