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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12/17 17:33:18 |
Name | 학부생공돌이 |
Subject | 어떤 답변을 해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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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과목을 공부할때 공부스타일이..
Field independence쪽이에요, Field dependence쪽이에요? 전자는 주어진 환경과 맥락에 학습환경이 크게 영향받지 않는/구애받지 않는 스타일, 후자는 영향받는/구애받는 스타일입니다.
Random & Non-linear해요, Sequential & Linear해요? 전자는 학습할 것들의 순서를 이것저것 섞어서 공부, 후자는 챕터 순서대로 그대로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Global쪽이에요, Particular쪽이에요? 전자는 먼저 전체 개괄을 파악하고 특정 챕터의... 더 보기
Field independence쪽이에요, Field dependence쪽이에요? 전자는 주어진 환경과 맥락에 학습환경이 크게 영향받지 않는/구애받지 않는 스타일, 후자는 영향받는/구애받는 스타일입니다.
Random & Non-linear해요, Sequential & Linear해요? 전자는 학습할 것들의 순서를 이것저것 섞어서 공부, 후자는 챕터 순서대로 그대로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Global쪽이에요, Particular쪽이에요? 전자는 먼저 전체 개괄을 파악하고 특정 챕터의... 더 보기
교과과목을 공부할때 공부스타일이..
Field independence쪽이에요, Field dependence쪽이에요? 전자는 주어진 환경과 맥락에 학습환경이 크게 영향받지 않는/구애받지 않는 스타일, 후자는 영향받는/구애받는 스타일입니다.
Random & Non-linear해요, Sequential & Linear해요? 전자는 학습할 것들의 순서를 이것저것 섞어서 공부, 후자는 챕터 순서대로 그대로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Global쪽이에요, Particular쪽이에요? 전자는 먼저 전체 개괄을 파악하고 특정 챕터의 학습을 들어가는 스타일, 후자는 자신이 관심있는 챕터만 찾아 공부해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Inductive해요, Deductive해요? 전자는 어떤 낱개의 학습 콘텐츠들을 공부하고 그 후에 그것들로부터 어떤 결론을 내리는 식으로 공부하는 쪽, 후자는 학습자 본인이 가져가야 할 큰 포인트를 먼저 알고 그 후에 이것을 support하는 evidence를 찾아서 이에 채워넣는 쪽입니다.
Synthetic쪽이에요, Analytic쪽이에요? 전자는 체계적으로 개별 자료들을 global하게 종합함으로써 학습하려는 스타일, 후자는 전체 구조를 점점 더 하위 분과들의 조합으로 분석함으로써 그 부분들을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Analogue쪽이에요, Digital쪽이에요? 전자는 교과내용을 노트에 써가면서 또 책을 봐가면서 공부하는 스타일, 후자는 스마트폰 앱 활용이나 인터넷 검색 등으로 굉장히 빠르고 random하게 자료를 찾는 스타일입니다.
Concrete해요, Abstract해요? 전자는 어떤 모르는 대상이 있을때 이 자체를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학습해서 설명하려는 태도, 후자는 모르는 대상 자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힘들어도 다른 object나 idea들과 그것을 연계를 통해 어떻게든 그것을 정의내리기를 좋아하는 태도를 말해요.
Levelling 쪽이에요, Sharpening 쪽이에요? 전자는 미리 시간을 정해놓고 그에 맞춰 공부하는 쪽(학습 내용의 난도를 신경 안 씀), 후자는 학습자가 학습 내용의 난도에 따라 자신이 어떻게 공부할지를 유연하게 통제하고 제어하고 결정하는 쪽입니다.
Impulsive해요, Reflective해요? 전자는 기분에 따라 공부량과 공부전략을 세우고, 후자는 사려가 깊고 쉽게 마음이 동요하지 않으며 학습을 체계적으로 하려 합니다.
..헥헥
이번에 언어교육 교양과목에서 배운, L2A learning style 분류 기준인데 한번 여기다가 써보네용.(Ehrman & Leaver, 2003)
Field independence쪽이에요, Field dependence쪽이에요? 전자는 주어진 환경과 맥락에 학습환경이 크게 영향받지 않는/구애받지 않는 스타일, 후자는 영향받는/구애받는 스타일입니다.
