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6/03/14 13:52:35수정됨 |
Name | 레지엔 |
Subject | 아무거나 질문받습니다.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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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전에 지인 이삿짐 나르는 것을 돕다가 허리에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관습적으로 데드리프트 하다가 요통을 느꼈습니다. 허리 인대 나간 건가 싶어 근처 정형외과 갔는데, 의사 분이 크게 심한 것은 아닌 것 같으니 소염제 먹고 물리치료 하면서 경과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마다 1회씩 방문했는데, 매번 똑같은 처방 내리고 물리치료 받아도 플라시보 이상이 아닌 것 같고 등등 내원 해봐야 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어차피 난 아직 한참 어리고 의사는 별 말 없으니 안정 취하면 금방 자연치유 되겠지 싶어서 세 번째 가고는 더... 더 보기
6주 전에 지인 이삿짐 나르는 것을 돕다가 허리에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관습적으로 데드리프트 하다가 요통을 느꼈습니다. 허리 인대 나간 건가 싶어 근처 정형외과 갔는데, 의사 분이 크게 심한 것은 아닌 것 같으니 소염제 먹고 물리치료 하면서 경과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마다 1회씩 방문했는데, 매번 똑같은 처방 내리고 물리치료 받아도 플라시보 이상이 아닌 것 같고 등등 내원 해봐야 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어차피 난 아직 한참 어리고 의사는 별 말 없으니 안정 취하면 금방 자연치유 되겠지 싶어서 세 번째 가고는 더 안 가고 있는데, 영 차도가 없는 것 같네요. 큰 통증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움직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은 수준의 감각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며, 발 불편한 신발 신고 20분 이상 걸으면 허리에 뻐근한 느낌 드는 정도의 상태가 약 한 달 정도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운동화만 신은 지 좀 됩니다.). 다시 병원 가야 할까요?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소변 검사를 했고(염증 검사만 한다고 했던 거 같아요.), 이상 무 판정을 받긴 했는데...의사 분은 전립선 초음파 검사 이야기도 하시긴 했는데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이런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그냥 거기서 끝냈는데요(날씨 때문일 거 같다고 하셨어요). 이게 저번 달 말에 있었던 일.
근데 며칠 전 사정 후 부터 묘하게 오른쪽 고환이 신경 쓰이는 느낌? 아프다고 하긴 좀 아닌 거 같고...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약간 욱신? 계속 그러는 것도 아니고 잠깐 그러다 말고 ... 더 보기
근데 며칠 전 사정 후 부터 묘하게 오른쪽 고환이 신경 쓰이는 느낌? 아프다고 하긴 좀 아닌 거 같고...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약간 욱신? 계속 그러는 것도 아니고 잠깐 그러다 말고 ... 더 보기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소변 검사를 했고(염증 검사만 한다고 했던 거 같아요.), 이상 무 판정을 받긴 했는데...의사 분은 전립선 초음파 검사 이야기도 하시긴 했는데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이런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그냥 거기서 끝냈는데요(날씨 때문일 거 같다고 하셨어요). 이게 저번 달 말에 있었던 일.
근데 며칠 전 사정 후 부터 묘하게 오른쪽 고환이 신경 쓰이는 느낌? 아프다고 하긴 좀 아닌 거 같고...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약간 욱신? 계속 그러는 것도 아니고 잠깐 그러다 말고 나중에 다시 잠깐 그러다 말고...저번 소변 검사에서 염증이 없다고 나왔으면 고환 쪽 이 느낌이 염증 때문인 건 아니겠죠? 그냥 평소에 충분히 있을 만한 느낌인데 좀 오바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 사정 한 번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거 같진 않은데...; 뭔 지 모르겠네요.
병원 가서 이 느낌을 뭐라고 설명해야 되나 싶어서--; 혹시나 싶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아, 그리고 이 쪽 초음파 검사는 보험이 안 되나요? 필요하다면 전립선이나 고환(도 초음파 검사를 하는 진 모르겠지만) 검사를 받아볼 생각도 있는데 비용 걱정 부터 드네요...ㅠ.ㅠ 아, 나이는 20 후반이고 술, 커피, 담배 등등 안 하고...수험생이라 의자에 오래 앉아있긴 합니다. 운동을 하긴 하는데 유산소스러운 운동은 가끔씩 하고 스쿼트만 꾸준히 하고...뭐라도 정보를 더 드리고 싶어서 좀 주절주절 썼네요.--;
근데 며칠 전 사정 후 부터 묘하게 오른쪽 고환이 신경 쓰이는 느낌? 아프다고 하긴 좀 아닌 거 같고...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약간 욱신? 계속 그러는 것도 아니고 잠깐 그러다 말고 나중에 다시 잠깐 그러다 말고...저번 소변 검사에서 염증이 없다고 나왔으면 고환 쪽 이 느낌이 염증 때문인 건 아니겠죠? 그냥 평소에 충분히 있을 만한 느낌인데 좀 오바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 사정 한 번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거 같진 않은데...; 뭔 지 모르겠네요.
