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4/10/25 10:04:43
Name   [익명]
Subject   도박중독 가족을 케어했던 사람입니다. #2
https://kongcha.net/ama/1822
https://kongcha.net/ama/2147

3년전쯤, 그리고 1년전쯤 도박중독 가족 AMA 진행했던 사람입니다.

오늘자로 가족이 가지고있던 모든 부채가 종결되었습니다.

기념으로 AMA 진행해봅니다.

두번째 AMA글을 올리고 충동성을 이기지 못하고 크게 흔들린적이 있어서 추가로 부채가 생겼었는데 모두 정리했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급여관리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제어는 하지 않지만 휴대폰과 pc 자녀관리 프로그램으로 최대한 도박사이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고있습니다.

가족의 치부지만 이런글을 올리는건 도박이 진짜 무서운거라 다른분들에게도 환기를 시키고자입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질문 부탁드립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4 얼마 전에 박사 디펜스를 했습니다. 38 + [익명] 24/12/11 628 0
2220 도박중독 가족을 케어했던 사람입니다. #2 14 [익명] 24/10/25 1283 0
2204 귀국합니다. 28 경계인 24/08/18 1801 2
2134 박사논문 쓰고 있습니다 54 Velma Kelly 23/11/03 1918 1
2086 미국 주립대학 조교수입니다. 34 Four Roses 23/03/16 3490 1
1922 박사입니다 36 [익명] 21/12/09 3574 0
1916 중국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42 [익명] 21/11/22 3598 0
1914 닌텐도학 석사를 땄습니다 41 [익명] 21/11/18 3591 0
1737 박사입니다. 28 [익명] 21/01/03 5128 0
1731 날이 매우 흐리군요. 27 [익명] 20/12/29 2552 0
1689 축구 좋아하는 미국주립대학 통계학과 교수입니다. 78 베이지안 20/09/25 8383 1
1655 도망쳤던 대학원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25 [익명] 20/09/04 3818 0
1642 딥러닝 대회 3회 수상한 대학원생이 AMA 남깁니다 61 [익명] 20/08/07 5209 0
1563 대학원 졸업했습니다. 36 [익명] 20/02/12 3387 0
1514 논문 under review 중입니다 20 [익명] 19/11/28 3411 0
1454 망했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14 [익명] 19/10/08 3557 0
1449 국내 거주 미국 취준생입니다. 23 고기덕후 19/10/05 4042 0
1447 수학박사 출신입니다. 97 [익명] 19/10/03 10154 1
1415 중국정부장학생 (박사) 4년차 되갑니다 35 [익명] 19/09/09 3158 0
1397 독일에서 방학을 맞이한 대학원생입니다 34 droysen 19/08/13 3778 0
1364 파트타임 박사과정을 갈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21 [익명] 19/07/14 6353 0
1343 8월부터 박사 과정 시작합니다 32 [익명] 19/06/14 4185 0
1336 12월 박사 졸업예정입니다 54 다시갑시다 19/06/06 5273 6
1313 인문사회계열 박사 + 딸바보 아빠입니다. AMA!! 27 [익명] 19/04/25 4292 0
1303 취업 확정된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48 [익명] 19/04/12 372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