Random & Non-linear해요, Sequential & Linear해요? 전자는 학습할 것들의 순서를 이것저것 섞어서 공부, 후자는 챕터 순서대로 그대로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Global쪽이에요, Particular쪽이에요? 전자는 먼저 전체 개괄을 파악하고 특정 챕터의 학습을 들어가는 스타일, 후자는 자신이 관심있는 챕터만 찾아 공부해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Inductive해요, Deductive해요? 전자는 어떤 낱개의 학습 콘텐츠들을 공부하고 그 후에 그것들로부터 어떤 결론을 내리는 식으로 공부하는 쪽, 후자는 학습자 본인이 가져가야 할 큰 포인트를 먼저 알고 그 후에 이것을 support하는 evidence를 찾아서 이에 채워넣는 쪽입니다.
Synthetic쪽이에요, Analytic쪽이에요? 전자는 체계적으로 개별 자료들을 global하게 종합함으로써 학습하려는 스타일, 후자는 전체 구조를 점점 더 하위 분과들의 조합으로 분석함으로써 그 부분들을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Analogue쪽이에요, Digital쪽이에요? 전자는 교과내용을 노트에 써가면서 또 책을 봐가면서 공부하는 스타일, 후자는 스마트폰 앱 활용이나 인터넷 검색 등으로 굉장히 빠르고 random하게 자료를 찾는 스타일입니다.
Concrete해요, Abstract해요? 전자는 어떤 모르는 대상이 있을때 이 자체를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학습해서 설명하려는 태도, 후자는 모르는 대상 자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힘들어도 다른 object나 idea들과 그것을 연계를 통해 어떻게든 그것을 정의내리기를 좋아하는 태도를 말해요.
Levelling 쪽이에요, Sharpening 쪽이에요? 전자는 미리 시간을 정해놓고 그에 맞춰 공부하는 쪽(학습 내용의 난도를 신경 안 씀), 후자는 학습자가 학습 내용의 난도에 따라 자신이 어떻게 공부할지를 유연하게 통제하고 제어하고 결정하는 쪽입니다.
Impulsive해요, Reflective해요? 전자는 기분에 따라 공부량과 공부전략을 세우고, 후자는 사려가 깊고 쉽게 마음이 동요하지 않으며 학습을 체계적으로 하려 합니다.
..헥헥
이번에 언어교육 교양과목에서 배운, L2A learning style 분류 기준인데 한번 여기다가 써보네용.(Ehrman & Leaver, 2003)
우선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아보이는 것 먼저 말씀드릴께요. Highly field-independent 합니다. 스스로가 집중을 잘 못한다는 느낌이 생긴 뒤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요.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시끄러운지 등.. 의 요인을 말하는 거라면. 이게 아니라면 정확히 어떤 건지 설명해 주세요.)
그 다음, 너무나도 Sequential and Linear 한데 이유는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ㅋㅋㅋ
Global or Particular 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우선 아무 생각없이 Sequent... 더 보기
그 다음, 너무나도 Sequential and Linear 한데 이유는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ㅋㅋㅋ
Global or Particular 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우선 아무 생각없이 Sequent... 더 보기
우선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아보이는 것 먼저 말씀드릴께요. Highly field-independent 합니다. 스스로가 집중을 잘 못한다는 느낌이 생긴 뒤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요.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시끄러운지 등.. 의 요인을 말하는 거라면. 이게 아니라면 정확히 어떤 건지 설명해 주세요.)
그 다음, 너무나도 Sequential and Linear 한데 이유는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ㅋㅋㅋ
Global or Particular 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우선 아무 생각없이 Sequential하게 하다가, 점차적으로 그림이 잡히거든요. Global 하다고 봐야 하나..
그리고 제가 너무 기분파라 매우 Impulsive하게 계획을 세우고(그래서 안 할 때도 많음) Sharpening은 재수생 시절부터 들인 습관이라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시간보다는 내가 얼마나 해야 하는지/할 수 있는지, 뭘 이해해야 하는지가 중요하죠.
그 다음, 너무나도 Sequential and Linear 한데 이유는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ㅋㅋㅋ
Global or Particular 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우선 아무 생각없이 Sequential하게 하다가, 점차적으로 그림이 잡히거든요. Global 하다고 봐야 하나..
그리고 제가 너무 기분파라 매우 Impulsive하게 계획을 세우고(그래서 안 할 때도 많음) Sharpening은 재수생 시절부터 들인 습관이라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시간보다는 내가 얼마나 해야 하는지/할 수 있는지, 뭘 이해해야 하는지가 중요하죠.
그리고 학습 내용에 따라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수학을 배울 때는 Synthetic하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좀 더 생각해보면 Analytic한 것도 난 Synthetic하게 하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가장 중심이 되는 걸 모르니..)
