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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12 21:03:48 |
Name | T.Robin |
Subject | 점봐드립니다 시즌 5 - it's been a year |
안녕하세요. T.Robin입니다. 타임라인에서 갑자기 타로점 이야기가 보여서, 내친김에 [질 수 없뜸!]을 외치고 급 시동 땡겨봅니다. [점봐드립니다]가 거의 1년만에 시즌 5로 돌아왔습니다!(시즌 4를 작년 12월 24일에 했더라고요) 시즌 5라고 해서 바뀐건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하여간 뭐...... 그런건 대충 넘어가고요. 어쨌든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점봐드립니다 시즌 5, 지금 시작합니다. 댓글로 질문 올려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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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부서가 상대적으로 널럴하지만 커리어 발전에는 좋지 않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저를 많이 원하고 있지만, 그 부서는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만큼 추가 근무의 압박이 큽니다. 어르신들 아시다시피 부서 이동은 잘못하면 회사 내 적을 만들 공산이 크고, 회사에 오래 있을수록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올수 있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팀의 케미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2. 2년보다 더 뒤에 외국계기업이나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번과 유관) 그래서 빈 시간동안 열심히 어학 공부를 하려 합니다. Stay? 외국계? 유학? 중 어떤 길이 좋을까요?
2. 2년보다 더 뒤에 외국계기업이나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번과 유관) 그래서 빈 시간동안 열심히 어학 공부를 하려 합니다. Stay? 외국계? 유학? 중 어떤 길이 좋을까요?
대학에서 상경 전공하고 있는데 비슷한 라인 학교 정외과로 편입해도 될까요? 사유로는, 우연한 계기로 듣게 된 국제정치학 수업이 너무 재밌었어서 전공 바꾸고 싶음, 로스쿨 입시 및 대학원 진학용 gpa 세탁 필요함, 자취방이랑 훨씬 더 가까움 등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 3학년이라 편입 시 1년을 꿇어야 하는 거라 망설여집니다ㅠㅠ 어차피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정외 복전하려면 초과학기 한두 학기 더 다녀야해서 그럴 바에 편입을 하자 싶었는데, 혹시 리스크만 잔뜩 졌다가 말아먹어서 커리어 폭망하는 거 아닐지 걱정됩니다… 나이는 만으로 스물넷입니다!
작년 게시물과 마찬가지로 리뷰 올립니다. ㅋㅋ
우선 1은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전보다는 비교적 커리어 성장이 되는 곳에 연봉을 꽤 올려서 이직했습니다.
각박한 처우와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상황에 엄청나게 빡이가 쳐서 이 악물고 준비했습니다.
2는 진짜 커리어 전환이 어렵더라구요. 기웃하지만 생각보다 전문(?) 기술이기도 하구요. 그냥 태블루 더 배우고, 통계적 지식을 유지하는 선에서 만족하려 합니다.
어쨌든 매년 감사드립니다!
??? : 너무 어려운 상황이고,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 그래도 그 운명의 두... 더 보기
우선 1은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전보다는 비교적 커리어 성장이 되는 곳에 연봉을 꽤 올려서 이직했습니다.
각박한 처우와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상황에 엄청나게 빡이가 쳐서 이 악물고 준비했습니다.
2는 진짜 커리어 전환이 어렵더라구요. 기웃하지만 생각보다 전문(?) 기술이기도 하구요. 그냥 태블루 더 배우고, 통계적 지식을 유지하는 선에서 만족하려 합니다.
어쨌든 매년 감사드립니다!
??? : 너무 어려운 상황이고,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 그래도 그 운명의 두... 더 보기
작년 게시물과 마찬가지로 리뷰 올립니다. ㅋㅋ
우선 1은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전보다는 비교적 커리어 성장이 되는 곳에 연봉을 꽤 올려서 이직했습니다.
각박한 처우와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상황에 엄청나게 빡이가 쳐서 이 악물고 준비했습니다.
2는 진짜 커리어 전환이 어렵더라구요. 기웃하지만 생각보다 전문(?) 기술이기도 하구요. 그냥 태블루 더 배우고, 통계적 지식을 유지하는 선에서 만족하려 합니다.
어쨌든 매년 감사드립니다!
??? : 너무 어려운 상황이고,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 그래도 그 운명의 두루마리에, 모든 게 다 쓰여 있진 않기 때문에!! (요 멘트는 모르고 썼는데, 작년에도 똑같은 말을 리뷰에 썼네요.)
운명이 원하는 대로 댓글로 안나온다 해도 최후의 스톰 몇방 날리는 기분으로 모두 인생에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1은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전보다는 비교적 커리어 성장이 되는 곳에 연봉을 꽤 올려서 이직했습니다.
각박한 처우와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상황에 엄청나게 빡이가 쳐서 이 악물고 준비했습니다.
2는 진짜 커리어 전환이 어렵더라구요. 기웃하지만 생각보다 전문(?) 기술이기도 하구요. 그냥 태블루 더 배우고, 통계적 지식을 유지하는 선에서 만족하려 합니다.
어쨌든 매년 감사드립니다!
??? : 너무 어려운 상황이고,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 그래도 그 운명의 두루마리에, 모든 게 다 쓰여 있진 않기 때문에!! (요 멘트는 모르고 썼는데, 작년에도 똑같은 말을 리뷰에 썼네요.)
운명이 원하는 대로 댓글로 안나온다 해도 최후의 스톰 몇방 날리는 기분으로 모두 인생에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1. 세부전공 교수님이 학계에서 명망있는 분이라, 그 분을 지도교수로 삼으면 국내박사로도 승산있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머물면 다양한 경험을 못 하고, 연구 분야가 지나치게 협소해지며(국내에선 공부 힘들 것 같은 세부분야가 몇 있습니다) 순수 학문함과 거리가 먼 커리어를 쌓을까 두렵습니다. 해외유학이 돈이고 시간이고 외로움이고 준비기간이고 기회비용이 심할 텐데, 해외유학을 가는 것이 맞을까요?
2. 대학원 생활로 바쁠 거고 경우에 따라 유학 준비까지 해야하는데, 좋은 사람 만나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연애를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조언 듣고 싶습니다.
2. 대학원 생활로 바쁠 거고 경우에 따라 유학 준비까지 해야하는데, 좋은 사람 만나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연애를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조언 듣고 싶습니다.
위와는 별개로 작년 점 리뷰를 해보자면(https://redtea.kr/?b=28&n=1729&c=56015)
1. 먼저 연락하기도 그런 상황이고, 여러 이유 때문에 현실에서 본 적은 없는데 얼마 전에 기말 끝나고 보자고 선톡 받았습니다!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2. 아쉬운 점도 많았고 후회도 많이 되지만, 나쁘지 않은 대학원 생활이었다 생각합니다. 성과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돈 문제가 잘 해결이 되고 혹사도 안 당한지라...
적어도 큰 틀에서는 점괘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 섬세하게 조언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 먼저 연락하기도 그런 상황이고, 여러 이유 때문에 현실에서 본 적은 없는데 얼마 전에 기말 끝나고 보자고 선톡 받았습니다!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2. 아쉬운 점도 많았고 후회도 많이 되지만, 나쁘지 않은 대학원 생활이었다 생각합니다. 성과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돈 문제가 잘 해결이 되고 혹사도 안 당한지라...
적어도 큰 틀에서는 점괘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 섬세하게 조언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 스타트업 근무중입니다. 지금 모두가 열심히 하는 덕분인지 꾸역꾸역 앞으로 잘 나가고 있다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회사 앞으로 크게 잘될까 궁금하네요.
2. 지금 조그마하게 PoC 느낌으로 붙잡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내년에도 계속 밀어붙일만 할까요?
3. 뭔가 애매한 상태인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이성분들이 두어분 있는데, 그들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 설까요? 혹 가능하면 제가 무의식으로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4. 타인의 운명에 대해 묻는 것도 유효한가요? 예를 들어, 이 사람이 이런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것같냐 그런 질문...
2. 지금 조그마하게 PoC 느낌으로 붙잡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내년에도 계속 밀어붙일만 할까요?
3. 뭔가 애매한 상태인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이성분들이 두어분 있는데, 그들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 설까요? 혹 가능하면 제가 무의식으로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4. 타인의 운명에 대해 묻는 것도 유효한가요? 예를 들어, 이 사람이 이런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것같냐 그런 질문...
