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23/06/14 01:46:44 |
Name | T.Robin |
Subject | 점봐드립니다 Season 7: Midnight Summer's Tarot |
안녕하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세션이 아닙니다. 대충 삘좀 화끈하게 받아야 열리는 T.Robin의 [점봐드립니다]의 일곱번째 세션이 돌아왔습니다. 타로점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의 댓글에 질문을 달아주세요(쪽지나 기타 경로로 오는 요청은 사양합니다). 질문은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연애운 봐주세요!" 보다는 "주변에 제 운명의 상대가 있을까요?"라던가, "저는 썸을 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라던가 하는 내용이 답변을 구체적으로 드리기 더 좋습니다. 본 AMA는 변형된 기부 형태로 진행됩니다. 타로점 답변을 받으시고 뭔가 복채를 내야겠다고 느끼신다면, 원하시는 곳들 중 한 곳으로 기부를 진행하신 후 해당 기부에 대한 증거를 대댓글로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길게 주루룩 늘릴 필요 없이, 한여름밤의 타로 세션, 점봐드립니다 Season 7, 지금 시작합니다! P.S: 점괘 틀렸다고 태클걸진 말아주세요(.....). P.S.2: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T.Robin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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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선 매번 감사드립니다 :)
가을이나 겨울 쯤 집을 옮길지 생각중입니다. 두루 알아보고있는데 옮길 가능성이 생길까요??
지금 회사에서는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아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지금 만나는 분과 내년에도 계속 잘 만날지도 궁금합니다 :)
가을이나 겨울 쯤 집을 옮길지 생각중입니다. 두루 알아보고있는데 옮길 가능성이 생길까요??
지금 회사에서는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아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지금 만나는 분과 내년에도 계속 잘 만날지도 궁금합니다 :)
https://redtea.kr/ama/2051#66624
결국 금년 연봉은 동결 당했습니다. 뭐 아예 어필 기회를 안 주고 빅보스 있는 자리에서 통지를 때려버리더라고요. 빅보스는 어느정도 저를 이해해줬음에도 어쨌든 본인이 평가 당사자가 아니란 이유로 제 어필을 받아들이지 않았고요.
그 업보일까요 보스 놈은 계약 연장 실패로 이번 달 중에 나갈 예정입니다. 사필귀정.
지난 번과 같은 질문 여쭤볼께요. 올해 실적은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연봉 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게 이직의 기회가 있을지 (물론 연봉 인상을 전제로) 궁금하네요.
결국 금년 연봉은 동결 당했습니다. 뭐 아예 어필 기회를 안 주고 빅보스 있는 자리에서 통지를 때려버리더라고요. 빅보스는 어느정도 저를 이해해줬음에도 어쨌든 본인이 평가 당사자가 아니란 이유로 제 어필을 받아들이지 않았고요.
그 업보일까요 보스 놈은 계약 연장 실패로 이번 달 중에 나갈 예정입니다. 사필귀정.
지난 번과 같은 질문 여쭤볼께요. 올해 실적은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연봉 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게 이직의 기회가 있을지 (물론 연봉 인상을 전제로) 궁금하네요.
Seven of Cups - Two of Cups - VI The Lovers
뭔지는 몰라도 뭔가 참 [좋아서 하시는] 일이신 것 같은데, 웬지 맥주 관련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내지는 그 일이 끝난 뒤까지- 그 일이 일종의 꼬리표처럼 계속 따라붙을 것 같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선생님께서 좋아서 하시는 일이신 만큼, 여운이 매우 길게 남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뭔지는 몰라도 뭔가 참 [좋아서 하시는] 일이신 것 같은데, 웬지 맥주 관련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내지는 그 일이 끝난 뒤까지- 그 일이 일종의 꼬리표처럼 계속 따라붙을 것 같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선생님께서 좋아서 하시는 일이신 만큼, 여운이 매우 길게 남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Ace of Swords - Four of Swords - XIX The Sun
포기하면 편합니다. 휴식은 그냥 내세에서 하시는 걸로...... OTL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다들 두 분만 바라보고 있는 형상이군요. 없으면 일이 안 되는 지경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고 슈퍼을이라고 하던가요. [일 안해드립니다] 한마디면 바로 갑님이 알아서 계약서 지급액을 올려갖고 오시는.......