미적분학에서 divergence, rotation, curl 등을 배우면서는 이건 물리적인 의미없이 이해가 안 돼서 abstract하게 한 것 같은데, 대부분 그 자체로 설명이 되니 concrete하게 학습해요. 영단어는.. 패스하죠.
Analogue or Digital. 신체 관련 내용이 포함된 과목이 이번 학기에 있었는데, 도대체 어떤 용어가 어디를 말하는지 알기 위해서 Digital을 많이 이용했죠. 코딩은 그냥 Digital이고(ㅋㅋㅋ) 그 외에는 대개 Analogue해요; 특히 수학의 경우는 95% 이상 Analogue하죠. 제가 좀 멍청해서(..) 증명에 대한 힌트가 필요할 때 빼면.
미적분학에서 divergence, rotation, curl 등을 배우면서는 이건 물리적인 의미없이 이해가 안 돼서 abstract하게 한 것 같은데, 대부분 그 자체로 설명이 되니 concrete하게 학습해요. 영단어는.. 패스하죠.
Analogue or Digital. 신체 관련 내용이 포함된 과목이 이번 학기에 있었는데, 도대체 어떤 용어가 어디를 말하는지 알기 위해서 Digital을 많이 이용했죠. 코딩은 그냥 Digital이고(ㅋㅋㅋ) 그 외에는 대개 Analogue해요; 특히 수학의 경우는 95% 이상 Analogue하죠. 제가 좀 멍청해서(..) 증명에 대한 힌트가 필요할 때 빼면.
추가로 질문합니다.
Ambiguity tolerance한 스타일인가요, Ambiguity intolerance한 스타일인가요? 전자는 open-minded해서 학습자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 체계/구조에 반대되는/모순되는 ideas나 events, facts들이 본인에게 닥쳤을때, 그 애매한 것을 일단 먼저 잘 참고 그것을 받아들이려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조금 나중에 그걸 알려하죠. 후자는 closed-minded해서 학습자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 체계/구조에 반대되는/모순되는 items, ideas, propo... 더 보기
Ambiguity tolerance한 스타일인가요, Ambiguity intolerance한 스타일인가요? 전자는 open-minded해서 학습자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 체계/구조에 반대되는/모순되는 ideas나 events, facts들이 본인에게 닥쳤을때, 그 애매한 것을 일단 먼저 잘 참고 그것을 받아들이려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조금 나중에 그걸 알려하죠. 후자는 closed-minded해서 학습자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 체계/구조에 반대되는/모순되는 items, ideas, propo... 더 보기
추가로 질문합니다.
Ambiguity tolerance한 스타일인가요, Ambiguity intolerance한 스타일인가요? 전자는 open-minded해서 학습자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 체계/구조에 반대되는/모순되는 ideas나 events, facts들이 본인에게 닥쳤을때, 그 애매한 것을 일단 먼저 잘 참고 그것을 받아들이려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조금 나중에 그걸 알려하죠. 후자는 closed-minded해서 학습자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 체계/구조에 반대되는/모순되는 items, ideas, proposition들이 주는 애매함을 못 참고 못 받아들여서 바로바로 그것들을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에요.
Visual style인가요, Auditory style인가요, Kinesthetic style인가요? Visual은 chart나 그림 등 graphic 형태의 information을 같이 놓고 보아야 이해가 잘 되는 스타일, Auditory는 공부하려는 contents를 강의 형식 혹은 카세트테이프나 라디오 형식으로 음성으로 들어야 이해가 잘 되는 스타일, Kinesthetic은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뭔가를 만져보고 조작해봐야 이해가 잘 되는 스타일입니다.
..헥헥
답변은 오늘 늦게.
Ambiguity tolerance한 스타일인가요, Ambiguity intolerance한 스타일인가요? 전자는 open-minded해서 학습자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 체계/구조에 반대되는/모순되는 ideas나 events, facts들이 본인에게 닥쳤을때, 그 애매한 것을 일단 먼저 잘 참고 그것을 받아들이려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조금 나중에 그걸 알려하죠. 후자는 closed-minded해서 학습자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믿음 체계/구조에 반대되는/모순되는 items, ideas, proposition들이 주는 애매함을 못 참고 못 받아들여서 바로바로 그것들을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에요.
