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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1/24 22:28:35 |
Name | 찬양자 |
Subject | 글로 노래를 가르쳐 드립니다. |
리허설왔는데 보아하니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겠네요ㅠ 그래서 시간을 때울겸 글로 노래를 가르져 드립니다. 독일에서 공부하고 파리에서 지금 노래하고 있습니다. 평소 노래에 대해서 혹은 성악에 관련해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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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음에 비해 고음은 개발이 쉬운 편입니다. 노래를 좀 경제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4분짜리 노래도 데미지가 점점 축척되기 때문에 뒤에가면 당연히 죽을 맛이죠. 성악가도 마찬가집니다. 버릴곳은 버리고 보여줄곳에서 확실히 보여준다는 자세가 필요하죠. 고음을 잘 내기위해서는 조금 저렴하게 말하자면 아랫배를 내밀고 소리를 지른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 수월합니다. 이 자세가 호흡의 압력은 가져가면서 그 압력을 소리가 잘 쓰여지게 만들기 때문이죠. 이건 극약처방이고 사실은 '말하듯이' 에 달려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모두 하지못하는 극악의 스킬이죠ㅋㅋ
목 관리는 맥주는 노래하기 전날 절대 마시지 않고 매일 8시간은 무조건 자려고 합니다. 절대 소리지르지 않고 수다도 삼가하려고 합니다만 성격이 그렇지 못해서 늘 제살 깎아먹죠ㅋㅋ
일반적인 성악가와 다른 가수의 차이점은 가장 크게는 성량에 있죠. 그 부분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성악가는 온 신체를 다 사용해서 소리를 내려고 또는 울리기 때문이죠. 앞에 수십명의 오케스트라를 두고도 마이크없이 극장 3층 뒤편까지 들리는게 그 이유입니다. 성대결절은 당연히 자주옵니다. 이유야 너무 많죠. 컨디션관리 실패, 잘못된 발성 등등...
일반적인 성악가와 다른 가수의 차이점은 가장 크게는 성량에 있죠. 그 부분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성악가는 온 신체를 다 사용해서 소리를 내려고 또는 울리기 때문이죠. 앞에 수십명의 오케스트라를 두고도 마이크없이 극장 3층 뒤편까지 들리는게 그 이유입니다. 성대결절은 당연히 자주옵니다. 이유야 너무 많죠. 컨디션관리 실패, 잘못된 발성 등등...
안녕하세요.
1. 저는 제 보이스가 좋은데, 기타나 피아노를 치면서 한 세 곡 정도 부르면 목이 피로해져서 음색에 멕아리가 없어집니다. 그 이후엔 노래가 아니라 소음이 나옵니다. 혹시 반복연습을 말고 제 목의 내구성을 높일만한 뭔가가 있을까요?
2. 저는 노래를 부를때 코를 열어 공명과 호흡(소리가 나올 때 같이 나오는 숨)과 함께 노래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 목소리가 가장 이쁘고 멋지게 나오거든요. 제 방법이 맞는지, 또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노래할때 호흡이 많이 딸립니다. 가수들의 한 호흡보다 ... 더 보기
1. 저는 제 보이스가 좋은데, 기타나 피아노를 치면서 한 세 곡 정도 부르면 목이 피로해져서 음색에 멕아리가 없어집니다. 그 이후엔 노래가 아니라 소음이 나옵니다. 혹시 반복연습을 말고 제 목의 내구성을 높일만한 뭔가가 있을까요?
2. 저는 노래를 부를때 코를 열어 공명과 호흡(소리가 나올 때 같이 나오는 숨)과 함께 노래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 목소리가 가장 이쁘고 멋지게 나오거든요. 제 방법이 맞는지, 또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노래할때 호흡이 많이 딸립니다. 가수들의 한 호흡보다 ... 더 보기
안녕하세요.
1. 저는 제 보이스가 좋은데, 기타나 피아노를 치면서 한 세 곡 정도 부르면 목이 피로해져서 음색에 멕아리가 없어집니다. 그 이후엔 노래가 아니라 소음이 나옵니다. 혹시 반복연습을 말고 제 목의 내구성을 높일만한 뭔가가 있을까요?