너무 장황하게 쓴 것 같아 정리하자면, 편입하는 게 자아실현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고 계획했던 대로 모두 잘 풀렸을 때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옮기고자 하는 대학이 학풍이나 이미지 등도 더 마음에 들고요. 다만 굳이 옮기지 않아도 복수전공 등의 방법이 있으며,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졸업한다면 취업에 유리한 상경계열 학사가 확정적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고, 어쨌든 지금 성적도 유학/로스쿨 가기에 원천적 불능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여쭙고 싶은 질문은 [기회가 된다면(합격한다면) 학교를 옮기는 게 나을까요, 그냥 계속 다니던 학교 졸업하는 게 나을까요?]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여쭙고 싶은 질문은 [기회가 된다면(합격한다면) 학교를 옮기는 게 나을까요, 그냥 계속 다니던 학교 졸업하는 게 나을까요?]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애기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외동아이고 워낙 화초처럼 곱게곱게 자라줘서
마음도 여린데 잘적응할수있을까요?
배우자님이 게임개발자인데 이직준비중입니다.
언제쯤,그리고 좋은회사로 이직가능할까요?
외동아이고 워낙 화초처럼 곱게곱게 자라줘서
마음도 여린데 잘적응할수있을까요?
배우자님이 게임개발자인데 이직준비중입니다.
언제쯤,그리고 좋은회사로 이직가능할까요?
1. 시간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간은 큰 고려요소가 아닙니다.
2. 전공 변경
문제는 상경계에서 정외과로 옮기는 점입니다. 수업이 재미있다고 전공을 바꾸는건 정말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이유가 간단한데요, 수업은 가르치는 교수에 따라서 같은 과목도 얼마든지 재미없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티칭에 노력하는 타입의 젊은 교수가 아니면 보통의 수업은 재미가 없습니다. 정외과 수업이 정말 재미없는데도 정외과를 다닐 자신이 있나요?
게다가 로스쿨이나 대학원 입시에서도 상경계가 정외과보다 낫거나 아니면 최소한... 더 보기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간은 큰 고려요소가 아닙니다.
2. 전공 변경
문제는 상경계에서 정외과로 옮기는 점입니다. 수업이 재미있다고 전공을 바꾸는건 정말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이유가 간단한데요, 수업은 가르치는 교수에 따라서 같은 과목도 얼마든지 재미없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티칭에 노력하는 타입의 젊은 교수가 아니면 보통의 수업은 재미가 없습니다. 정외과 수업이 정말 재미없는데도 정외과를 다닐 자신이 있나요?
게다가 로스쿨이나 대학원 입시에서도 상경계가 정외과보다 낫거나 아니면 최소한... 더 보기
1. 시간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간은 큰 고려요소가 아닙니다.
2. 전공 변경
문제는 상경계에서 정외과로 옮기는 점입니다. 수업이 재미있다고 전공을 바꾸는건 정말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이유가 간단한데요, 수업은 가르치는 교수에 따라서 같은 과목도 얼마든지 재미없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티칭에 노력하는 타입의 젊은 교수가 아니면 보통의 수업은 재미가 없습니다. 정외과 수업이 정말 재미없는데도 정외과를 다닐 자신이 있나요?
게다가 로스쿨이나 대학원 입시에서도 상경계가 정외과보다 낫거나 아니면 최소한 둘 다 별반 차이 없습니다.
3. GPA
이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세탁이 가능한 메커니즘이라면 좋습니다. 세탁을 해서 대략 GPA가 0.25 이상 오를 수 있다면 해볼만 합니다 (e.g. 3.70 vs. 3.95). 제 눈에는 이런 느낌의 GPA 상승폭 확보가 불가능하다면, 잘해봤자 본전입니다. 예를 들어, GPA 3.7에서 3.8 만든다고 전공도 바꾸면서 1년 더 쓰는건 좀...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간은 큰 고려요소가 아닙니다.
2. 전공 변경
문제는 상경계에서 정외과로 옮기는 점입니다. 수업이 재미있다고 전공을 바꾸는건 정말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이유가 간단한데요, 수업은 가르치는 교수에 따라서 같은 과목도 얼마든지 재미없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티칭에 노력하는 타입의 젊은 교수가 아니면 보통의 수업은 재미가 없습니다. 정외과 수업이 정말 재미없는데도 정외과를 다닐 자신이 있나요?
게다가 로스쿨이나 대학원 입시에서도 상경계가 정외과보다 낫거나 아니면 최소한 둘 다 별반 차이 없습니다.
3. GPA
이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세탁이 가능한 메커니즘이라면 좋습니다. 세탁을 해서 대략 GPA가 0.25 이상 오를 수 있다면 해볼만 합니다 (e.g. 3.70 vs. 3.95). 제 눈에는 이런 느낌의 GPA 상승폭 확보가 불가능하다면, 잘해봤자 본전입니다. 예를 들어, GPA 3.7에서 3.8 만든다고 전공도 바꾸면서 1년 더 쓰는건 좀...
하이리턴을 원하신다면 Stay빼고 외국계와 유학 둘다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직장 다니다 유학오신분들의 진학결과가 참 안좋습니다. 유학에 진지하다면 국내에서 비슷한 경로로 유학나가서 성공한 동문이나 최근에 유학 갔다온 젊은 교수들 위주로 조언을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학 지원해봐서 꽤 괜찮은 대학교와 전공으로 나가게 된다면 유학을 가고, 안되면 외국계 기업을 다니는 차선이 나아보입니다.
부서이동은 중간 리스크 중간 리턴으로 보이는데, 제가 딱히 할말이 없네요. 제 눈으로는 부서이동으로 회사의 적을 만들걸 걱정하시... 더 보기
부서이동은 중간 리스크 중간 리턴으로 보이는데, 제가 딱히 할말이 없네요. 제 눈으로는 부서이동으로 회사의 적을 만들걸 걱정하시... 더 보기
하이리턴을 원하신다면 Stay빼고 외국계와 유학 둘다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직장 다니다 유학오신분들의 진학결과가 참 안좋습니다. 유학에 진지하다면 국내에서 비슷한 경로로 유학나가서 성공한 동문이나 최근에 유학 갔다온 젊은 교수들 위주로 조언을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학 지원해봐서 꽤 괜찮은 대학교와 전공으로 나가게 된다면 유학을 가고, 안되면 외국계 기업을 다니는 차선이 나아보입니다.
부서이동은 중간 리스크 중간 리턴으로 보이는데, 제가 딱히 할말이 없네요. 제 눈으로는 부서이동으로 회사의 적을 만들걸 걱정하시면 유학은 더더욱 못 간다고 봅니다. 유학가서 해외 유명 회사에서 자리잡는게 목표인 경우, 한국회사 내부의 적 몇명 정도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국제적 스케일의 문화,언어,인종 장벽을 십수년 마주치면서 익숙해지고 극복해나가야합니다. 이건 순전히 관점과 선호에 따라 다른데, 얼마나 모험지향적이신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부서이동은 중간 리스크 중간 리턴으로 보이는데, 제가 딱히 할말이 없네요. 제 눈으로는 부서이동으로 회사의 적을 만들걸 걱정하시면 유학은 더더욱 못 간다고 봅니다. 유학가서 해외 유명 회사에서 자리잡는게 목표인 경우, 한국회사 내부의 적 몇명 정도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국제적 스케일의 문화,언어,인종 장벽을 십수년 마주치면서 익숙해지고 극복해나가야합니다. 이건 순전히 관점과 선호에 따라 다른데, 얼마나 모험지향적이신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 탐라 보며, 부러움과 도전정신이 항상 생기고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자극 부탁드립니다.
[국내에서 비슷한 경로로 유학나가서 성공한 동문이나 최근에 유학 갔다온 젊은 교수들 위주로 조언을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부분이 진짜 격공인데, 2년동안 밑바닥에 노력을 붓고, 인맥관계를 만드는데 노력을 쏟아야 할거 같아요.
참고로 외국 진출은 저 말고 집안 가족의 사정이 껴있는지라, 아마 높은 확률로 이루어질거 같긴 합니다.