내년 연봉협상때 슈퍼을의 파워를 마음껏 휘둘러 보세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휴식은 그냥 내세에서 하시는 걸로...... OTL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다들 두 분만 바라보고 있는 형상이군요. 없으면 일이 안 되는 지경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고 슈퍼을이라고 하던가요. [일 안해드립니다] 한마디면 바로 갑님이 알아서 계약서 지급액을 올려갖고 오시는.......
내년 연봉협상때 슈퍼을의 파워를 마음껏 휘둘러 보세요.
Ten of Pentacles - Six of Wands - The Lovers
근시일내에 한 고비는 넘기실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먼 미래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근시일내에 한 고비는 넘기실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먼 미래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Page of Pentacles
초장에는 참 쉽겠습니다. 헐 괜히 겁먹었나...... 싶을 정도로요.
V The Hierophant
심지어는 중간에 꽤 괜찮은 멘토님도 붙습니다. 다만......
Five of Wands
......옙. 그 분이 떠나가는 순간 [Welcome to Hell] 확정입니다.
써놓고보니 전형적인 JRPG 용사물의 느낌이군요.
(약한 괴물들부터 처리하며 레벨업 → 더 센 기술을 배운다 → 마지막 던전은 항상 어렵고......)
미래를 위해 단련하세요. 용사여!
초장에는 참 쉽겠습니다. 헐 괜히 겁먹었나...... 싶을 정도로요.
V The Hierophant
심지어는 중간에 꽤 괜찮은 멘토님도 붙습니다. 다만......
Five of Wands
......옙. 그 분이 떠나가는 순간 [Welcome to Hell] 확정입니다.
써놓고보니 전형적인 JRPG 용사물의 느낌이군요.
(약한 괴물들부터 처리하며 레벨업 → 더 센 기술을 배운다 → 마지막 던전은 항상 어렵고......)
미래를 위해 단련하세요. 용사여!
Eight of Cups - Three of Pentacles - Nine of Wands
아마 꽤 오랜 기간동안 재취업이 안 되실 겁니다. 게다가 막상 엄청 길게 기다렸다가 들어갈만하다고 나온 곳은 뭐랄까요...... [에게 이게 뭐냐]란 느낌일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다가 아닌게, 재무제표를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돈께나 있는 회사라, 나중에는 뒷심이 꽤 좋을 겁니다.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기다리세요.
그리고 실망하지 마세요.
아마 꽤 오랜 기간동안 재취업이 안 되실 겁니다. 게다가 막상 엄청 길게 기다렸다가 들어갈만하다고 나온 곳은 뭐랄까요...... [에게 이게 뭐냐]란 느낌일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다가 아닌게, 재무제표를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돈께나 있는 회사라, 나중에는 뒷심이 꽤 좋을 겁니다.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기다리세요.
그리고 실망하지 마세요.
사실 이런건 답이 없죠. 답변드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저같이 타로카드 던지는(?) 야매 점쟁이 겸 집에만 들어가면 작아지는 남편보다는 정식으로 수련을 받은 상담심리사나 임상심리사를 찾아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만......
Two of Wands - The Lovers
XII Hanged Man - Knight of Cups
Queen of Swords - Five of Wands
Page of Pentacles - Queen of Pentacles
Knight of Pentacles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다툼의... 더 보기
Two of Wands - The Lovers
XII Hanged Man - Knight of Cups
Queen of Swords - Five of Wands
Page of Pentacles - Queen of Pentacles
Knight of Pentacles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다툼의... 더 보기
사실 이런건 답이 없죠. 답변드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저같이 타로카드 던지는(?) 야매 점쟁이 겸 집에만 들어가면 작아지는 남편보다는 정식으로 수련을 받은 상담심리사나 임상심리사를 찾아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만......
Two of Wands - The Lovers
XII Hanged Man - Knight of Cups
Queen of Swords - Five of Wands
Page of Pentacles - Queen of Pentacles
Knight of Pentacles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다툼의 기저에는 금전에 대한 태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아내가 보는 남편: 지 혼자 다 해놓는 건 그렇다치고 별 되도 않는 그딴걸 가지고 생색내네? 뭐 이런 꼴불견.......