병원 가서 이 느낌을 뭐라고 설명해야 되나 싶어서--; 혹시나 싶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아, 그리고 이 쪽 초음파 검사는 보험이 안 되나요? 필요하다면 전립선이나 고환(도 초음파 검사를 하는 진 모르겠지만) 검사를 받아볼 생각도 있는데 비용 걱정 부터 드네요...ㅠ.ㅠ 아, 나이는 20 후반이고 술, 커피, 담배 등등 안 하고...수험생이라 의자에 오래 앉아있긴 합니다. 운동을 하긴 하는데 유산소스러운 운동은 가끔씩 하고 스쿼트만 꾸준히 하고...뭐라도 정보를 더 드리고 싶어서 좀 주절주절 썼네요.--;
제 경험에 의한 편견입니다만 다른 통증보다 데드리프트로 인한 요통은 좀 더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를 아무리 잘해봐야 웨이트 올리는 과정에서 무너질 수 밖에 없고 그 결과가 꽤 치명적일 여지가 있어서... 일단 4주 정도면 아직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만 합니다만, 소염제와 물리치료도 없이 4주동안 증상이 지속되었다는 건 이 뒤에도 더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병원에 가보시고 이번에는 한 달 정도는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젊다는 건 자기 과신입니다. 같은 커뮤니티 활동하다보니 구밀복검님의 연세를 아마 봤던 것 같은데, 본인 혹은 친구 중에 \'어느날 별 거 없이 그냥 계단 내려가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사람이 나올 나이에요... 얼마 전에 제가 그랬다는게 함정...
아 그리고... 젊다는 건 자기 과신입니다. 같은 커뮤니티 활동하다보니 구밀복검님의 연세를 아마 봤던 것 같은데, 본인 혹은 친구 중에 \'어느날 별 거 없이 그냥 계단 내려가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사람이 나올 나이에요... 얼마 전에 제가 그랬다는게 함정...
1. 아는 분 중에 전형적인 초선 후 정계은퇴 코스인 분을 아는데, 거기도 닭머리까지 못가면 인생에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이 생기질 않습니다. 연금은 좀 땡깁니다만...
어차피 제가 당선되면 의료 이슈 관련으로 뭔가 목적을 가진 자객으로 심어졌을텐데 그거 해야될거고, 그게 아니라 정말 아무 의도없이 우연과 우연이 돌고 돌아서 국회의원이 된거면 월급도둑하다가 연금도둑하겠습니다.
2. 아주 좋아합니다. 근데 둘이 눈이 초롱거리는 동안이라는 것말고 비슷한지는 좀 의문입니다. 박보영이 전형적인 \'알고보면 경험많은\' 베이비페이스라면, 아이유는 \'나이 어린 요물\' 컨셉트라서...
어차피 제가 당선되면 의료 이슈 관련으로 뭔가 목적을 가진 자객으로 심어졌을텐데 그거 해야될거고, 그게 아니라 정말 아무 의도없이 우연과 우연이 돌고 돌아서 국회의원이 된거면 월급도둑하다가 연금도둑하겠습니다.
2. 아주 좋아합니다. 근데 둘이 눈이 초롱거리는 동안이라는 것말고 비슷한지는 좀 의문입니다. 박보영이 전형적인 \'알고보면 경험많은\' 베이비페이스라면, 아이유는 \'나이 어린 요물\' 컨셉트라서...
일단 이게 일차적인 치료가 아니라 약 써보고 안되면 하는 방편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두셔야 하고... 부작용은 보통은 별 게 없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희귀한 질환들이 터집니다. 연골이 녹거나 뚫리거나 이상하게 달라붙거나 뼈가 휘거나 위축성 비염같은게 오거나... 또 수술 자체도 상태에 따라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고요.
