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21/08/18 22:22:55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맥주 자격증 2개 보유하고 있읍니다. |
(어차피 제가 누군지는 다들 아실테고, AMA가 구글 등 외부에 검색 노출이 잘 되는 것 같아 익명으로 썼읍니다.) 맥주 자격증 2개 보유하고 있읍니다. (자격증 사진은 삭제합니다.) 먼저 4년 반 전에 썼던 글을 링크를 하니 참고하십시오. --->> https://kongcha.net/?b=28&n=520 [흑맥주], [밀맥주], [수제맥주]라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읍니다. (예전에는 혐오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포기하고 심지어 저도 가끔 쓰고 있읍니다. ㅋㅋ) 하지만 여전히 지양해야 할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크래프트 극단적 원론주의자]라서 [크래프트 맥주]라는 표현도 자주 쓰기는 하지만 역시 좋아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국내의 맥덕이나 맥주업계의 주된 생각과는 거리가 멉니다. ㅋㅋ) "크래프트"라는 수식어는 "미국 BA협회에 속한 브루어리"에나 쓰는 표현이지 맥주나 다른 나라의 브루어리에는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국내 크래프트 브루어리"라는 말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 표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안 쓰는 표현은 아닙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맥주를 마실 때만 달겠읍니다. 안 마시고 있을 때는 안 답니다.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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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복이라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슈나이더 탭5 탭6이 있긴 한데 이거 현재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아 위에서 추천받은 크레머리에 바이젠복이 있군요. 찾아봐야지;
''응애 나 아기 맥덕 현재 국산 편맥 top4 수입산 편맥 top4 뽑아줘'' 라고 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한번 뽑아주시죠...
바이젠복 쪽으로는 비투스 말고는 편의점과 마트 수준에서는 찾기 힘들고 와인앤모어나 바틀샵은 가셔야해요.
위에 잭보글님이 말씀하신 슈나이더 탭5 탭6는 결이 좀 다른 바이젠복이라 안 맞을 수도 있는데...
[크래머리 바이젠복]이나 [알트파터] 정도가 비투스와 결이 비슷합니다. (그래도 비투스가 더 윗급이에요 ㅎㅎ)
(님 때메 맥주 하나 더 깜 ㅋㅋㅋ)
아주 크지요. 제가 뉴스 게시판에서도 글을 썼었지만 일반 대중분들은 4캔만원 맥주에 멈춰 있고, 맥덕들은 바틀샵도 모자라 직구를 하고 있으니까요.
간격이 좁아지려면 편의점 4캔만원 맥주 시장을 붕괴시켜 대기업과 중기업(?)들이 수제맥주란 이름으로 시장을 교란시키는 것을 멈추게 하고
그자리에 중급 수준의 수입맥주와 국내 로컬 맥주가 많이 들어가는 수밖에 없읍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그렇게 될 리가 없읍니다...)
바이헨슈테판, 밸러스트 포인트, 노스코스트, 로스트코... 더 보기
아주 크지요. 제가 뉴스 게시판에서도 글을 썼었지만 일반 대중분들은 4캔만원 맥주에 멈춰 있고, 맥덕들은 바틀샵도 모자라 직구를 하고 있으니까요.
간격이 좁아지려면 편의점 4캔만원 맥주 시장을 붕괴시켜 대기업과 중기업(?)들이 수제맥주란 이름으로 시장을 교란시키는 것을 멈추게 하고
그자리에 중급 수준의 수입맥주와 국내 로컬 맥주가 많이 들어가는 수밖에 없읍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그렇게 될 리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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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때메 맥주 하나 더 깜 ㅋㅋㅋ)
아주 크지요. 제가 뉴스 게시판에서도 글을 썼었지만 일반 대중분들은 4캔만원 맥주에 멈춰 있고, 맥덕들은 바틀샵도 모자라 직구를 하고 있으니까요.
간격이 좁아지려면 편의점 4캔만원 맥주 시장을 붕괴시켜 대기업과 중기업(?)들이 수제맥주란 이름으로 시장을 교란시키는 것을 멈추게 하고
그자리에 중급 수준의 수입맥주와 국내 로컬 맥주가 많이 들어가는 수밖에 없읍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그렇게 될 리가 없읍니다...)