2. 저는 노래를 부를때 코를 열어 공명과 호흡(소리가 나올 때 같이 나오는 숨)과 함께 노래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 목소리가 가장 이쁘고 멋지게 나오거든요. 제 방법이 맞는지, 또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노래할때 호흡이 많이 딸립니다. 가수들의 한 호흡보다 훨씬 적어 소절 후반부는 숨이 가빠지면서 노래를 할 수 없습니다. 반복학습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1. 저는 제 보이스가 좋은데, 기타나 피아노를 치면서 한 세 곡 정도 부르면 목이 피로해져서 음색에 멕아리가 없어집니다. 그 이후엔 노래가 아니라 소음이 나옵니다. 혹시 반복연습을 말고 제 목의 내구성을 높일만한 뭔가가 있을까요?
2. 저는 노래를 부를때 코를 열어 공명과 호흡(소리가 나올 때 같이 나오는 숨)과 함께 노래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 목소리가 가장 이쁘고 멋지게 나오거든요. 제 방법이 맞는지, 또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노래할때 호흡이 많이 딸립니다. 가수들의 한 호흡보다 훨씬 적어 소절 후반부는 숨이 가빠지면서 노래를 할 수 없습니다. 반복학습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1.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보다는 조금 데미지가 덜가는 올바른 방법으로 노래하는 쪽이 훨씬 수월하지 싶습니다. 목이 데미지를 입고 피로해진다는 건 어딘가는 분명히 쓸데없는 힘이 들어간다는 증거인데.. 위에서도 똑같은 답변을 했지만 "말하듯이" 보다 더 우월한 발성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과연 평소에 말하는 습관이 올바른가에 달려있지요. 평소에 말하는 발성자체가 잘못되있다면 백날천날 그렇게 말하듯이 불러봤자 소용없겠지요. 이 부분은 제가 Rosinante 님의 말소리를 못 들어봐서 쉽게 얘기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말소리... 더 보기
1.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보다는 조금 데미지가 덜가는 올바른 방법으로 노래하는 쪽이 훨씬 수월하지 싶습니다. 목이 데미지를 입고 피로해진다는 건 어딘가는 분명히 쓸데없는 힘이 들어간다는 증거인데.. 위에서도 똑같은 답변을 했지만 "말하듯이" 보다 더 우월한 발성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과연 평소에 말하는 습관이 올바른가에 달려있지요. 평소에 말하는 발성자체가 잘못되있다면 백날천날 그렇게 말하듯이 불러봤자 소용없겠지요. 이 부분은 제가 Rosinante 님의 말소리를 못 들어봐서 쉽게 얘기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말소리가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답변을 드리자면 당구칠때도 가상적구를 다이위에 상정해놓고 당구를 치듯이 노래할때 주위에 듣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사람한테 말하는것처럼 노래를 해보시고, 아무도 없다면 아무 사진이나 가져다놓고 그 사진에 말하듯이 노래해보세요. 저한테는 이게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2. 기본적으로 코를 여는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코로 소리가 빠지면서 알맹이가 꽉찬 소리가 나오기 힘들거든요. 가요에 맞는 허스키한 발성이나 다른 소리를 원하신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코로 공기가 술술 나오도록 하는건 추천드리고 싶진않네요.
물안에 들어가면 자연스레 코가 알아서 막듯이 그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3. 이론적으로는 원하는 프레이즈를 숨이 모자르지 않게 말로 할수 있다면 노래하는데도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건 이론이고.. 저도 노래와 말의 숨길이는 상당히 달라요 ㅋㅋ 이건 위에 2번과도 연결되는건데 호흡이 어디선가에서는 무조건 낭비가 되고 있는겁니다. 2번을 토대로 보자면 당연히 코로 빠지는 호흡이 낭비가 되고있는거지요. 말씀하실때 절때 호흡을 훅훅 불어서 또는 코로 호흡이 나가도록 인위적으로 바람을 불지 않듯이 노래도 그와 같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호흡의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요즘에 항상 주의하고 연습하는 부분입니다.