다소간의 시간이 있으니 많은 준비를 해야 할듯 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국내에서 비슷한 경로로 유학나가서 성공한 동문이나 최근에 유학 갔다온 젊은 교수들 위주로 조언을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부분이 진짜 격공인데, 2년동안 밑바닥에 노력을 붓고, 인맥관계를 만드는데 노력을 쏟아야 할거 같아요.
참고로 외국 진출은 저 말고 집안 가족의 사정이 껴있는지라, 아마 높은 확률로 이루어질거 같긴 합니다.
다소간의 시간이 있으니 많은 준비를 해야 할듯 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뜬금없지만,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중국에서 현지인 사겼고 만났고, 한국에서 결혼생활 하고 있읍니다.
연애 5년 중 국제연애가 3년, 국내연애는 2년정도 했는데, 국제연애가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더 애틋한 감정이 있어 지금까지도 더 좋은 감정이 남아있는 것 같읍니다 :)
어,,, 쓰다보니 자랑이 되었는데,,, 화이팅 하십쇼! ㅋㅋ
저도 중국에서 현지인 사겼고 만났고, 한국에서 결혼생활 하고 있읍니다.
연애 5년 중 국제연애가 3년, 국내연애는 2년정도 했는데, 국제연애가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더 애틋한 감정이 있어 지금까지도 더 좋은 감정이 남아있는 것 같읍니다 :)
어,,, 쓰다보니 자랑이 되었는데,,, 화이팅 하십쇼! ㅋㅋ
상경에서 버티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라인이면 더더욱..
어차피 편입졸업이면 어지간한 곳에선(취직, 로스쿨 입시 대학원 입시 모두) 전적대 성적 요구할거니 GPA세탁이 생각보다 메리트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위권 로스쿨일수록 나이 어린 게 유리하고 리트점수 기타 변수 때문에 어찌될지 모르니 빨리 졸업하시고 입학 노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땐 보통 리트 두번은 치고 입학한 경우가 많았는데, 요샌 어쩔 지 몰겠네요.
비슷한 라인이면 더더욱..
어차피 편입졸업이면 어지간한 곳에선(취직, 로스쿨 입시 대학원 입시 모두) 전적대 성적 요구할거니 GPA세탁이 생각보다 메리트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위권 로스쿨일수록 나이 어린 게 유리하고 리트점수 기타 변수 때문에 어찌될지 모르니 빨리 졸업하시고 입학 노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땐 보통 리트 두번은 치고 입학한 경우가 많았는데, 요샌 어쩔 지 몰겠네요.
지난번에 Six of Pentacles
Queen of Swords - The High Priestess - Five of Swords
Temperance
돈 많고, 조용하고, 대체로 여성적인 경향이 강하고(조용하다거나, 조신하다거나, 내성적이라거나......), 대신에 자존심이 매우 높아서 누가 자기 자존심을 건드리면 불같이 화내고, 한 번 틀어진 사람에게는 절대로 다시 기회를 주지 않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봐주셨는데 지금 1년 좀 안되게 만나고있는 분이 여기 해당하는듯 한데..ㅎㅎ
혹시 지금 만나는분과의 미래는 어떠할까요? 뭐라고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ㅎㅎ
Queen of Swords - The High Priestess - Five of Swords
Temperance
돈 많고, 조용하고, 대체로 여성적인 경향이 강하고(조용하다거나, 조신하다거나, 내성적이라거나......), 대신에 자존심이 매우 높아서 누가 자기 자존심을 건드리면 불같이 화내고, 한 번 틀어진 사람에게는 절대로 다시 기회를 주지 않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봐주셨는데 지금 1년 좀 안되게 만나고있는 분이 여기 해당하는듯 한데..ㅎㅎ
혹시 지금 만나는분과의 미래는 어떠할까요? 뭐라고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ㅎㅎ
1. 요즘따라 내 적성은 프리랜서다!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 이런 부분들에서의 문제라기보다는 제 업무 템포가 프리랜서의 패턴이랑 좀 유사한 것 같아서요. 혼자서 일에 몰입해서 뚝딱뚝딱하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업무 효율이나 집중도가 엄청 높은 반면에, 지금처럼 그냥 직장 다니면서 일을 하면 평균 수준으로만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일이 막 몰리는 시즌에도 최대치를 뽑아내지 못하고 혼자서 야근하거나 퇴근하고 집에서 일할 때가 더 효율이 좋더군요. 그래서 "첫번째 질문은 지금이라도 프리랜서(사실 프리랜... 더 보기
1. 요즘따라 내 적성은 프리랜서다!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 이런 부분들에서의 문제라기보다는 제 업무 템포가 프리랜서의 패턴이랑 좀 유사한 것 같아서요. 혼자서 일에 몰입해서 뚝딱뚝딱하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업무 효율이나 집중도가 엄청 높은 반면에, 지금처럼 그냥 직장 다니면서 일을 하면 평균 수준으로만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일이 막 몰리는 시즌에도 최대치를 뽑아내지 못하고 혼자서 야근하거나 퇴근하고 집에서 일할 때가 더 효율이 좋더군요. 그래서 "첫번째 질문은 지금이라도 프리랜서(사실 프리랜서로서 생존할 기술은 없고, 뭐가 되었든 배울 생각입니다.)를 도전하는 것은 어떤가?" 입니다.
2. 이거는 작년 질문과 연결되어서 리뷰 겸 질문입니다! 작년에 관심있는분이 있다~~라고 질문했었고, 답을 주셨는데, 100%까진 아니더라도 점 봐주신 것 처럼 관계가 발전되긴 하나, 딱 "친구 이상 연인 미만"까지였습니다. 그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계산기 두드리고는 더 이상 진전은 낭비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질문은 지금 나름 친하게 지내고 있는 다른분이 있는데 엇그제 같이 술을 마실일이 있어서 같이 술을 먹고 집 방향도 같아서 버스도 같이 타고 이동했습니다. 근데 술먹을때 까지는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버스에서는 굉장히 선을 긋는 듯 한 모습을 보이시더라구요..ㅠㅠ 뭔가 잘 되고 있나 싶다가도 비틀비틀 하는 것 같은데.."내년에는 제가(이분 또는 이분이 아니더라도) 행복행복한 커플라이프를 이룰 수 있을까요?"입니다!
2. 이거는 작년 질문과 연결되어서 리뷰 겸 질문입니다! 작년에 관심있는분이 있다~~라고 질문했었고, 답을 주셨는데, 100%까진 아니더라도 점 봐주신 것 처럼 관계가 발전되긴 하나, 딱 "친구 이상 연인 미만"까지였습니다. 그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계산기 두드리고는 더 이상 진전은 낭비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질문은 지금 나름 친하게 지내고 있는 다른분이 있는데 엇그제 같이 술을 마실일이 있어서 같이 술을 먹고 집 방향도 같아서 버스도 같이 타고 이동했습니다. 근데 술먹을때 까지는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버스에서는 굉장히 선을 긋는 듯 한 모습을 보이시더라구요..ㅠㅠ 뭔가 잘 되고 있나 싶다가도 비틀비틀 하는 것 같은데.."내년에는 제가(이분 또는 이분이 아니더라도) 행복행복한 커플라이프를 이룰 수 있을까요?"입니다!
Fire of Pentacles
Two of Pentacles - Queen of Swords - Page of Pentacles
Six of Wands
농담처럼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돈 많이 벌 것 같아서, 지금은 지식인으로서의 자부심, 내지는 자긍심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데, 앞으로는 돈은 다른 직종에 비해 덜 벌릴 것 같고, 어딘지 모르게 낙동강 오리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식인으로서의 자긍심도 지금은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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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of Wands
농담처럼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돈 많이 벌 것 같아서, 지금은 지식인으로서의 자부심, 내지는 자긍심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데, 앞으로는 돈은 다른 직종에 비해 덜 벌릴 것 같고, 어딘지 모르게 낙동강 오리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식인으로서의 자긍심도 지금은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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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of Pentacles - Queen of Swords - Page of Pentacles
Six of Wands
농담처럼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돈 많이 벌 것 같아서, 지금은 지식인으로서의 자부심, 내지는 자긍심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데, 앞으로는 돈은 다른 직종에 비해 덜 벌릴 것 같고, 어딘지 모르게 낙동강 오리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식인으로서의 자긍심도 지금은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은 자괴감에 묻혀 있고, 일단은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강한 의무감으로 버티고 계십니다만, 그게 정말 어디까지 갈지는 본인조차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고요......