남편이 보는 아내: 너무 감정적이고, 제멋대로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그림은 일절 갖고 있지도 않고...... 나중에 늙어서 어떻게 살려고 저러나?
좀 날것으로(......) 말씀드리자면, 아내가 보는 남편은 꼴불견의 잘난체 대마왕이라 빈정상하는 거고, 남편이 보는 아내는 저렇게 아무 생각 없이 살면 도대체 나중에 뭘 어쩌자는 거지......라는 불만족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결책은 Knight of Pentacles는 해결책이라고 뭔가 나온 것 같은데, 뭔가 크게 질러서 그 쪽으로 모든 관심과 정신을 유도하는게 가장 무난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웬지 이것도 미봉책일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군요.
Two of Wands - The Lovers
XII Hanged Man - Knight of Cups
Queen of Swords - Five of Wands
Page of Pentacles - Queen of Pentacles
Knight of Pentacles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다툼의 기저에는 금전에 대한 태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아내가 보는 남편: 지 혼자 다 해놓는 건 그렇다치고 별 되도 않는 그딴걸 가지고 생색내네? 뭐 이런 꼴불견.......
남편이 보는 아내: 너무 감정적이고, 제멋대로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그림은 일절 갖고 있지도 않고...... 나중에 늙어서 어떻게 살려고 저러나?
좀 날것으로(......) 말씀드리자면, 아내가 보는 남편은 꼴불견의 잘난체 대마왕이라 빈정상하는 거고, 남편이 보는 아내는 저렇게 아무 생각 없이 살면 도대체 나중에 뭘 어쩌자는 거지......라는 불만족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결책은 Knight of Pentacles는 해결책이라고 뭔가 나온 것 같은데, 뭔가 크게 질러서 그 쪽으로 모든 관심과 정신을 유도하는게 가장 무난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웬지 이것도 미봉책일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군요.
Oops...... 워낙 댓글이 많다 보니 놓쳤습니다.
1. Four of Cups
글쎄요...... 썩어도 준치라고 그냥 지금 있는 곳이 제일 낫다는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2. Four of Swords - 0 The Fool - Four of Wands
조만간에 사내정치의 피바람......같은게 불 것 같습니다. 그 위기만 잘 넘기면 어떻게든 승승장구하시겠습니다.
3. King of Swords
본인의 눈동자가 딴 곳으로 돌아가는 걸 주의하세요(=_=a).
1. Four of Cups
글쎄요...... 썩어도 준치라고 그냥 지금 있는 곳이 제일 낫다는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2. Four of Swords - 0 The Fool - Four of Wands
조만간에 사내정치의 피바람......같은게 불 것 같습니다. 그 위기만 잘 넘기면 어떻게든 승승장구하시겠습니다.
3. King of Swords
본인의 눈동자가 딴 곳으로 돌아가는 걸 주의하세요(=_=a).
제게 아주 명시적으로 다가오는 A가 있고, 제가 '혹시 날...?!'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는 B가 있는데,
A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B쪽에 조금 더 마음이 있고요(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 갑자기 생겼습니다).
B에 대한 제 의심이 착각인지 궁금하고, 어느 분이던 지금 상태에서 진전이 되어 연애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당.
A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B쪽에 조금 더 마음이 있고요(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 갑자기 생겼습니다).
B에 대한 제 의심이 착각인지 궁금하고, 어느 분이던 지금 상태에서 진전이 되어 연애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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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이번 시즌은 여기서 마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지치는 일들이 두어가지 겹쳐서 말이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
자아..... 이번 시즌은 여기서 마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지치는 일들이 두어가지 겹쳐서 말이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
1.
Six of Cups: 무난합니다. 너무 무난해서 탈인 것 같습니다. 변화가 없기에 심심하기가 거의 군대 땡보직 수준....... 오히려 주변인들과 얼마나 둥글게 지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 보이는군요.
2.
일단 전 역방향을 안 봅니다. 그리고 전 이미지 리딩 계열이라(=야매라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카드를 봐도 선생님의 해석과는 맞지 않을 수 있겠네요.
어쨌든, 뽑아보니 나온 카드인즉......