2. 기본적으로 코를 여는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코로 소리가 빠지면서 알맹이가 꽉찬 소리가 나오기 힘들거든요. 가요에 맞는 허스키한 발성이나 다른 소리를 원하신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코로 공기가 술술 나오도록 하는건 추천드리고 싶진않네요.
물안에 들어가면 자연스레 코가 알아서 막듯이 그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3. 이론적으로는 원하는 프레이즈를 숨이 모자르지 않게 말로 할수 있다면 노래하는데도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건 이론이고.. 저도 노래와 말의 숨길이는 상당히 달라요 ㅋㅋ 이건 위에 2번과도 연결되는건데 호흡이 어디선가에서는 무조건 낭비가 되고 있는겁니다. 2번을 토대로 보자면 당연히 코로 빠지는 호흡이 낭비가 되고있는거지요. 말씀하실때 절때 호흡을 훅훅 불어서 또는 코로 호흡이 나가도록 인위적으로 바람을 불지 않듯이 노래도 그와 같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호흡의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요즘에 항상 주의하고 연습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저는 노래하기위해 하는 조깅이나 윗몸일으키기 등의 운동보다는 노래할때 쓰여지는 근육은 노래로 길러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발성은 제가 주로하는 발성은 이에아오우를 한음으로 천천히 내면서 이에서 나온소리가 에아오우에도 동일하게 나는 연습을 합니다. 보통 발음의 위치가 이가 가장 앞에 위치하고 순서대로 우가 가장 뒤에 위치하거든요. 그래서 모음에 따라서 소리가 마구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연습이죠. 내가 낼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를 일정하게 내기 위함입니다.
박자감은... 사실 이것도 음정처럼 피아노앞에서 혹은 악보와의... 더 보기
발성은 제가 주로하는 발성은 이에아오우를 한음으로 천천히 내면서 이에서 나온소리가 에아오우에도 동일하게 나는 연습을 합니다. 보통 발음의 위치가 이가 가장 앞에 위치하고 순서대로 우가 가장 뒤에 위치하거든요. 그래서 모음에 따라서 소리가 마구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연습이죠. 내가 낼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를 일정하게 내기 위함입니다.
박자감은... 사실 이것도 음정처럼 피아노앞에서 혹은 악보와의... 더 보기
사실 저는 노래하기위해 하는 조깅이나 윗몸일으키기 등의 운동보다는 노래할때 쓰여지는 근육은 노래로 길러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발성은 제가 주로하는 발성은 이에아오우를 한음으로 천천히 내면서 이에서 나온소리가 에아오우에도 동일하게 나는 연습을 합니다. 보통 발음의 위치가 이가 가장 앞에 위치하고 순서대로 우가 가장 뒤에 위치하거든요. 그래서 모음에 따라서 소리가 마구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연습이죠. 내가 낼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를 일정하게 내기 위함입니다.
박자감은... 사실 이것도 음정처럼 피아노앞에서 혹은 악보와의 시간싸움이죠. 연습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아직 성악가치고 나이가 많지는 않아서 그런지 아주 예민하게 목관리를 하지는 않고 물을 자주 마셔주려고 합니다. 하루에 3리터는 꼭 마시려고 합니다.
발성은 제가 주로하는 발성은 이에아오우를 한음으로 천천히 내면서 이에서 나온소리가 에아오우에도 동일하게 나는 연습을 합니다. 보통 발음의 위치가 이가 가장 앞에 위치하고 순서대로 우가 가장 뒤에 위치하거든요. 그래서 모음에 따라서 소리가 마구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연습이죠. 내가 낼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를 일정하게 내기 위함입니다.
박자감은... 사실 이것도 음정처럼 피아노앞에서 혹은 악보와의 시간싸움이죠. 연습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아직 성악가치고 나이가 많지는 않아서 그런지 아주 예민하게 목관리를 하지는 않고 물을 자주 마셔주려고 합니다. 하루에 3리터는 꼭 마시려고 합니다.