대학병원이 더 나은가 아닌가는 좀 따져볼 게 많습니다. 일반적인 비중격 교정술은 사실 대학병원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혹은 수술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경우는 대학병원에 갈 수 밖에 없고요. 수술이 필요한가는 병원 몇 군데에서 견적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겠고, 난이도는 할만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개인병원에서 하시고, 좀 어려워한다면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대학병원이 더 나은가 아닌가는 좀 따져볼 게 많습니다. 일반적인 비중격 교정술은 사실 대학병원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혹은 수술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경우는 대학병원에 갈 수 밖에 없고요. 수술이 필요한가는 병원 몇 군데에서 견적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겠고, 난이도는 할만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개인병원에서 하시고, 좀 어려워한다면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그 나이에 그 혈압이면 사실 좀 애매해서 뭐 진단도 치료도 딱히 좀... 더 높으면 2차성 고혈압을 의심해볼텐데 그것도 아닐듯하고요. 무엇보다 혈압 측정이 제대로 되었는지부터 따져봐야 하는데, 충분히 쉬고, 술담배커피 24시간 정도 끊고, 수동혈압계로 면밀하게 양팔을 다 재봐야 합니다. 병원에서 긴장한 것이 아닌가도 좀 따져봐야할거고.
일단 하지 말라는 거 안하는게 중요합니다. 짜게 안 먹고, 술 안 먹고, 담배 안 피고, 커피 안 먹고, 단 거 안 먹고, 체중 조절하고... 스트레스도 줄여야지요. 공부 안하고, 돈 걱정 안하고, 인간 걱정 안하고... 선인이 되면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일단 하지 말라는 거 안하는게 중요합니다. 짜게 안 먹고, 술 안 먹고, 담배 안 피고, 커피 안 먹고, 단 거 안 먹고, 체중 조절하고... 스트레스도 줄여야지요. 공부 안하고, 돈 걱정 안하고, 인간 걱정 안하고... 선인이 되면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검진에서 폐결절의증 진단을 받고 병원에 갔습니다. 작년5월에 찍은 흉부x레이에서는 없던 10밀리 정도의 결절로 의심되는 것이 올해 1월 검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CT촬영을 하였고 검사했던 병원에서 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로 옮겨서 검사받으라고 하여 진료 예약했습니다.
이상황에서 최악의 경우가 폐암인거 같은데, 최상의 상황은 무엇인가요?
30대 초반 흡연 10년차이고 어머니께서 갑상선암과 대장암이라는 병력이있습니다. 저는 가래는 달고 살았고요...
그리고 만약 수술을 하게 된다면 폐암수술 잘하는 병원도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이상황에서 최악의 경우가 폐암인거 같은데, 최상의 상황은 무엇인가요?
30대 초반 흡연 10년차이고 어머니께서 갑상선암과 대장암이라는 병력이있습니다. 저는 가래는 달고 살았고요...
그리고 만약 수술을 하게 된다면 폐암수술 잘하는 병원도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가끔씩.. 아주 가끔씩 식도인지 기도인지 아플 때가 있습니다.
급격하게 마르는 느낌입니다. 그럴 때마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데 아픈 부위를 지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을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 가라앉고, 물을 안마시면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7~8년 전에 이 증상이 잦아 한의원을 갔더니, 30대초반의 남성에게 홧병이라는 진단내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한약과 침을 맞은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거의 증상이 없는데 1년에 1~2번 정도, (어떨 때는 자다가 깬 적도 있습니다.) 통증이 옵니다.
역류성 식도염일까요... 더 보기
급격하게 마르는 느낌입니다. 그럴 때마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데 아픈 부위를 지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을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 가라앉고, 물을 안마시면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7~8년 전에 이 증상이 잦아 한의원을 갔더니, 30대초반의 남성에게 홧병이라는 진단내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한약과 침을 맞은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거의 증상이 없는데 1년에 1~2번 정도, (어떨 때는 자다가 깬 적도 있습니다.) 통증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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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주 가끔씩 식도인지 기도인지 아플 때가 있습니다.
급격하게 마르는 느낌입니다. 그럴 때마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데 아픈 부위를 지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을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 가라앉고, 물을 안마시면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7~8년 전에 이 증상이 잦아 한의원을 갔더니, 30대초반의 남성에게 홧병이라는 진단내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한약과 침을 맞은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거의 증상이 없는데 1년에 1~2번 정도, (어떨 때는 자다가 깬 적도 있습니다.) 통증이 옵니다.
역류성 식도염일까요? 그냥 스트레스일까요?
구역질이 난다거나, 신물이 올라온다거나 이런 증상인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극도로 건조한 느낌 뿐입니다.
