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3/11/22 20:55:57
Name   [익명]
Subject   마감을 넘기고 도망다니는 불성실한 학생이외다
질문받습니다. 신상관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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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압구정
주 활동 범위가 어디세요?
[글쓴이]
학계-출판 언저리의 어드메입니다.
비오는압구정
아뇨 술드시는 동네요
[글쓴이]
아! 그건! 남부지역 어딘가입니다! 기차타고 왔어요!!]
아니!!! 술은 마신다소리 안했는데!!! 제 귀에 도청장치라도 장치하셨군요![하하하]
1
dolmusa
추적자는 조원인가요 같은랩 척척박사님인가요 겨스님인가요
[글쓴이]
교수님 한 분, 편집자 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역으로 제가 추적하고 있는 저자 두 사람이 있습니다. 쫓고 쫓기는중
다른 상대를 잡고 보고하는 순간 본인도잡히는 셀프 수사...
[글쓴이]
제가 잡혀도 좋으니까 저도 잡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원고를주세요...제발....
하마소
붙잡히면 어떻게 되시읍니까.
[글쓴이]
붙잡히면... 글쎄요... 작업을 마무리해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할겁니다.
덜커덩
도망자 생활은 언제까지 지속가능하다 보십니까?
[글쓴이]
일단 아무리 늦어도 이번주까지는 결과물을 제출할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니 부디 이번주말까지는 도망칠수있기를.... 죄송합니다 선생님....
1
덜커덩

도망치십시오. 흑흑.
2
[글쓴이]
이 짤은 너무나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
덜커덩
저도 연말 넘모 싫읍니다.. 보고서와 결과정산의 산.. 흑흑..
1
[글쓴이]
연구사업은 10개월의 연구(가 가능하다면?) 남은 2개월은 내리 결산행정작업이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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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도.. 망쳐..
1
[글쓴이]
사진 속의 주인공이 무서워보이기때문에 괜찮을거같습니다.
마감을 마흔으로 봤습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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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언젠가 때가 되면 마감보다 더 정확하게 찾아올 것이군요.
Darwin4078
김치볶음밥 좋아하십니까?
[글쓴이]
좋아합니다. 칼칼하게 볶은거 좋아합니다.
Darwin4078

김치볶음밥 드시고 건강하게 도망다니십시오!
1
[글쓴이]
결국 밥 맛있게 먹고 마감제출! 이제 도망다니는 선생님들 잡으러다녀야합니다. 쫓기다가 이제 쫓기만 하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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