카드가 읽기에는, 사모님께서도 이걸 모두 다 옆에서 보고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현 직장을 그만두시면 오히려 '수고했어. 이제부터 새로 시작해보자'라고 말씀하실 것 같네요. 겉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닐 듯 합니다. 진짜 츤데레의 매력은 이런데서 나오기 마련이지요.
아무쪼록, 건승하시길 기도합니다.
Two of Pentacles - Queen of Swords - Page of Pentacles
Six of Wands
농담처럼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돈 많이 벌 것 같아서, 지금은 지식인으로서의 자부심, 내지는 자긍심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데, 앞으로는 돈은 다른 직종에 비해 덜 벌릴 것 같고, 어딘지 모르게 낙동강 오리알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식인으로서의 자긍심도 지금은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은 자괴감에 묻혀 있고, 일단은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강한 의무감으로 버티고 계십니다만, 그게 정말 어디까지 갈지는 본인조차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고요......
카드가 읽기에는, 사모님께서도 이걸 모두 다 옆에서 보고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현 직장을 그만두시면 오히려 '수고했어. 이제부터 새로 시작해보자'라고 말씀하실 것 같네요. 겉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닐 듯 합니다. 진짜 츤데레의 매력은 이런데서 나오기 마련이지요.
아무쪼록, 건승하시길 기도합니다.
1.
IX The Hermit - Queen of Cups - VI The Lovers
카드가 말하는 데로라면...... 팀 이동을 질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쪽 일은 다 마스터하신 것 같고, 지금 유유자적하고 있긴 한데, 사실 선생님께서 계셔서 그렇지, 안 계시면 누군가가 선생님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팀은 팀내 유기성은 좋지만 타 팀에 협조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군요. 선생님께서 타 팀으로 옮기셔서 현재의 팀을 옹호해줄 수 있는 대변인 내지는 스폰서(advocate)의 역... 더 보기
IX The Hermit - Queen of Cups - VI The Lovers
카드가 말하는 데로라면...... 팀 이동을 질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쪽 일은 다 마스터하신 것 같고, 지금 유유자적하고 있긴 한데, 사실 선생님께서 계셔서 그렇지, 안 계시면 누군가가 선생님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팀은 팀내 유기성은 좋지만 타 팀에 협조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군요. 선생님께서 타 팀으로 옮기셔서 현재의 팀을 옹호해줄 수 있는 대변인 내지는 스폰서(advocate)의 역... 더 보기
1.
IX The Hermit - Queen of Cups - VI The Lovers
카드가 말하는 데로라면...... 팀 이동을 질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쪽 일은 다 마스터하신 것 같고, 지금 유유자적하고 있긴 한데, 사실 선생님께서 계셔서 그렇지, 안 계시면 누군가가 선생님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팀은 팀내 유기성은 좋지만 타 팀에 협조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군요. 선생님께서 타 팀으로 옮기셔서 현재의 팀을 옹호해줄 수 있는 대변인 내지는 스폰서(advocate)의 역할을 해주신다면 아마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머무르기: Queen of Cups - 마음은 편합니다.
외국계: Four of Cups - 업계에서 교류하시면서 평판을 올리기 괜찮으실 거에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을겁니다
유학: XXI The World -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 중간과정은 모르겠지만 하여간 엔딩은 이 쪽이 베스트입니다.
IX The Hermit - Queen of Cups - VI The Lovers
카드가 말하는 데로라면...... 팀 이동을 질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쪽 일은 다 마스터하신 것 같고, 지금 유유자적하고 있긴 한데, 사실 선생님께서 계셔서 그렇지, 안 계시면 누군가가 선생님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팀은 팀내 유기성은 좋지만 타 팀에 협조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군요. 선생님께서 타 팀으로 옮기셔서 현재의 팀을 옹호해줄 수 있는 대변인 내지는 스폰서(advocate)의 역할을 해주신다면 아마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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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 Queen of Cups - 마음은 편합니다.
외국계: Four of Cups - 업계에서 교류하시면서 평판을 올리기 괜찮으실 거에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을겁니다
유학: XXI The World -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 중간과정은 모르겠지만 하여간 엔딩은 이 쪽이 베스트입니다.
The Emperor
어...... 그냥 버티시랍니다. 굳이 불필요하게 리스크를 만들 필요 없다는데요. -_-;
그래도 옮기고 싶으시다면......
Vi The Lovers - 0 The Fool
좀 황당한 이야기이긴 한데, 옮긴 곳에서 아마 좋은 인연 만나실 겁니다. 단, 그 반대급부로 공부는 하나도 못 하시게 될 거에요. 목적하신 로스쿨은 포기하시게 될 듯 합니다.
어...... 그냥 버티시랍니다. 굳이 불필요하게 리스크를 만들 필요 없다는데요. -_-;
그래도 옮기고 싶으시다면......
Vi The Lovers - 0 The Fool
좀 황당한 이야기이긴 한데, 옮긴 곳에서 아마 좋은 인연 만나실 겁니다. 단, 그 반대급부로 공부는 하나도 못 하시게 될 거에요. 목적하신 로스쿨은 포기하시게 될 듯 합니다.
1.
Three of Cups - II High Priestess - King of Swords
해외유학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은 비행기 타고 태평양을 건너고 계신 것 같군요. 대신 알거지(......)가 되실 각오는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돌아오시면 해당 분야에서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전문가가 되어 계시겠지만, 대신 국내에 유관인맥이 부족해서 생각보다 돈들어올 곳이 없는 상황이 펼쳐질 것 같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해외에서 박사 따시고 거기서 눌러앉으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Three o... 더 보기
Three of Cups - II High Priestess - King of Swords
해외유학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은 비행기 타고 태평양을 건너고 계신 것 같군요. 대신 알거지(......)가 되실 각오는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돌아오시면 해당 분야에서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전문가가 되어 계시겠지만, 대신 국내에 유관인맥이 부족해서 생각보다 돈들어올 곳이 없는 상황이 펼쳐질 것 같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해외에서 박사 따시고 거기서 눌러앉으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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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ree of Cups - II High Priestess - King of Swords
해외유학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은 비행기 타고 태평양을 건너고 계신 것 같군요. 대신 알거지(......)가 되실 각오는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돌아오시면 해당 분야에서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전문가가 되어 계시겠지만, 대신 국내에 유관인맥이 부족해서 생각보다 돈들어올 곳이 없는 상황이 펼쳐질 것 같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해외에서 박사 따시고 거기서 눌러앉으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Three of Swords - Page of Wands - Two of Cups
잊으세요. 다 잊으세요. 비워야 채워집니다. 연애를 하려고 하면 더 안 되고, 연애를 멀리 하려고 하면 되려 오빠부대를 만들어내시게 될 겁니다. 연애의 역설이랄까요. 뭐 그런 겁니다(......).
Three of Cups - II High Priestess - King of Swords
해외유학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은 비행기 타고 태평양을 건너고 계신 것 같군요. 대신 알거지(......)가 되실 각오는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돌아오시면 해당 분야에서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전문가가 되어 계시겠지만, 대신 국내에 유관인맥이 부족해서 생각보다 돈들어올 곳이 없는 상황이 펼쳐질 것 같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해외에서 박사 따시고 거기서 눌러앉으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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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of Swords - Page of Wands - Two of Cups
잊으세요. 다 잊으세요. 비워야 채워집니다. 연애를 하려고 하면 더 안 되고, 연애를 멀리 하려고 하면 되려 오빠부대를 만들어내시게 될 겁니다. 연애의 역설이랄까요. 뭐 그런 겁니다(......).