급격하게 마르는 느낌입니다. 그럴 때마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데 아픈 부위를 지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을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 가라앉고, 물을 안마시면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7~8년 전에 이 증상이 잦아 한의원을 갔더니, 30대초반의 남성에게 홧병이라는 진단내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한약과 침을 맞은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거의 증상이 없는데 1년에 1~2번 정도, (어떨 때는 자다가 깬 적도 있습니다.) 통증이 옵니다.
역류성 식도염일까요? 그냥 스트레스일까요?
구역질이 난다거나, 신물이 올라온다거나 이런 증상인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극도로 건조한 느낌 뿐입니다.
왜 식당은 없는 곳에는 안 생기고 있는 곳에만 생겨서 서로 잡아먹을까와 같은 질문이 아닌가 합니다. 인구 많고 돈 많고 잠재적 소비자가 많다고 판단하니까 + 의료업의 특성상 기존 병의원은 단골을 잡지 않는 이상 새로 개업한 쪽이 단기간 유리하므로 계속 치고 들어가는 것이죠. 아마도 실제 시장에 비해 공급자 과잉일 겁니다. 그러나 리스크를 판단해볼 때, 소비자도 많고 경쟁자도 많은 곳 vs 소비자 적고 경쟁자가 적지만 경쟁자가 한 번 생기면 끝장을 볼 수 밖에 없는 곳이라면 전자로 쏠리는 건 당연한 사람의 심리일 겁니다. 비슷한 일이 의료뿐 아니라 전 영역에서 다 벌어지고 있지 않던가요? 그 연장선 상에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진통제를 피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게 일단 문제일 것이고... 만성 통증, 특히 예견되는 만성 통증은 리플에서도 본인이 밝히셨듯 우울증 혹은 그와 비슷한 통증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진통제의 효과 중 하나가 이 악순환을 끊는 것이죠. 고로 진통제를 복용하면 안되는 신체적 질환이 있는게 아니시라면, 진통제 복용을 긍정적으로 고려해보시고... 그리고 생리통은 몇 달 정도 진료를 꾸준히 보시는 게 좋습니다. 진통제의 바른 복용법도 알아야 하고, 필요하면 피임약을 이용해서 생리 주기를 교정해볼 수도 있고, 드물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거든요. 증상을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이것들과 깊게 연동됩니다.
온갖 이유가 다 가능하죠. 역류성 식도염도 가능하고 단지 좌우의 갈비뼈 크기 차이로 무게 중심의 차이가 반영될 수도 있고 미묘한 허리의 좌우 불균형일 수도 있고 때로는 부정맥일 수도 있고. 특별히 증상이 강하거나 일상생활에 문제를 주는게 아니라면 딱히 의학적으로 더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이 아니기도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검사를 해봐야 하는데 꽤 여러 가지를 해봐야하고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두근거림... 이 위장장애로 발생하긴 좀 힘듭니다. 아니 증상이 세면 따라올 수 있긴 한데 그러면 두근거림을 기억하기보다 속쓰림과 쥐어짜는 복통을 기억하셨을테니...
두근거림... 이 위장장애로 발생하긴 좀 힘듭니다. 아니 증상이 세면 따라올 수 있긴 한데 그러면 두근거림을 기억하기보다 속쓰림과 쥐어짜는 복통을 기억하셨을테니...
저도 아무거나 질문할래요
1. 생물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암기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충분한 수면시간을 지키는 수험생인데, 하루 정말 빡세게 공부하면 끝날때쯤이면 뭔가 뇌에 알배긴느낌? 들면서 내일 슬럼프오겠다 느낌이들어요 그러면 다음날은 아무리 늦잠자도 컨디션저하에 같은 시간동안에 평소 성취량에 70% 미만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하루정도 푹 쉬어주면 정상컨디션으로 회복은 합니다만, 이런 것은 당연한건가요? 뇌에 당공급해주자고 초콜릿 같은 것 막 먹으면 약간 개선되긴 하더라구요
3. 시험전날 컨디션 조절실... 더 보기
1. 생물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암기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충분한 수면시간을 지키는 수험생인데, 하루 정말 빡세게 공부하면 끝날때쯤이면 뭔가 뇌에 알배긴느낌? 들면서 내일 슬럼프오겠다 느낌이들어요 그러면 다음날은 아무리 늦잠자도 컨디션저하에 같은 시간동안에 평소 성취량에 70% 미만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하루정도 푹 쉬어주면 정상컨디션으로 회복은 합니다만, 이런 것은 당연한건가요? 뇌에 당공급해주자고 초콜릿 같은 것 막 먹으면 약간 개선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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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거나 질문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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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분한 수면시간을 지키는 수험생인데, 하루 정말 빡세게 공부하면 끝날때쯤이면 뭔가 뇌에 알배긴느낌? 들면서 내일 슬럼프오겠다 느낌이들어요 그러면 다음날은 아무리 늦잠자도 컨디션저하에 같은 시간동안에 평소 성취량에 70% 미만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하루정도 푹 쉬어주면 정상컨디션으로 회복은 합니다만, 이런 것은 당연한건가요? 뇌에 당공급해주자고 초콜릿 같은 것 막 먹으면 약간 개선되긴 하더라구요