XX Judgement 되겠습니다.
... 더 보기
Six of Cups: 무난합니다. 너무 무난해서 탈인 것 같습니다. 변화가 없기에 심심하기가 거의 군대 땡보직 수준....... 오히려 주변인들과 얼마나 둥글게 지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 보이는군요.
2.
일단 전 역방향을 안 봅니다. 그리고 전 이미지 리딩 계열이라(=야매라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카드를 봐도 선생님의 해석과는 맞지 않을 수 있겠네요.
어쨌든, 뽑아보니 나온 카드인즉......
XX Judgement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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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x of Cups: 무난합니다. 너무 무난해서 탈인 것 같습니다. 변화가 없기에 심심하기가 거의 군대 땡보직 수준....... 오히려 주변인들과 얼마나 둥글게 지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 보이는군요.
2.
일단 전 역방향을 안 봅니다. 그리고 전 이미지 리딩 계열이라(=야매라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카드를 봐도 선생님의 해석과는 맞지 않을 수 있겠네요.
어쨌든, 뽑아보니 나온 카드인즉......
XX Judgement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SSV3J1zoCI
다른건 모르겠고...... 고지식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올곧으신 것 같군요. 주변에 이런 분을 한 분 알고 있는데, 젊었을때 호랑이과로 유명하셨습니다(심지어는 얼굴도 범상=호랑이 얼굴이었다고......). 업무성과는 뛰어나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몇 없고...... 뭐 그래봐야 퇴직후 뒷방 늙은이 되시는건 다 똑같더군요.
예. 저희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Six of Cups: 무난합니다. 너무 무난해서 탈인 것 같습니다. 변화가 없기에 심심하기가 거의 군대 땡보직 수준....... 오히려 주변인들과 얼마나 둥글게 지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 보이는군요.
2.
일단 전 역방향을 안 봅니다. 그리고 전 이미지 리딩 계열이라(=야매라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카드를 봐도 선생님의 해석과는 맞지 않을 수 있겠네요.
어쨌든, 뽑아보니 나온 카드인즉......
XX Judgement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SSV3J1zoCI
다른건 모르겠고...... 고지식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올곧으신 것 같군요. 주변에 이런 분을 한 분 알고 있는데, 젊었을때 호랑이과로 유명하셨습니다(심지어는 얼굴도 범상=호랑이 얼굴이었다고......). 업무성과는 뛰어나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몇 없고...... 뭐 그래봐야 퇴직후 뒷방 늙은이 되시는건 다 똑같더군요.
예. 저희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1.
Three of Wands: 아뇨. 다가오는 분들이 선생님의 쓸쓸함을 느끼고는 알아서 멀어질(......)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외롭다 내지는 연애하고 싶다는 감정은 사실 그 원천이 뭔가 엄청 다른 어딘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
2.
Four of Wands: 좀 쿵작거리긴 하겠습니다만...... 대신에 주변에 [저런 말괄량이!] 같은 캐릭터로 찍힐지도요? :)
3.
Ace of Pentacles - II High Priestess - Ace of Swords
어째 이권다툼(?)같은 것에서 좀 안좋게 틀어지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의 여성성(?) 내지는 보듬어줌(?)을 어필하면 무난하게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크게 걱정은 안 됩니다.
Three of Wands: 아뇨. 다가오는 분들이 선생님의 쓸쓸함을 느끼고는 알아서 멀어질(......)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외롭다 내지는 연애하고 싶다는 감정은 사실 그 원천이 뭔가 엄청 다른 어딘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
2.
Four of Wands: 좀 쿵작거리긴 하겠습니다만...... 대신에 주변에 [저런 말괄량이!] 같은 캐릭터로 찍힐지도요? :)
3.
Ace of Pentacles - II High Priestess - Ace of Swords
어째 이권다툼(?)같은 것에서 좀 안좋게 틀어지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의 여성성(?) 내지는 보듬어줌(?)을 어필하면 무난하게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크게 걱정은 안 됩니다.
King of Pentacles - Queen of Wands - VII The Chariot
아마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됐다...... 싶은 정도의 수준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쯤 되면 말씀드리고 싶은게...... [내 욕심이 좀 과했던 것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한 번 정도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합니다. 욕심만 부리지 않으시면 될 것 같아요.