1, 1.1:
Nine of Wands - Seven of Wands(IX The Hermit) - VI The Lovers
각자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 관심이 소원해진 것 같습니다. 이게 한편으로는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연락을 안해도, 안 챙겨줘도, 싸우고 토라져서 한동안 말 안해도 어쨌든 그 사람은 내 옆에 있거든요. 그래서 더 신경이 가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변질된 형태의 믿음이랄까요. 권태기라면 권태기라고 ... 더 보기
Nine of Wands - Seven of Wands(IX The Hermit) - VI The Lovers
각자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 관심이 소원해진 것 같습니다. 이게 한편으로는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연락을 안해도, 안 챙겨줘도, 싸우고 토라져서 한동안 말 안해도 어쨌든 그 사람은 내 옆에 있거든요. 그래서 더 신경이 가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변질된 형태의 믿음이랄까요. 권태기라면 권태기라고 ... 더 보기
1, 1.1:
Nine of Wands - Seven of Wands(IX The Hermit) - VI The Lovers
각자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 관심이 소원해진 것 같습니다. 이게 한편으로는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연락을 안해도, 안 챙겨줘도, 싸우고 토라져서 한동안 말 안해도 어쨌든 그 사람은 내 옆에 있거든요. 그래서 더 신경이 가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변질된 형태의 믿음이랄까요. 권태기라면 권태기라고 볼 수도 있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안정기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관계에 정답은 없어서 제가 뭐라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습니다만, 아마 여자친구분도 비슷한걸 느끼시지 않을까 합니다. 단, 마지막 카드를 놓고 보자면, 선생님께서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내시면 이야기가 갑자기 급진전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2.
XXI The World
Page of Cups - King of Swords - Three of Cups
II High Priestess
이래저래 떠오르는 이미지는 부모님을 도와서 시골에서 스마트 농업을 크게 일으키시게 될 것 같네요. LED 조명이라던가 아두이노라던가 하는걸 엄청 사들이시게 되지 않을까...... 대략 이런 엔딩이 보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142287i
Nine of Wands - Seven of Wands(IX The Hermit) - VI The Lovers
각자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 관심이 소원해진 것 같습니다. 이게 한편으로는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연락을 안해도, 안 챙겨줘도, 싸우고 토라져서 한동안 말 안해도 어쨌든 그 사람은 내 옆에 있거든요. 그래서 더 신경이 가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변질된 형태의 믿음이랄까요. 권태기라면 권태기라고 볼 수도 있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안정기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관계에 정답은 없어서 제가 뭐라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습니다만, 아마 여자친구분도 비슷한걸 느끼시지 않을까 합니다. 단, 마지막 카드를 놓고 보자면, 선생님께서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내시면 이야기가 갑자기 급진전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2.
XXI The World
Page of Cups - King of Swords - Three of Cups
II High Priestess
이래저래 떠오르는 이미지는 부모님을 도와서 시골에서 스마트 농업을 크게 일으키시게 될 것 같네요. LED 조명이라던가 아두이노라던가 하는걸 엄청 사들이시게 되지 않을까...... 대략 이런 엔딩이 보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142287i
1. 자아 그렇게 오빠부대가 하나씩 늘어가고.......
2. 자기 삶에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뒤돌아보면 후회요 아쉬움이죠 뭐. 내가 왜 이 길을 갔을까. 왜 이걸 선택했을까...... 지금은 그냥 자기 몸 하나 잘 보전하면 그걸로 족한 것 같습니다.
2. 자기 삶에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뒤돌아보면 후회요 아쉬움이죠 뭐. 내가 왜 이 길을 갔을까. 왜 이걸 선택했을까...... 지금은 그냥 자기 몸 하나 잘 보전하면 그걸로 족한 것 같습니다.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면, 상담세션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털어놓은 것만으로도 뭔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하더군요. 해서, 제가 생각하는 솔루션은......
Ten of Pentacles
돈벌이에 미치시는 겁니다. 이게 뭔 허무맹랑한 소리냐 싶긴 한데(-_-;), 하여간 그렇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를 궁리하시다 보면 삶에 자극이 크게 오실 거랍니다. 뭘 배워야 하고, 얼마나 공부해야 하고, 공부를 하려면 체력을 얼마나 추가로 더 길러야 하고....... 그런 것들이 나오... 더 보기
Ten of Pentacles
돈벌이에 미치시는 겁니다. 이게 뭔 허무맹랑한 소리냐 싶긴 한데(-_-;), 하여간 그렇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를 궁리하시다 보면 삶에 자극이 크게 오실 거랍니다. 뭘 배워야 하고, 얼마나 공부해야 하고, 공부를 하려면 체력을 얼마나 추가로 더 길러야 하고....... 그런 것들이 나오... 더 보기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면, 상담세션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털어놓은 것만으로도 뭔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하더군요. 해서, 제가 생각하는 솔루션은......
Ten of Pentacles
돈벌이에 미치시는 겁니다. 이게 뭔 허무맹랑한 소리냐 싶긴 한데(-_-;), 하여간 그렇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를 궁리하시다 보면 삶에 자극이 크게 오실 거랍니다. 뭘 배워야 하고, 얼마나 공부해야 하고, 공부를 하려면 체력을 얼마나 추가로 더 길러야 하고....... 그런 것들이 나오면서 삶이 앞으로 굴러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오늘의 로또번호 뭐 이런거에 의지하진 마시고요.
건투를 빕니다. 잘되면 제게도 지분좀...... (굽신굽신)
Ten of Pentacles
돈벌이에 미치시는 겁니다. 이게 뭔 허무맹랑한 소리냐 싶긴 한데(-_-;), 하여간 그렇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를 궁리하시다 보면 삶에 자극이 크게 오실 거랍니다. 뭘 배워야 하고, 얼마나 공부해야 하고, 공부를 하려면 체력을 얼마나 추가로 더 길러야 하고....... 그런 것들이 나오면서 삶이 앞으로 굴러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오늘의 로또번호 뭐 이런거에 의지하진 마시고요.
건투를 빕니다. 잘되면 제게도 지분좀...... (굽신굽신)
1.
The Chariot.
Chariot. 말 두마리가 끄는 전차입죠. 고전영화 '불의 전차'에 나오는 그 바퀴 두개짜리 전차가 이겁니다. 앞으로 전진하는 그거. 추진력이 너무 과한 나머지 폭주가 걱정되는 것 빼곤 괜찮습니다. 폭주를 잡아줄 누군가가 있어야 될 것 같긴 하네요.
2.
Queen of Pentacles - Page of Cups - King of Pentacles
그대로 쭉 가세요. 단, 외부에서 아이디어를 좀 더 채취? 채굴? 하여간 뭐 그렇게 부족한 무언가를 수혈해야 할 때가 올 것 같긴 합니다. 아... 더 보기
The Chariot.
Chariot. 말 두마리가 끄는 전차입죠. 고전영화 '불의 전차'에 나오는 그 바퀴 두개짜리 전차가 이겁니다. 앞으로 전진하는 그거. 추진력이 너무 과한 나머지 폭주가 걱정되는 것 빼곤 괜찮습니다. 폭주를 잡아줄 누군가가 있어야 될 것 같긴 하네요.
2.
Queen of Pentacles - Page of Cups - King of Pentacles
그대로 쭉 가세요. 단, 외부에서 아이디어를 좀 더 채취? 채굴? 하여간 뭐 그렇게 부족한 무언가를 수혈해야 할 때가 올 것 같긴 합니다. 아... 더 보기
1.
The Chariot.
Chariot. 말 두마리가 끄는 전차입죠. 고전영화 '불의 전차'에 나오는 그 바퀴 두개짜리 전차가 이겁니다. 앞으로 전진하는 그거. 추진력이 너무 과한 나머지 폭주가 걱정되는 것 빼곤 괜찮습니다. 폭주를 잡아줄 누군가가 있어야 될 것 같긴 하네요.
2.
Queen of Pentacles - Page of Cups - King of Pentacles
그대로 쭉 가세요. 단, 외부에서 아이디어를 좀 더 채취? 채굴? 하여간 뭐 그렇게 부족한 무언가를 수혈해야 할 때가 올 것 같긴 합니다. 아마 내년 초~중반쯤에 그런 상황이 벌어질 것 같은데...... 그것만 잘 넘기시면 꽤 짭짤하실 겁니다. 혹시 C++ 개발자 필요하시면 저도 좀...... (굽신굽신)
3.
편의상 1번, 2번이라 하겠습니다. 왼쪽이 이성분, 오른쪽이 선생님입니다.
1번: Nine of Pentacles - XI Justice. 편하게 연락해서 편하게 얻어먹을 수 있는 사람(?) vs. 감정에 치우치지 말아야지. 그렇다고 물주나 어장관리 이런건 아니고, 매우 친한 남매사이의 오빠랄까..... 뭐 그런 것 같습니다.