3. 시험전날 컨디션 조절실패로(1시간30분자고, 구토 열번은한거같네요) 1년을 날렸어요 올해는 전날 수면제를 먹어볼까 싶은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수면마취라든지 카페인, 수면유도제 같은 약물은 잘받는편이구요 한두달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정도 베타테스트는 해 볼 생각이긴합니다
1. 생물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암기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충분한 수면시간을 지키는 수험생인데, 하루 정말 빡세게 공부하면 끝날때쯤이면 뭔가 뇌에 알배긴느낌? 들면서 내일 슬럼프오겠다 느낌이들어요 그러면 다음날은 아무리 늦잠자도 컨디션저하에 같은 시간동안에 평소 성취량에 70% 미만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하루정도 푹 쉬어주면 정상컨디션으로 회복은 합니다만, 이런 것은 당연한건가요? 뇌에 당공급해주자고 초콜릿 같은 것 막 먹으면 약간 개선되긴 하더라구요
3. 시험전날 컨디션 조절실패로(1시간30분자고, 구토 열번은한거같네요) 1년을 날렸어요 올해는 전날 수면제를 먹어볼까 싶은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수면마취라든지 카페인, 수면유도제 같은 약물은 잘받는편이구요 한두달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정도 베타테스트는 해 볼 생각이긴합니다
1. 그... 글쎄요(..) 생물학에 특화된 암기 방식은 없다고 봅니다. 결국 암기라는게 직관/분류/반복이니 이걸 잘할 수 밖에...
2. 넵 당연한 겁니다. 돌릴만큼 돌렸으니 다음 날 맛탱이가 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실제로 운동이나 공부 등 모든 트레이닝에서 아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을 두는 이유도 그런 부분이고요.
3. 저도 씁니다. 의사와 상담하셔서 약물을 잘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보통 이 경우에는 졸피뎀이라는 약물을 쓰게 됩니다. 수면유도제로 많이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아무래도 다음날 잠깨는데에 좀 고생을 ... 더 보기
2. 넵 당연한 겁니다. 돌릴만큼 돌렸으니 다음 날 맛탱이가 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실제로 운동이나 공부 등 모든 트레이닝에서 아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을 두는 이유도 그런 부분이고요.
3. 저도 씁니다. 의사와 상담하셔서 약물을 잘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보통 이 경우에는 졸피뎀이라는 약물을 쓰게 됩니다. 수면유도제로 많이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아무래도 다음날 잠깨는데에 좀 고생을 ... 더 보기
1. 그... 글쎄요(..) 생물학에 특화된 암기 방식은 없다고 봅니다. 결국 암기라는게 직관/분류/반복이니 이걸 잘할 수 밖에...
2. 넵 당연한 겁니다. 돌릴만큼 돌렸으니 다음 날 맛탱이가 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실제로 운동이나 공부 등 모든 트레이닝에서 아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을 두는 이유도 그런 부분이고요.
3. 저도 씁니다. 의사와 상담하셔서 약물을 잘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보통 이 경우에는 졸피뎀이라는 약물을 쓰게 됩니다. 수면유도제로 많이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아무래도 다음날 잠깨는데에 좀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고, 벤조디아제핀은 너무 오랜 시간 작용할 수가 있어서... 졸피뎀은 짧은 기간(보통 2주 정도) 사용하면 상당히 안전한 축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 써볼 수 있고 실제로 많이들 합니다.
2. 넵 당연한 겁니다. 돌릴만큼 돌렸으니 다음 날 맛탱이가 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실제로 운동이나 공부 등 모든 트레이닝에서 아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을 두는 이유도 그런 부분이고요.
3. 저도 씁니다. 의사와 상담하셔서 약물을 잘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보통 이 경우에는 졸피뎀이라는 약물을 쓰게 됩니다. 수면유도제로 많이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아무래도 다음날 잠깨는데에 좀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고, 벤조디아제핀은 너무 오랜 시간 작용할 수가 있어서... 졸피뎀은 짧은 기간(보통 2주 정도) 사용하면 상당히 안전한 축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 써볼 수 있고 실제로 많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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