바이헨슈테판, 밸러스트 포인트, 노스코스트,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 등이 수입 맥주 브루어리 중에 편의점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중급 브루어리라 생각합니다.
이들이 편의점에 들어오고 국내 로컬 브루어리가 그것들과 경쟁을 한다면 일반인들도 윗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맥주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아주 크지요. 제가 뉴스 게시판에서도 글을 썼었지만 일반 대중분들은 4캔만원 맥주에 멈춰 있고, 맥덕들은 바틀샵도 모자라 직구를 하고 있으니까요.
간격이 좁아지려면 편의점 4캔만원 맥주 시장을 붕괴시켜 대기업과 중기업(?)들이 수제맥주란 이름으로 시장을 교란시키는 것을 멈추게 하고
그자리에 중급 수준의 수입맥주와 국내 로컬 맥주가 많이 들어가는 수밖에 없읍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그렇게 될 리가 없읍니다...)
바이헨슈테판, 밸러스트 포인트, 노스코스트,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 등이 수입 맥주 브루어리 중에 편의점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중급 브루어리라 생각합니다.
이들이 편의점에 들어오고 국내 로컬 브루어리가 그것들과 경쟁을 한다면 일반인들도 윗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맥주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홉고블린 골드(혹은 루비일 수도 있고) 드신 것 같은데
맥주 자체가 제대로 보관되지 않아 (유통이나 보관 과정에서 너무 높은 온도에 있었거나 해서) 상한 것을 드셨을 수도 있는데요...
그게 아니라면 제 생각엔 [영국식 비터]가 익숙치 않아서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읍니다 ㅎㅎ
맥주 자체가 제대로 보관되지 않아 (유통이나 보관 과정에서 너무 높은 온도에 있었거나 해서) 상한 것을 드셨을 수도 있는데요...
그게 아니라면 제 생각엔 [영국식 비터]가 익숙치 않아서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읍니다 ㅎㅎ
제가 곧 자러 갈 예정이니 지금 당장 일어나서 저와 바톤 터치하십시오...ㅋㅋ
클라우드와 비슷한 수입맥주라면 유럽식 페일 라거들 쪽으로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일단 [칼스버그]를 한 번 드셔보십시오.
클라우드와 비슷한 수입맥주라면 유럽식 페일 라거들 쪽으로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일단 [칼스버그]를 한 번 드셔보십시오.
[스텔라 아르투아], [칼스버그], [홉하우스13], 그리고 최근에 나온 [캬]
사실 대부분의 페일/라이트 라거나 헬레스 라거 정도까지는 다 괜찮을 것 같은데 일단 요정도로만 ㅎㅎ
사실 대부분의 페일/라이트 라거나 헬레스 라거 정도까지는 다 괜찮을 것 같은데 일단 요정도로만 ㅎㅎ
말씀하신 맥주들은 거의 아메리칸 페일/라이트 라거 계열인데 솔직히 큰차이는 없다고 보고 그냥 취향 차이로 갈릴 문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테라가 취향입니다. 몰트/전분향과 청량감이 저한테 딱 알맞고
무엇보다도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참고: https://redtea.kr/?b=34&n=24973 )로 알려져 있어서요.
평가하는 주요한 요소라... 가장 중요한 건 [그 맥주가 표방하는 스타일/정체성에 부합하느냐... 더 보기
저는 개인적으로 테라가 취향입니다. 몰트/전분향과 청량감이 저한테 딱 알맞고
무엇보다도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참고: https://redtea.kr/?b=34&n=24973 )로 알려져 있어서요.
평가하는 주요한 요소라... 가장 중요한 건 [그 맥주가 표방하는 스타일/정체성에 부합하느냐... 더 보기
말씀하신 맥주들은 거의 아메리칸 페일/라이트 라거 계열인데 솔직히 큰차이는 없다고 보고 그냥 취향 차이로 갈릴 문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테라가 취향입니다. 몰트/전분향과 청량감이 저한테 딱 알맞고
무엇보다도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참고: https://redtea.kr/?b=34&n=24973 )로 알려져 있어서요.
평가하는 주요한 요소라... 가장 중요한 건 [그 맥주가 표방하는 스타일/정체성에 부합하느냐]입니다.