아마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됐다...... 싶은 정도의 수준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쯤 되면 말씀드리고 싶은게...... [내 욕심이 좀 과했던 것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한 번 정도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합니다. 욕심만 부리지 않으시면 될 것 같아요.
1.
Queen of Cups: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 물밑에서 좀 더 [능력을 쌓으면서] 기다리셔야 같이 일하자고 손을 내미는 회사가 나올 것 같습니다(무조건 기다리기만 해서는 부족해 보입니다).
2.
Five of Wands: 그...... 의도적으로 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가 예라고 할때 난 아니오라던가...... 이 부분이 개선되어야 뭐가 어떻게든 될 것 같습니다
3.
Page of Pentacles: 아뇨. 일단 돈부터 버시라는데요(......).
Queen of Cups: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 물밑에서 좀 더 [능력을 쌓으면서] 기다리셔야 같이 일하자고 손을 내미는 회사가 나올 것 같습니다(무조건 기다리기만 해서는 부족해 보입니다).
2.
Five of Wands: 그...... 의도적으로 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가 예라고 할때 난 아니오라던가...... 이 부분이 개선되어야 뭐가 어떻게든 될 것 같습니다
3.
Page of Pentacles: 아뇨. 일단 돈부터 버시라는데요(......).
1.
Eight of Pentacles: 읽을 수 있을때 최대한 읽어두랍니다. 일단 발동 걸리면 그 때는 읽고 자시고 할 시간도 없어요.
2.
Four of Pentacles: 옙. 위의 어느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포기하시면 편합니다(......).
Eight of Pentacles: 읽을 수 있을때 최대한 읽어두랍니다. 일단 발동 걸리면 그 때는 읽고 자시고 할 시간도 없어요.
2.
Four of Pentacles: 옙. 위의 어느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포기하시면 편합니다(......).
1.
Five of Swords - Two of Cups - Page of Swords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두 분 연애를 캠코더로 다큐멘터리처럼 찍어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옆에서 보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작 두 분 본인은 [왜 내가 이런 사람이랑 사귀어야 해?] 하면서 계속 투덜대시겠지만요...... 예, 전형적인 [츤데레 vs. 츤데레] 되겠습니다. 어떤 연애사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2.
Five of Cups: 현재 상황을 ... 더 보기
Five of Swords - Two of Cups - Page of Swords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두 분 연애를 캠코더로 다큐멘터리처럼 찍어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옆에서 보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작 두 분 본인은 [왜 내가 이런 사람이랑 사귀어야 해?] 하면서 계속 투덜대시겠지만요...... 예, 전형적인 [츤데레 vs. 츤데레] 되겠습니다. 어떤 연애사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2.
Five of Cups: 현재 상황을 ... 더 보기
1.
Five of Swords - Two of Cups - Page of Swords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두 분 연애를 캠코더로 다큐멘터리처럼 찍어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옆에서 보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작 두 분 본인은 [왜 내가 이런 사람이랑 사귀어야 해?] 하면서 계속 투덜대시겠지만요...... 예, 전형적인 [츤데레 vs. 츤데레] 되겠습니다. 어떤 연애사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2.
Five of Cups: 현재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일단 주변에서는 [어차피 얘는 뭘 어떻게 하든 못 나간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게 터줏대감 이미지(뭐든 던지면 다 해낸다)인지, 아니면 호구(......)의 이미지인지는 명확하지 않네요. 전자라면 계시는게 맞고, 후자라면 얼른 짐 싸야죠.
Five of Swords - Two of Cups - Page of Swords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두 분 연애를 캠코더로 다큐멘터리처럼 찍어서 감상하고 싶습니다. 옆에서 보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작 두 분 본인은 [왜 내가 이런 사람이랑 사귀어야 해?] 하면서 계속 투덜대시겠지만요...... 예, 전형적인 [츤데레 vs. 츤데레] 되겠습니다. 어떤 연애사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2.
Five of Cups: 현재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일단 주변에서는 [어차피 얘는 뭘 어떻게 하든 못 나간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게 터줏대감 이미지(뭐든 던지면 다 해낸다)인지, 아니면 호구(......)의 이미지인지는 명확하지 않네요. 전자라면 계시는게 맞고, 후자라면 얼른 짐 싸야죠.