Visual style인가요, Auditory style인가요, Kinesthetic style인가요? Visual은 chart나 그림 등 graphic 형태의 information을 같이 놓고 보아야 이해가 잘 되는 스타일, Auditory는 공부하려는 contents를 강의 형식 혹은 카세트테이프나 라디오 형식으로 음성으로 들어야 이해가 잘 되는 스타일, Kinesthetic은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뭔가를 만져보고 조작해봐야 이해가 잘 되는 스타일입니다.
..헥헥
답변은 오늘 늦게.
Inductive는 귀납이고, Deductive는 연역이죠. 전자는 먼저 스스로 많은 drills, practices를 통해 나중에 "아~ 이런 것이로군"하고 이로부터 결론내리려는 성향이고, 후자는 먼저 중요 포인트를 알고 그것으로부터 추론해내려가는 거죠.
음.. 전자의 경우 "오늘 공부할 것은 이 챕터이다."라고 전체 범위를 정해놓고서, 그 전체를 이루는 images를 metaphors 혹은 artistic expressions들을 통해 일반화하는 식의 접근방식을 좋아하는 우뇌형(종합적, 주관적, 감성적)이고요. 후자의 경우 개개 단어들, 개개 구체물들이나 사례들을 linear하게 연결하고 추상화하고 분류하고 labeling하고 재조직하는 식으로 다루려는 좌뇌형(분석적, 객관적, 논리적)입니다.
음.. 전자의 경우 "오늘 공부할 것은 이 챕터이다."라고 전체 범위를 정해놓고서, 그 전체를 이루는 images를 metaphors 혹은 artistic expressions들을 통해 일반화하는 식의 접근방식을 좋아하는 우뇌형(종합적, 주관적, 감성적)이고요. 후자의 경우 개개 단어들, 개개 구체물들이나 사례들을 linear하게 연결하고 추상화하고 분류하고 labeling하고 재조직하는 식으로 다루려는 좌뇌형(분석적, 객관적, 논리적)입니다.
여기다 쓸게용.. 언어학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언어학습에 어떤 점이 유리한지 등등에 대해 제가 이번에 배운 정보를 드려요.
학부생공돌이님은 ambiguity intolerant하고, visual style이고, field dependent하고, Sequential & Linear하고, impulsive하고, sharpening하고, synthetic하고, concrete하고, deductive하시네요. 대체로 (sequential & linear하시고, deductive하시니) 좌뇌 성향이 강한 것 같으면서도 (synthet... 더 보기
학부생공돌이님은 ambiguity intolerant하고, visual style이고, field dependent하고, Sequential & Linear하고, impulsive하고, sharpening하고, synthetic하고, concrete하고, deductive하시네요. 대체로 (sequential & linear하시고, deductive하시니) 좌뇌 성향이 강한 것 같으면서도 (synthet... 더 보기
여기다 쓸게용.. 언어학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언어학습에 어떤 점이 유리한지 등등에 대해 제가 이번에 배운 정보를 드려요.
학부생공돌이님은 ambiguity intolerant하고, visual style이고, field dependent하고, Sequential & Linear하고, impulsive하고, sharpening하고, synthetic하고, concrete하고, deductive하시네요. 대체로 (sequential & linear하시고, deductive하시니) 좌뇌 성향이 강한 것 같으면서도 (synthetic하시니) 우뇌 성향도 보이시네요.
좌뇌 성향left-brain dominance의 사람은 이지적이고intellectual, 주로 이름을 기억하고remembers names, 언어화된 지시나 설명에 더 반응하는 편이고responds to verbal instructions/explanations, 체계적으로 통제권 하에 실험하고experiments systematically/with control,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고makes objective judgements, 계획하고 또 구조를 세우는 식으로 학습을 기획하고planned and structured, 이미 확립된/확실한 정보를 선호하고prefers established and certain information, 분석적으로 무언가를 읽으시고analytic readers, (비언어적 활동보다는) 이야기하고 쓰는 것을 좋아하고prefers talking and writing, 다중 선택지가 있는 객관식 시험을 선호하고prefers multipe-choice tests, 감정을 통제하려 하고controls feelings, 바디랭귀지를 해석하는 데에는 그다지 좋지 않고not good at interpreting body language, 비유를 거의 쓰지 않고rarely uses metaphors, 논리적인 문제풀이를 좋아합니다favors logical problem solving.