2번: Queen of Wands - King of Cups. 나는 (도도한) 여왕님 vs. 나는 관대하다(커버리지 넓다). 이 분은 자기는 그냥 도도한데 주변의 이성들이 알아서 끌리는 느낌이고, 선생님은 이 분께 더 끌리시는 것 같습니다. 단지, 여왕님이라기보단 귀엽다고 해야되나...... 좀 애들 바라보듯 하시는 것 같네요.
4.
됩니다. 물론, 본인에 관련된 질문과 마찬가지로 결과의 정확도는 책임지지 않습니다(웃음).
The Chariot.
Chariot. 말 두마리가 끄는 전차입죠. 고전영화 '불의 전차'에 나오는 그 바퀴 두개짜리 전차가 이겁니다. 앞으로 전진하는 그거. 추진력이 너무 과한 나머지 폭주가 걱정되는 것 빼곤 괜찮습니다. 폭주를 잡아줄 누군가가 있어야 될 것 같긴 하네요.
2.
Queen of Pentacles - Page of Cups - King of Pentacles
그대로 쭉 가세요. 단, 외부에서 아이디어를 좀 더 채취? 채굴? 하여간 뭐 그렇게 부족한 무언가를 수혈해야 할 때가 올 것 같긴 합니다. 아마 내년 초~중반쯤에 그런 상황이 벌어질 것 같은데...... 그것만 잘 넘기시면 꽤 짭짤하실 겁니다. 혹시 C++ 개발자 필요하시면 저도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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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1번, 2번이라 하겠습니다. 왼쪽이 이성분, 오른쪽이 선생님입니다.
1번: Nine of Pentacles - XI Justice. 편하게 연락해서 편하게 얻어먹을 수 있는 사람(?) vs. 감정에 치우치지 말아야지. 그렇다고 물주나 어장관리 이런건 아니고, 매우 친한 남매사이의 오빠랄까..... 뭐 그런 것 같습니다.
2번: Queen of Wands - King of Cups. 나는 (도도한) 여왕님 vs. 나는 관대하다(커버리지 넓다). 이 분은 자기는 그냥 도도한데 주변의 이성들이 알아서 끌리는 느낌이고, 선생님은 이 분께 더 끌리시는 것 같습니다. 단지, 여왕님이라기보단 귀엽다고 해야되나...... 좀 애들 바라보듯 하시는 것 같네요.
4.
됩니다. 물론, 본인에 관련된 질문과 마찬가지로 결과의 정확도는 책임지지 않습니다(웃음).
우선 시간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나다.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1. 제가 자리를 아직 못잡아서 결혼얘기가 조심스러웠거든요
청사진을 잡고 다시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2. 수도작하고 밭을 하고 있는데 수익경계가 제가 생각하는 만큼은 아닌것 같아서
농사를 계속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농기계 기능사도 따고,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차근 차근 나가려고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인내하면서 지속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 더 보기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1. 제가 자리를 아직 못잡아서 결혼얘기가 조심스러웠거든요
청사진을 잡고 다시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2. 수도작하고 밭을 하고 있는데 수익경계가 제가 생각하는 만큼은 아닌것 같아서
농사를 계속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농기계 기능사도 따고,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차근 차근 나가려고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인내하면서 지속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 더 보기
우선 시간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나다.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1. 제가 자리를 아직 못잡아서 결혼얘기가 조심스러웠거든요
청사진을 잡고 다시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2. 수도작하고 밭을 하고 있는데 수익경계가 제가 생각하는 만큼은 아닌것 같아서
농사를 계속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농기계 기능사도 따고,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차근 차근 나가려고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인내하면서 지속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2.1. 농사로 회사다니는것보다 성공할 수 있을까요?
3. 경제적으로 안정이 될까요? (결혼하고 싶습니다.. 걍 저지르고 봐야하나요 )
가정을 이루는데 경제적 안정이 최우선인것 같아서요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1. 제가 자리를 아직 못잡아서 결혼얘기가 조심스러웠거든요
청사진을 잡고 다시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2. 수도작하고 밭을 하고 있는데 수익경계가 제가 생각하는 만큼은 아닌것 같아서
농사를 계속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농기계 기능사도 따고,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차근 차근 나가려고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인내하면서 지속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2.1. 농사로 회사다니는것보다 성공할 수 있을까요?
3. 경제적으로 안정이 될까요? (결혼하고 싶습니다.. 걍 저지르고 봐야하나요 )
가정을 이루는데 경제적 안정이 최우선인것 같아서요
1. 나홀로 정상인(?) 포지션이 한두명쯤 필요하단 것이군요 크크
2. 뚝심있게 밀어붙여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자리가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ㅋㅋ
3. 오...꽤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역시 이집 용하네요(?)
(추가질문)
4. 그렇다면... 회사에서 행패를 심하게 부리던 사람이 기어이 불미스럽게 회사를 나가게 되었는데, 이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마음을 좀 고쳐먹고 사람이 바뀔런지 아니면 그냥 하던 그대로 자기합리화하면서 거기서도 똑같은 짓을 일삼을런지...
5. 아 그리고 제가 2022년 독립을 ... 더 보기
2. 뚝심있게 밀어붙여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자리가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ㅋㅋ
3. 오...꽤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역시 이집 용하네요(?)
(추가질문)
4. 그렇다면... 회사에서 행패를 심하게 부리던 사람이 기어이 불미스럽게 회사를 나가게 되었는데, 이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마음을 좀 고쳐먹고 사람이 바뀔런지 아니면 그냥 하던 그대로 자기합리화하면서 거기서도 똑같은 짓을 일삼을런지...
5. 아 그리고 제가 2022년 독립을 ... 더 보기
1. 나홀로 정상인(?) 포지션이 한두명쯤 필요하단 것이군요 크크
2. 뚝심있게 밀어붙여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자리가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ㅋㅋ
3. 오...꽤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역시 이집 용하네요(?)
(추가질문)
4. 그렇다면... 회사에서 행패를 심하게 부리던 사람이 기어이 불미스럽게 회사를 나가게 되었는데, 이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마음을 좀 고쳐먹고 사람이 바뀔런지 아니면 그냥 하던 그대로 자기합리화하면서 거기서도 똑같은 짓을 일삼을런지...
5. 아 그리고 제가 2022년 독립을 목표로 본가에서 존버하고 있는데, 부모님과의 생활패턴이 조금 달라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걸 감수하고 쭉 존버를 택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어떻게든 목표를 세워서 감수하고 나가는게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 이건 타로카드보다는 국토부장관이 점지해줘야하는게 맞긴 하지만..ㅠ)
2. 뚝심있게 밀어붙여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자리가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ㅋㅋ
3. 오...꽤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역시 이집 용하네요(?)
(추가질문)
4. 그렇다면... 회사에서 행패를 심하게 부리던 사람이 기어이 불미스럽게 회사를 나가게 되었는데, 이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마음을 좀 고쳐먹고 사람이 바뀔런지 아니면 그냥 하던 그대로 자기합리화하면서 거기서도 똑같은 짓을 일삼을런지...
5. 아 그리고 제가 2022년 독립을 목표로 본가에서 존버하고 있는데, 부모님과의 생활패턴이 조금 달라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걸 감수하고 쭉 존버를 택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어떻게든 목표를 세워서 감수하고 나가는게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 이건 타로카드보다는 국토부장관이 점지해줘야하는게 맞긴 하지만..ㅠ)
4.
X The Wheel of Fortune - VIII Strength - XI Justice
옮긴 회사에서 운좋게 권력을 맘껏 휘두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단, 그 곳에서 결국엔 정의의 여신이 심판하러 내려올 듯 하네요.
5.
Ace of Cups - Ace of Swords - Knight of Cups
아직 독립할 때가 아니랍니다. 당분간은 돈을 더 모으는데 집중하시라네요.
X The Wheel of Fortune - VIII Strength - XI Justice
옮긴 회사에서 운좋게 권력을 맘껏 휘두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단, 그 곳에서 결국엔 정의의 여신이 심판하러 내려올 듯 하네요.
5.
Ace of Cups - Ace of Swords - Knight of Cups
아직 독립할 때가 아니랍니다. 당분간은 돈을 더 모으는데 집중하시라네요.
