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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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12/10 13:08:28 |
Name | [익명] |
Subject | 취준전탈자입니다. 무물받습니다 |
28세 인문전공 저학점(3.0) 크리티컬에 울고갑니다 학교친구들은 대기업 다들 들어가는데 전 중소기업가야할 것 같습니다.... 대학때 왜이렇게 놀았는지 제 자신도 이해가 안갑니다 크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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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어차피 비슷한 지원자들을 면접해야 하는 것이고, 면접자의 측면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면접당하는 사람이 준비해볼 수 있는 가장 큰 연습이 아닐까 싶어요.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할까? 내가 면접자라면 무슨 질문을 하고 어떤면을 바라볼까? 등등요. 결국 실무에서 일잘하는 사람을 회사에서는 원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보통은 회사에서는 최고로 실력만 뛰어난 사람을 원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팀에 잘 어울리는 융화가 뛰어난 이들을 선호하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 나를 살짝 낮추면서 인성이 좋다는 것을 살짝 어필하는 것이 좋겠지요. 일은 대신에 샤프하게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요.
팀에 잘 어울리는 융화가 뛰어난 이들을 선호하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 나를 살짝 낮추면서 인성이 좋다는 것을 살짝 어필하는 것이 좋겠지요. 일은 대신에 샤프하게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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