1.
King of Wands: 상대방은 선생님께서 자기를 얼마나 원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고 늘어져서 죽어도 놓지 않겠다는 근성을 보여주세요.
2.
Six of Pentacles:
위 그림으로 제 의견을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1번은 제 예상과는 반대군요. 영혼까지 갈릴 생각하고 가는 곳인데 무난하다라..
(실제로 갈려나갈 확률이 20000% 입니다.)
아 어쩌면 과정은 갈려나가는데 앞길이 땡보직마냥 뭐 하나 걸림 없이 무난하게 창창하다.. 라는 의미로 생각해도 되려나요? ㅋㅋ
이런 해석이라면 너무 좋(?) 다못해 행복사할 지경이군요
두 번째 해석은 일종의 경계로 받아들여야 할거같네요. 네. 저희 아버님께서 딱 이런 모습이셨어요. 저도 그 모습 닮아서 고지식하게 살지 말고 좀 더 내려놓고 두루두루 잘 지내야 한다, 라고 생각하... 더 보기
(실제로 갈려나갈 확률이 20000% 입니다.)
아 어쩌면 과정은 갈려나가는데 앞길이 땡보직마냥 뭐 하나 걸림 없이 무난하게 창창하다.. 라는 의미로 생각해도 되려나요? ㅋㅋ
이런 해석이라면 너무 좋(?) 다못해 행복사할 지경이군요
두 번째 해석은 일종의 경계로 받아들여야 할거같네요. 네. 저희 아버님께서 딱 이런 모습이셨어요. 저도 그 모습 닮아서 고지식하게 살지 말고 좀 더 내려놓고 두루두루 잘 지내야 한다, 라고 생각하... 더 보기
감사합니다 ㅋㅋ 1번은 제 예상과는 반대군요. 영혼까지 갈릴 생각하고 가는 곳인데 무난하다라..
(실제로 갈려나갈 확률이 20000% 입니다.)
아 어쩌면 과정은 갈려나가는데 앞길이 땡보직마냥 뭐 하나 걸림 없이 무난하게 창창하다.. 라는 의미로 생각해도 되려나요? ㅋㅋ
이런 해석이라면 너무 좋(?) 다못해 행복사할 지경이군요
두 번째 해석은 일종의 경계로 받아들여야 할거같네요. 네. 저희 아버님께서 딱 이런 모습이셨어요. 저도 그 모습 닮아서 고지식하게 살지 말고 좀 더 내려놓고 두루두루 잘 지내야 한다,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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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검색을 해보니 6 of cups 에는 재회의 의미가 있군요. 네. 예전에 모셨던 분께서 다시 불러서 가는겁니다 ㅋㅋ 소름돋네요.
저지먼트도 제 질문하고 엮어서 좀 더 의역해보면, "뿌린대로 거두리라" 의 느낌이네요. ㅎㅎㅎㅎ
스스로 경계하며 여전히 남들을 도우려고 노력하면서 살아라, 정도로 담아둬야겠습니다.
(실제로 갈려나갈 확률이 20000% 입니다.)
아 어쩌면 과정은 갈려나가는데 앞길이 땡보직마냥 뭐 하나 걸림 없이 무난하게 창창하다.. 라는 의미로 생각해도 되려나요? ㅋㅋ
이런 해석이라면 너무 좋(?) 다못해 행복사할 지경이군요
두 번째 해석은 일종의 경계로 받아들여야 할거같네요. 네. 저희 아버님께서 딱 이런 모습이셨어요. 저도 그 모습 닮아서 고지식하게 살지 말고 좀 더 내려놓고 두루두루 잘 지내야 한다,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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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검색을 해보니 6 of cups 에는 재회의 의미가 있군요. 네. 예전에 모셨던 분께서 다시 불러서 가는겁니다 ㅋㅋ 소름돋네요.
저지먼트도 제 질문하고 엮어서 좀 더 의역해보면, "뿌린대로 거두리라" 의 느낌이네요. ㅎㅎㅎㅎ
스스로 경계하며 여전히 남들을 도우려고 노력하면서 살아라, 정도로 담아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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