2.1은 이미 위에서 대답을 드린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도와서 시골에서 스마트 농업을 크게 일으키시게 될 것 같네요.]
한국경제신문 기사와 함께 '이런 엔딩이 보입니다'라고도 말씀드리기도 했고......
저 신문기사에 나온 기업보다 더 돈을 많이 주는 회사가 있다면 그리로 가시는게 맞겠습니다만, 제 상식 선에서는 그런 회사는 아마 없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님을 도와서 시골에서 스마트 농업을 크게 일으키시게 될 것 같네요.]
한국경제신문 기사와 함께 '이런 엔딩이 보입니다'라고도 말씀드리기도 했고......
저 신문기사에 나온 기업보다 더 돈을 많이 주는 회사가 있다면 그리로 가시는게 맞겠습니다만, 제 상식 선에서는 그런 회사는 아마 없지 않을까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시간
저도 재학 기간 자체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현재 학교에서도 gpa를 올리기 위해 각론을 더 듣거나 수학 과목들을 더 수강하는 등의 형태로 초과학기를 수강할 예정입니다. 다만 주변 동기들, 특히 여자 동기들이나 스트레이트로 로스쿨 진학 또는 고시 패스한 동창들 보니까 마음이 굉장히 심란하고 조급해지네요. 물론 이 정도의 감정적인 고뇌는 저 스스로 온전히 감내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공 변경
전적대에서 들은 강의까지 포함해 다섯 개 정도의 정외과 전공 과목을 수강했... 더 보기
1. 시간
저도 재학 기간 자체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현재 학교에서도 gpa를 올리기 위해 각론을 더 듣거나 수학 과목들을 더 수강하는 등의 형태로 초과학기를 수강할 예정입니다. 다만 주변 동기들, 특히 여자 동기들이나 스트레이트로 로스쿨 진학 또는 고시 패스한 동창들 보니까 마음이 굉장히 심란하고 조급해지네요. 물론 이 정도의 감정적인 고뇌는 저 스스로 온전히 감내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공 변경
전적대에서 들은 강의까지 포함해 다섯 개 정도의 정외과 전공 과목을 수강했... 더 보기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시간
저도 재학 기간 자체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현재 학교에서도 gpa를 올리기 위해 각론을 더 듣거나 수학 과목들을 더 수강하는 등의 형태로 초과학기를 수강할 예정입니다. 다만 주변 동기들, 특히 여자 동기들이나 스트레이트로 로스쿨 진학 또는 고시 패스한 동창들 보니까 마음이 굉장히 심란하고 조급해지네요. 물론 이 정도의 감정적인 고뇌는 저 스스로 온전히 감내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공 변경
전적대에서 들은 강의까지 포함해 다섯 개 정도의 정외과 전공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확실히 지금 배우고 있는 과목들보다 비교되게 흥미로웠고, 성적도 더 나은 수준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과 출신이지만 수식보다는 텍스트 기반의 학습에서 더 높은 성취도를 보인다는 것을 여러 경험들에 근거해 체감해왔습니다. 그리고 대학 진학 이전부터 공공 부문으로의 진로를 희망했기에 지금 배우고 있는 상경, 아니 조금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경제학과, 전공 변경을 희망하는 정치외교학은 적어도 커리어 측면에서는 무차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제정치 분야나 국제기구 쪽으로 진출하고 싶다면 정외과가 조금 더 나으려나요...ㅠ
3. GPA
현재 GPA는 3.6/4.0에 소폭 못 미치는 정도로, 사회과학 계열의 대학원과 로스쿨을 지망하는 것치고 부족한 편입니다. 편입한다면 초과학기 포함해 학부를 맥스 3년(아마 실제로 3년을 채우지는 않겠지만) 정도 더 다니며 GPA를 최소 3.7 이상은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로스쿨 입시의 경우, 대다수의 학교에서 학사 학위가 발급된 기관의 학점만을 정량적 요소로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편입 시 편입 이후의 성적만이 반영됩니다. 물론 전적대 성적을 함께 요구하기에 전혀 영향이 없진 않겠으나, 로스쿨 진학에 있어서 GPA 2점(100점 만점 기준) 차가 대단히 유의미한 차별점으로 작용하기에 계획한 만큼의 성적 상승을 거둘 수만 있다면 대형 잭팟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답정너 같습니다. :( 다만 위는 가장 낙관적인 전망만을 다룬 것뿐이고, 부정적인 쪽으로 스노우볼이 잘못 굴러갔을 경우 최악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이미 인지하고 있습니다. 운이 허락해 합격한다면 별개의 질문글에서 홍차넷 회원분들께 조언을 부탁드리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한 번 세심한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1. 시간
저도 재학 기간 자체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현재 학교에서도 gpa를 올리기 위해 각론을 더 듣거나 수학 과목들을 더 수강하는 등의 형태로 초과학기를 수강할 예정입니다. 다만 주변 동기들, 특히 여자 동기들이나 스트레이트로 로스쿨 진학 또는 고시 패스한 동창들 보니까 마음이 굉장히 심란하고 조급해지네요. 물론 이 정도의 감정적인 고뇌는 저 스스로 온전히 감내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공 변경
전적대에서 들은 강의까지 포함해 다섯 개 정도의 정외과 전공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확실히 지금 배우고 있는 과목들보다 비교되게 흥미로웠고, 성적도 더 나은 수준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과 출신이지만 수식보다는 텍스트 기반의 학습에서 더 높은 성취도를 보인다는 것을 여러 경험들에 근거해 체감해왔습니다. 그리고 대학 진학 이전부터 공공 부문으로의 진로를 희망했기에 지금 배우고 있는 상경, 아니 조금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경제학과, 전공 변경을 희망하는 정치외교학은 적어도 커리어 측면에서는 무차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제정치 분야나 국제기구 쪽으로 진출하고 싶다면 정외과가 조금 더 나으려나요...ㅠ
3. GPA
현재 GPA는 3.6/4.0에 소폭 못 미치는 정도로, 사회과학 계열의 대학원과 로스쿨을 지망하는 것치고 부족한 편입니다. 편입한다면 초과학기 포함해 학부를 맥스 3년(아마 실제로 3년을 채우지는 않겠지만) 정도 더 다니며 GPA를 최소 3.7 이상은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로스쿨 입시의 경우, 대다수의 학교에서 학사 학위가 발급된 기관의 학점만을 정량적 요소로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편입 시 편입 이후의 성적만이 반영됩니다. 물론 전적대 성적을 함께 요구하기에 전혀 영향이 없진 않겠으나, 로스쿨 진학에 있어서 GPA 2점(100점 만점 기준) 차가 대단히 유의미한 차별점으로 작용하기에 계획한 만큼의 성적 상승을 거둘 수만 있다면 대형 잭팟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답정너 같습니다. :( 다만 위는 가장 낙관적인 전망만을 다룬 것뿐이고, 부정적인 쪽으로 스노우볼이 잘못 굴러갔을 경우 최악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이미 인지하고 있습니다. 운이 허락해 합격한다면 별개의 질문글에서 홍차넷 회원분들께 조언을 부탁드리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한 번 세심한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Six of Cups - Six of Pentacles
걱정마세요. 선생님 따라서 참새 짹짹 따라하는게 귀엽기만 하실겁니다.
아, 애기 챙기시는 것 때문에 지출은 좀 많아지시겠네요(......).
Six of Swords - Nine of Pentacles - Page of Cups
실력은 있으신데 제대로 알아봐주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언젠가 독립하실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게임 스튜디오를 차리는데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되서 가실 듯 합니다. 배우자님께 주변에 혹시 신규 프로젝트나 아예 독립 스튜디오 만들려고 하는 사람 없는지 찾아보라고 조언해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걱정마세요. 선생님 따라서 참새 짹짹 따라하는게 귀엽기만 하실겁니다.
아, 애기 챙기시는 것 때문에 지출은 좀 많아지시겠네요(......).