물론 고음은 개발가능한 영역이지만 개인이 가진 음색과 가장 잘어울리는 음역대를 가진 노래들을 18번으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ㅋㅋ
팁을 드리자면 고음이 나오는 프레이즈가 시작되면 일단 그 고음을 준비하고 프레이즈를 시작하세요. 준비없이 프레이즈를 시작했다가 고음이 나오면 그 고음에 맞춰서 성대, 횡경막, 다른 근육들이 올바르게 알아서 작동하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쉬즈곤을 부를때는 폴겟미! 워워어! 이 프레이즈에서 이미 폴! 음정을 부를때부터 몸상태는 마지막 어!!! 이 음정을 낼 준비가 되있어야 합니다.
위에도 답변을 드렸지... 더 보기
팁을 드리자면 고음이 나오는 프레이즈가 시작되면 일단 그 고음을 준비하고 프레이즈를 시작하세요. 준비없이 프레이즈를 시작했다가 고음이 나오면 그 고음에 맞춰서 성대, 횡경막, 다른 근육들이 올바르게 알아서 작동하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쉬즈곤을 부를때는 폴겟미! 워워어! 이 프레이즈에서 이미 폴! 음정을 부를때부터 몸상태는 마지막 어!!! 이 음정을 낼 준비가 되있어야 합니다.
위에도 답변을 드렸지... 더 보기
물론 고음은 개발가능한 영역이지만 개인이 가진 음색과 가장 잘어울리는 음역대를 가진 노래들을 18번으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ㅋㅋ
팁을 드리자면 고음이 나오는 프레이즈가 시작되면 일단 그 고음을 준비하고 프레이즈를 시작하세요. 준비없이 프레이즈를 시작했다가 고음이 나오면 그 고음에 맞춰서 성대, 횡경막, 다른 근육들이 올바르게 알아서 작동하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쉬즈곤을 부를때는 폴겟미! 워워어! 이 프레이즈에서 이미 폴! 음정을 부를때부터 몸상태는 마지막 어!!! 이 음정을 낼 준비가 되있어야 합니다.
위에도 답변을 드렸지만 또 한가지 팁은 고음을 낼때는 아랫배를 조금 인위적으로 내민다고 생각하시고 악을 지른다는 느낌이 아닌 소리를 조금 크게 지른다는 생각으로 불러보세요. 이 방법이 고음에 필요한 올바른 압력을 유지하는데 저에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고음이 나오는 프레이즈가 시작되면 일단 그 고음을 준비하고 프레이즈를 시작하세요. 준비없이 프레이즈를 시작했다가 고음이 나오면 그 고음에 맞춰서 성대, 횡경막, 다른 근육들이 올바르게 알아서 작동하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쉬즈곤을 부를때는 폴겟미! 워워어! 이 프레이즈에서 이미 폴! 음정을 부를때부터 몸상태는 마지막 어!!! 이 음정을 낼 준비가 되있어야 합니다.
위에도 답변을 드렸지만 또 한가지 팁은 고음을 낼때는 아랫배를 조금 인위적으로 내민다고 생각하시고 악을 지른다는 느낌이 아닌 소리를 조금 크게 지른다는 생각으로 불러보세요. 이 방법이 고음에 필요한 올바른 압력을 유지하는데 저에겐 큰 도움이 됐습니다.