우뇌 성향의 사람들은 직관적이고intuitive, 주로 얼굴을 기억하고remembers face, 묘사된/상징화된 지시에 더 반응하는 편이고responds to illustrated/symbolic instructions, 임의적으로 제약을 덜 가해서 실험하고experiments randomly/with less restraints, 주관적인 판단을 내리고makes subjective judgements, 즉흥적이고 저절로/자연스럽게 학습을 기획하고Spontaneous, 지금 당장 무엇이라고 딱 규정하기 난해하고 불확실한 정보를 좋아하고prefers elusive and uncertain information, 종합적으로 무언가를 읽고Synthesizing reader, (언어적 활동보다는) 구체물들을 그려내고 또 조작하는 것을 선호하고prefers drawing and manipulating objects, 서술식 시험을 좋아하고prefers open-ended questions, 감정에 더 충실하고more free with feelings, 바디랭귀지를 해석하는 데 능하고good at interpreting body language, 비유를 빈번히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frequently uses metaphors, 직관적인 문제풀이를 좋아합니다favors intuitive problem solving.
1) 적어도 언어학습에 있어서는 ambiguity tolerant 쪽이 intolerant쪽보다 무조건 우위에 있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영어지문을 읽더라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때그때 바로 사전을 찾아서 그 단어의 뜻을 찾으면 안 되고, 지문을 어느 정도 다 읽은 다음에 사전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이것은 언어추론이라든지 담화구성 전략을 짠다든지 등등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too much tolerant of ambiguity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 수 있어요.
2) 한국인들, 일본인들 등등 아시아인들은 visual style이 압도적으로 많대요.visually oriented 한국학생들은 대체로 도표가 있고,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을 때 훨씬 더 언어학습을 잘한다고 하네요. 또, 특히 일본인들은 그 visually oriented된 정도가 Korean 쪽보다 더 심하고.
3) 사람들은 보통 어릴 때는 field dependent(FD)한데(즉, 전체를 다 보려하는 synthetic한 style인데), 커가면서 어른이 될수록 점점 field independent(FI)하게 된대요.(즉, 챕터별로 장면장면 하나하나를 분석하려는, 숲을 못 보고 나무만 볼 수 있는 analytic한 style이 된다는 것이죠) 아이는 FD style이라서 subconscious하게 언어를 “acquire”하죠. 즉, 교실 밖에서 inductive한 lesson을 받으면 더 효율적으로 언어습득을 잘한대요. 반면 어른은 FI style이라서 conscious하게 언어를 “learn”하죠. 즉, 교실 안에서 deductive한 lesson을 받으면 더 효율적으로 언어를 익힐 수 있대요. 보통 여자들이 FD style이 많고, 남자들이 FI style이 많대요. democratic하고 industrialized되고 competitive한 성격의 사회가 FI style의 사람들을 더 많이 배출하는/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대요. FD style의 사람은 더 socialized되고, 더 empathetic하고, 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perceptive하대요. FI style의 사람은 더 independent하고, competitive하고, self-confident하대요. 두 styles로 하는 학습 모두 다 중요하고important, 또 본인의 style에 맞게 학습을 해야 한대요.
4) reflective한 사람은 내성적이고, 세심하고, 사려가 깊은 style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많은 체계적인두뇌 연산을 거치려 합니다. 글을 읽을 때 촘촘히, 꼼꼼이, 정확하게 해석하려 하죠. error를 적게 내는 대신 천천히 배웁니다. Impulsive한 사람은 즉흥적이고 모험적인 질문을 던지는 style입니다. 직감적으로 이야기하려 하죠. 굉장히 빨리 읽고, 또 추측을 잘 하죠. 빨리 배우는 대신에 error를 많이 냅니다. reflective한 쪽과 impulsive한 쪽, 둘 중어느 쪽이 더 좋은 언어 학습자인지에 대해 definite한 conclusion이 없습니다.
학부생공돌이님은 ambiguity intolerant하고, visual style이고, field dependent하고, Sequential & Linear하고, impulsive하고, sharpening하고, synthetic하고, concrete하고, deductive하시네요. 대체로 (sequential & linear하시고, deductive하시니) 좌뇌 성향이 강한 것 같으면서도 (synthetic하시니) 우뇌 성향도 보이시네요.