Six of Swords - Nine of Pentacles - Page of Cups
실력은 있으신데 제대로 알아봐주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언젠가 독립하실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게임 스튜디오를 차리는데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되서 가실 듯 합니다. 배우자님께 주변에 혹시 신규 프로젝트나 아예 독립 스튜디오 만들려고 하는 사람 없는지 찾아보라고 조언해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로스쿨 졸업생분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상기의 대댓글에 제 입장 상당 부분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 로스쿨 입시와 관련해 고려 중인 부분을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량적으로 반영되는 GPA를 94에서 96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면 한두 해 졸업 시점이 늦어지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 위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재학 중인 학교가 로스쿨 자교 티오를 채워주는 경향이 있고, 편입을 준비하는 학교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조금 걸립니다. 그러나 일단 GPA를 지금 수준보다 올리지 못한다면 리트를 아주아주... 더 보기
로스쿨 졸업생분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상기의 대댓글에 제 입장 상당 부분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 로스쿨 입시와 관련해 고려 중인 부분을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량적으로 반영되는 GPA를 94에서 96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면 한두 해 졸업 시점이 늦어지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 위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재학 중인 학교가 로스쿨 자교 티오를 채워주는 경향이 있고, 편입을 준비하는 학교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조금 걸립니다. 그러나 일단 GPA를 지금 수준보다 올리지 못한다면 리트를 아주아주 잘 보지 않는 이상 어차피 자교 로스쿨 지원이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고민이 됩니다... 빨리 졸업하고 리트에 도전할 기회를 한 번 더 확보할지(반수 등도 감안해서), 아니면 GPA를 리셋해 정량 자체를 다시 쌓을 기회를 잡을지,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물론 운이 허락해 편입에 합격한 후에나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고민일 듯합니다ㅠ 그 기회가 온다면 별도의 질문글을 통해 다시 한 번 홍차넷에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답변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IV The Emperor - Page of Cups - Page of Swords
지금 당장보다는 일단 업무가 어느정도 손에 익은 뒤에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시작하시면 업무는 업무대로 타로 일은 타로 일대로 해서 섞여서 아마 양쪽 모두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실 듯 해요.
2.
Ace of Wands - Ten of Pentacles - IX The Hermit
결심만 하시면 바로 낳으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아마 조금만 더 벌고 조금만 더 벌고 하다가 딩크족이 되실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IV The Emperor - Page of Cups - Page of Swords
지금 당장보다는 일단 업무가 어느정도 손에 익은 뒤에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시작하시면 업무는 업무대로 타로 일은 타로 일대로 해서 섞여서 아마 양쪽 모두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실 듯 해요.
2.
Ace of Wands - Ten of Pentacles - IX The Hermit
결심만 하시면 바로 낳으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아마 조금만 더 벌고 조금만 더 벌고 하다가 딩크족이 되실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점봐드립니다> 시리즈가 원래 좀 인기가 많긴 했습니다. 제가 벌리는 일들 중 가장 인기가 좋아요. 시즌이 지날수록 복채의 액수가 줄어들어서 그 점이 좀 슬프긴 합니다만......
1.
Nine of Swords - IV The Emperor - XIX The Sun
내년 초에 분명히 부침이 있을겁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아니 돈붓기 하는 상황이 한 번 터질겁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breakeven을 채우더니만 반대급부로 매출이 급등할 것 같습니다. 요는 어쨌든 ... 더 보기
1.
Nine of Swords - IV The Emperor - XIX The Sun
내년 초에 분명히 부침이 있을겁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아니 돈붓기 하는 상황이 한 번 터질겁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breakeven을 채우더니만 반대급부로 매출이 급등할 것 같습니다. 요는 어쨌든 ... 더 보기
<점봐드립니다> 시리즈가 원래 좀 인기가 많긴 했습니다. 제가 벌리는 일들 중 가장 인기가 좋아요. 시즌이 지날수록 복채의 액수가 줄어들어서 그 점이 좀 슬프긴 합니다만......
1.
Nine of Swords - IV The Emperor - XIX The Sun
내년 초에 분명히 부침이 있을겁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아니 돈붓기 하는 상황이 한 번 터질겁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breakeven을 채우더니만 반대급부로 매출이 급등할 것 같습니다. 요는 어쨌든 [존버]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2.
Ace of Swords - Two of Wands - King of Cups
아니 왜 윗분하고 똑같은 스프레드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물 흘러가듯 놔두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쪽 일이 많아지면 여기 집중하고, 그러다 이쪽이 줄면 저쪽이 많아지고...... 당분간은 인위적으로 방향을 설정하기보다는 관망세를 유지해 주세요.
3.
Six of Wands
영적인 고향이라...... 둘중에 한국을 먼저 오시게 될 것 같네요.
1.
Nine of Swords - IV The Emperor - XIX The Sun
내년 초에 분명히 부침이 있을겁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아니 돈붓기 하는 상황이 한 번 터질겁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breakeven을 채우더니만 반대급부로 매출이 급등할 것 같습니다. 요는 어쨌든 [존버]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2.
Ace of Swords - Two of Wands - King of Cups
아니 왜 윗분하고 똑같은 스프레드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물 흘러가듯 놔두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쪽 일이 많아지면 여기 집중하고, 그러다 이쪽이 줄면 저쪽이 많아지고...... 당분간은 인위적으로 방향을 설정하기보다는 관망세를 유지해 주세요.
3.
Six of Wands
영적인 고향이라...... 둘중에 한국을 먼저 오시게 될 것 같네요.
1.
Six of Pentacles - Six of Cups - Two of Cups
프리랜서를 하시기 전에 사람들과 많이 관계를 맺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인맥으로 프리랜서는 택도 없어요. 초반에 일거리 몇개 주워다(?) 한 뒤에는 손가락만 빨기 딱 좋습니다. 프리랜서는 실력만 있다고 될게 아니라, 자신을 팔 수 있는(즉, 스스로에 대한 sales가 가능한) 엉업력과 인적 네트워크가 필요한데, 그 부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2.
X The Wheel of Fortune - VIII Strength -... 더 보기
Six of Pentacles - Six of Cups - Two of Cups
프리랜서를 하시기 전에 사람들과 많이 관계를 맺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인맥으로 프리랜서는 택도 없어요. 초반에 일거리 몇개 주워다(?) 한 뒤에는 손가락만 빨기 딱 좋습니다. 프리랜서는 실력만 있다고 될게 아니라, 자신을 팔 수 있는(즉, 스스로에 대한 sales가 가능한) 엉업력과 인적 네트워크가 필요한데, 그 부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2.
X The Wheel of Fortune - VIII Strength -... 더 보기
1.
Six of Pentacles - Six of Cups - Two of Cups
프리랜서를 하시기 전에 사람들과 많이 관계를 맺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인맥으로 프리랜서는 택도 없어요. 초반에 일거리 몇개 주워다(?) 한 뒤에는 손가락만 빨기 딱 좋습니다. 프리랜서는 실력만 있다고 될게 아니라, 자신을 팔 수 있는(즉, 스스로에 대한 sales가 가능한) 엉업력과 인적 네트워크가 필요한데, 그 부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2.
X The Wheel of Fortune - VIII Strength - 0 The Fool
타이밍과 기세가 필요합니다. '아 이거다' 싶은 타이밍이 본능적으로 느껴지시는 때가 올겁니다. 그 때 인정사정 보지 말고 무조건 밀어부치세요. 단, 그 결과로 상대방에게 잡혀 사시게 되겠습니다만, 그 부분은 그냥 팔자려니 하시고...... -_-;
하여간 뭐 그렇습니다.
Six of Pentacles - Six of Cups - Two of Cups
프리랜서를 하시기 전에 사람들과 많이 관계를 맺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인맥으로 프리랜서는 택도 없어요. 초반에 일거리 몇개 주워다(?) 한 뒤에는 손가락만 빨기 딱 좋습니다. 프리랜서는 실력만 있다고 될게 아니라, 자신을 팔 수 있는(즉, 스스로에 대한 sales가 가능한) 엉업력과 인적 네트워크가 필요한데, 그 부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2.
X The Wheel of Fortune - VIII Strength - 0 The Fool
타이밍과 기세가 필요합니다. '아 이거다' 싶은 타이밍이 본능적으로 느껴지시는 때가 올겁니다. 그 때 인정사정 보지 말고 무조건 밀어부치세요. 단, 그 결과로 상대방에게 잡혀 사시게 되겠습니다만, 그 부분은 그냥 팔자려니 하시고...... -_-;
하여간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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