q1 노래를 한 며칠동안 안부르면 노래 연습했던 게 목이 다시 막힌다고 해야 하나요? 하나도 안 납니다. 제가 가래가 좀 많은데 그게 혹시 문제가 되는건지 예전에 다듬었던 목이 너무 쉽게 원래대로 돌아오네요. 다시 돌리는데 드는 노력은 그전에 비해서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러다보니 노래실력이 제자리걸음만 여러번이네요. 며칠 안부르면 뭐랄까 노래 이론은 잘 몰라서 추상적으로 설명할수밖에 없는데 잘부를떄 편하게 올라가던 소리와 공기의 흐름의 길이 탁 막혀있어서 다시 뚫어줘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저만 특별... 더 보기
q1 노래를 한 며칠동안 안부르면 노래 연습했던 게 목이 다시 막힌다고 해야 하나요? 하나도 안 납니다. 제가 가래가 좀 많은데 그게 혹시 문제가 되는건지 예전에 다듬었던 목이 너무 쉽게 원래대로 돌아오네요. 다시 돌리는데 드는 노력은 그전에 비해서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러다보니 노래실력이 제자리걸음만 여러번이네요. 며칠 안부르면 뭐랄까 노래 이론은 잘 몰라서 추상적으로 설명할수밖에 없는데 잘부를떄 편하게 올라가던 소리와 공기의 흐름의 길이 탁 막혀있어서 다시 뚫어줘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저만 특별히 몸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다들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q2 집에서 노래연습을 하려면 애로사항이 많은데 집에서 연습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방음하는 방법일수도 있고 아미녀 소리 그다지 안나면서 노래연습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q3 고음을 좋게 들리도록 내려면 일단 고음을 막 올리는걸 연습한다음에 그 상황에서 음색을 가다듬는건가요 아니면 저음부터 좋은 음색을 연습하면서 차근차근 올려나가야 하는 건가요?
q2 집에서 노래연습을 하려면 애로사항이 많은데 집에서 연습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방음하는 방법일수도 있고 아미녀 소리 그다지 안나면서 노래연습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q3 고음을 좋게 들리도록 내려면 일단 고음을 막 올리는걸 연습한다음에 그 상황에서 음색을 가다듬는건가요 아니면 저음부터 좋은 음색을 연습하면서 차근차근 올려나가야 하는 건가요?
1. 아마추어시라는 전제하에 말씀을 드리면 노래를 부르기전에 발성을 조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이게 노래방가서 노래하기전에 발성하는것도 웃긴일이긴 하지만.. 제가 위에 말씀드린 이에아오우를 한소리로 동일하게 내는발성을 하루에 5분씩만 하셔도 충분히 큰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성악가도 노래몇일안하면 목은 짱짱해도 감을 잃는경우 많습니다 ㅋㅋ
2. 사실 노래라는게 집에서 조용히 연습하는건 큰 도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몸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힘들죠.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은 또렷하고 얇고 뾰족한 말소... 더 보기
2. 사실 노래라는게 집에서 조용히 연습하는건 큰 도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몸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힘들죠.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은 또렷하고 얇고 뾰족한 말소... 더 보기
1. 아마추어시라는 전제하에 말씀을 드리면 노래를 부르기전에 발성을 조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이게 노래방가서 노래하기전에 발성하는것도 웃긴일이긴 하지만.. 제가 위에 말씀드린 이에아오우를 한소리로 동일하게 내는발성을 하루에 5분씩만 하셔도 충분히 큰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성악가도 노래몇일안하면 목은 짱짱해도 감을 잃는경우 많습니다 ㅋㅋ
2. 사실 노래라는게 집에서 조용히 연습하는건 큰 도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몸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힘들죠.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은 또렷하고 얇고 뾰족한 말소리로(목에 힘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가사를 계속 읽는 겁니다. 그렇게만 해도 노래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죠.
3. 사실 전자도 아주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성대는 소중하니깐 후자가 훨씬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ㅋㅋ 최대한 중음과 고음이 비슷한 소리가 나게 해보세요. 달라지는건 호흡의 압력이 더 세지는 것 뿐입니다. 극고음으로 가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긴 하지만요..
2. 사실 노래라는게 집에서 조용히 연습하는건 큰 도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몸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힘들죠.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은 또렷하고 얇고 뾰족한 말소리로(목에 힘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가사를 계속 읽는 겁니다. 그렇게만 해도 노래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죠.
3. 사실 전자도 아주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성대는 소중하니깐 후자가 훨씬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ㅋㅋ 최대한 중음과 고음이 비슷한 소리가 나게 해보세요. 달라지는건 호흡의 압력이 더 세지는 것 뿐입니다. 극고음으로 가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긴 하지만요..