좌뇌 성향left-brain dominance의 사람은 이지적이고intellectual, 주로 이름을 기억하고remembers names, 언어화된 지시나 설명에 더 반응하는 편이고responds to verbal instructions/explanations, 체계적으로 통제권 하에 실험하고experiments systematically/with control,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고makes objective judgements, 계획하고 또 구조를 세우는 식으로 학습을 기획하고planned and structured, 이미 확립된/확실한 정보를 선호하고prefers established and certain information, 분석적으로 무언가를 읽으시고analytic readers, (비언어적 활동보다는) 이야기하고 쓰는 것을 좋아하고prefers talking and writing, 다중 선택지가 있는 객관식 시험을 선호하고prefers multipe-choice tests, 감정을 통제하려 하고controls feelings, 바디랭귀지를 해석하는 데에는 그다지 좋지 않고not good at interpreting body language, 비유를 거의 쓰지 않고rarely uses metaphors, 논리적인 문제풀이를 좋아합니다favors logical problem solving.
우뇌 성향의 사람들은 직관적이고intuitive, 주로 얼굴을 기억하고remembers face, 묘사된/상징화된 지시에 더 반응하는 편이고responds to illustrated/symbolic instructions, 임의적으로 제약을 덜 가해서 실험하고experiments randomly/with less restraints, 주관적인 판단을 내리고makes subjective judgements, 즉흥적이고 저절로/자연스럽게 학습을 기획하고Spontaneous, 지금 당장 무엇이라고 딱 규정하기 난해하고 불확실한 정보를 좋아하고prefers elusive and uncertain information, 종합적으로 무언가를 읽고Synthesizing reader, (언어적 활동보다는) 구체물들을 그려내고 또 조작하는 것을 선호하고prefers drawing and manipulating objects, 서술식 시험을 좋아하고prefers open-ended questions, 감정에 더 충실하고more free with feelings, 바디랭귀지를 해석하는 데 능하고good at interpreting body language, 비유를 빈번히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frequently uses metaphors, 직관적인 문제풀이를 좋아합니다favors intuitive problem solving.
1) 적어도 언어학습에 있어서는 ambiguity tolerant 쪽이 intolerant쪽보다 무조건 우위에 있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영어지문을 읽더라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때그때 바로 사전을 찾아서 그 단어의 뜻을 찾으면 안 되고, 지문을 어느 정도 다 읽은 다음에 사전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이것은 언어추론이라든지 담화구성 전략을 짠다든지 등등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too much tolerant of ambiguity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 수 있어요.
2) 한국인들, 일본인들 등등 아시아인들은 visual style이 압도적으로 많대요.visually oriented 한국학생들은 대체로 도표가 있고,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을 때 훨씬 더 언어학습을 잘한다고 하네요. 또, 특히 일본인들은 그 visually oriented된 정도가 Korean 쪽보다 더 심하고.
3) 사람들은 보통 어릴 때는 field dependent(FD)한데(즉, 전체를 다 보려하는 synthetic한 style인데), 커가면서 어른이 될수록 점점 field independent(FI)하게 된대요.(즉, 챕터별로 장면장면 하나하나를 분석하려는, 숲을 못 보고 나무만 볼 수 있는 analytic한 style이 된다는 것이죠) 아이는 FD style이라서 subconscious하게 언어를 “acquire”하죠. 즉, 교실 밖에서 inductive한 lesson을 받으면 더 효율적으로 언어습득을 잘한대요. 반면 어른은 FI style이라서 conscious하게 언어를 “learn”하죠. 즉, 교실 안에서 deductive한 lesson을 받으면 더 효율적으로 언어를 익힐 수 있대요. 보통 여자들이 FD style이 많고, 남자들이 FI style이 많대요. democratic하고 industrialized되고 competitive한 성격의 사회가 FI style의 사람들을 더 많이 배출하는/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대요. FD style의 사람은 더 socialized되고, 더 empathetic하고, 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perceptive하대요. FI style의 사람은 더 independent하고, competitive하고, self-confident하대요. 두 styles로 하는 학습 모두 다 중요하고important, 또 본인의 style에 맞게 학습을 해야 한대요.
4) reflective한 사람은 내성적이고, 세심하고, 사려가 깊은 style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많은 체계적인두뇌 연산을 거치려 합니다. 글을 읽을 때 촘촘히, 꼼꼼이, 정확하게 해석하려 하죠. error를 적게 내는 대신 천천히 배웁니다. Impulsive한 사람은 즉흥적이고 모험적인 질문을 던지는 style입니다. 직감적으로 이야기하려 하죠. 굉장히 빨리 읽고, 또 추측을 잘 하죠. 빨리 배우는 대신에 error를 많이 냅니다. reflective한 쪽과 impulsive한 쪽, 둘 중어느 쪽이 더 좋은 언어 학습자인지에 대해 definite한 conclusion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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