1. 목이 좋지 않을때는 절대적으로 쉬어주세요 ㅋㅋ 저는 목이 안좋을때는 말도 안하고 집에서 밥 잠 악보 게임 밥 잠 악보 게임 이것밖에 안합니다.
성대에 손상이 있는 상태에서 더 무리하면 결절이 올수도 있으니 무조건 쉬셔야 합니다. 절대 노래하지 마세요!
2. 노래를 하면 소리가 커져서 실내에서는 불가능하니 최대한 성대를 잘 붙여서 말하는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성우들의 목소리죠. 성대가 아주 잘 비벼지는 느끼한 목소리입니다. 말자체가 고음이 아니기 때문에 큰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성대가 잘 비벼지는가 허스키한 소... 더 보기
성대에 손상이 있는 상태에서 더 무리하면 결절이 올수도 있으니 무조건 쉬셔야 합니다. 절대 노래하지 마세요!
2. 노래를 하면 소리가 커져서 실내에서는 불가능하니 최대한 성대를 잘 붙여서 말하는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성우들의 목소리죠. 성대가 아주 잘 비벼지는 느끼한 목소리입니다. 말자체가 고음이 아니기 때문에 큰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성대가 잘 비벼지는가 허스키한 소... 더 보기
1. 목이 좋지 않을때는 절대적으로 쉬어주세요 ㅋㅋ 저는 목이 안좋을때는 말도 안하고 집에서 밥 잠 악보 게임 밥 잠 악보 게임 이것밖에 안합니다.
성대에 손상이 있는 상태에서 더 무리하면 결절이 올수도 있으니 무조건 쉬셔야 합니다. 절대 노래하지 마세요!
2. 노래를 하면 소리가 커져서 실내에서는 불가능하니 최대한 성대를 잘 붙여서 말하는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성우들의 목소리죠. 성대가 아주 잘 비벼지는 느끼한 목소리입니다. 말자체가 고음이 아니기 때문에 큰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성대가 잘 비벼지는가 허스키한 소리가 아니라 까랑까랑한 소리가 나는가에만 집중해보세요. 그 연습이 목이 아프면 무언가에서 잘못된 힘이 들어가고 있다는겁니다.
3. 락가수의 극고음은 조금 더 높겠지만 일반적으로 극고음이라 하면 하이c(도)를 말합니다.
성대에 손상이 있는 상태에서 더 무리하면 결절이 올수도 있으니 무조건 쉬셔야 합니다. 절대 노래하지 마세요!
2. 노래를 하면 소리가 커져서 실내에서는 불가능하니 최대한 성대를 잘 붙여서 말하는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성우들의 목소리죠. 성대가 아주 잘 비벼지는 느끼한 목소리입니다. 말자체가 고음이 아니기 때문에 큰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성대가 잘 비벼지는가 허스키한 소리가 아니라 까랑까랑한 소리가 나는가에만 집중해보세요. 그 연습이 목이 아프면 무언가에서 잘못된 힘이 들어가고 있다는겁니다.
3. 락가수의 극고음은 조금 더 높겠지만 일반적으로 극고음이라 하면 하이c(도)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성악가가 하루에 소리를 내서 연습하는 시간은 최장 1시간 30분이면 족하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50분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 목에 굳은살이 박힌다는게 바로 성대결절입니다. 성악가는 절대로 피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소리꾼같은 분들한테는 조금 다른 얘기가 아닐까 싶은데 그분들은 피가 나올때까지 연습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힘들겠네요.
노래방에서 마이크없이 아주 작은 mr만 틀고 연습하는건 아주 좋은 연습이 되겠지만.. 빵빵한 mr과 에코의 마이크를 가지고 하는 연습은 장기적으로 절대 좋은 연습방법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네요 ㅠ.ㅠ
노래방에서 마이크없이 아주 작은 mr만 틀고 연습하는건 아주 좋은 연습이 되겠지만.. 빵빵한 mr과 에코의 마이크를 가지고 하는 연습은 장기적으로 절대 좋은 연습방법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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