아무리 좋은 향이 터지는 맥주라도 정체성이 페일 라거라면 그냥 쓰레기입니다.
바이젠 계열 스타일은 바나나향이 빵빵해야 하지만 필스너에서 그런 향이 난다면 갖다 버려야 하죠.
스타일만 맞는다면 나머지 요소는 사실 그냥 제 취향에 맞느냐입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테라가 취향입니다. 몰트/전분향과 청량감이 저한테 딱 알맞고
무엇보다도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참고: https://redtea.kr/?b=34&n=24973 )로 알려져 있어서요.
평가하는 주요한 요소라... 가장 중요한 건 [그 맥주가 표방하는 스타일/정체성에 부합하느냐]입니다.
아무리 좋은 향이 터지는 맥주라도 정체성이 페일 라거라면 그냥 쓰레기입니다.
바이젠 계열 스타일은 바나나향이 빵빵해야 하지만 필스너에서 그런 향이 난다면 갖다 버려야 하죠.
스타일만 맞는다면 나머지 요소는 사실 그냥 제 취향에 맞느냐입니다. ㅎㅎ
저도 원래는 책으로 배웠읍니다. ㅎㅎ 책으로만 배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자격증 교육을 받았네용.
물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많이 마셔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당연히 돈과 시간이 많이 들고 건강관리도 잘해야 하죠.)
말씀하신대로 맥주 쪽으로는 국내는 정말 볼모지입니다... 일단 맥주라는 술의 취급과 인식부터가 다른 술에 비해 안 좋죠 ㅠㅠ
국내에 맥주 전문교육기관이 몇 개 있는데 저는 [한국맥주문화협회]( ... 더 보기
물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많이 마셔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당연히 돈과 시간이 많이 들고 건강관리도 잘해야 하죠.)
말씀하신대로 맥주 쪽으로는 국내는 정말 볼모지입니다... 일단 맥주라는 술의 취급과 인식부터가 다른 술에 비해 안 좋죠 ㅠㅠ
국내에 맥주 전문교육기관이 몇 개 있는데 저는 [한국맥주문화협회]( ... 더 보기
저도 원래는 책으로 배웠읍니다. ㅎㅎ 책으로만 배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자격증 교육을 받았네용.
물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많이 마셔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당연히 돈과 시간이 많이 들고 건강관리도 잘해야 하죠.)
말씀하신대로 맥주 쪽으로는 국내는 정말 볼모지입니다... 일단 맥주라는 술의 취급과 인식부터가 다른 술에 비해 안 좋죠 ㅠㅠ
국내에 맥주 전문교육기관이 몇 개 있는데 저는 [한국맥주문화협회]( http://koreabeerculture.org )의 비어도슨트 과정을 수료했읍니다.
사실 더 유명한 교육기관으로 [수수보리아카데미]( http://www.susubori.ac.kr/ )가 있읍니다.
물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많이 마셔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당연히 돈과 시간이 많이 들고 건강관리도 잘해야 하죠.)
말씀하신대로 맥주 쪽으로는 국내는 정말 볼모지입니다... 일단 맥주라는 술의 취급과 인식부터가 다른 술에 비해 안 좋죠 ㅠㅠ
국내에 맥주 전문교육기관이 몇 개 있는데 저는 [한국맥주문화협회]( http://koreabeerculture.org )의 비어도슨트 과정을 수료했읍니다.
사실 더 유명한 교육기관으로 [수수보리아카데미]( http://www.susubori.ac.kr/ )가 있읍니다.
오오 맥주도 국내에 교육기관이 있군요!?
이 교육들은 와인에서의 WSET 같이 국제적으로도 인증이 되어 있는 것인가요?
저는 나름 맥주를 다양하게 즐기기는 했지만 개별적인 맥주의 느낌만 기억할 뿐 머릿속의 정보가 너무 파편화되어있어서..
이 맥주는 이런 스타일 이런걸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쉽지 않네요.
사진으로 보여주신 책도 보고, 여유가 생기면 교육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저는 특정 스타일의 맥주를 좋아하기보다는 거의 전부 다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요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파이어스톤의 빈티지 시리즈가 젤 맛있는 것 같고... 더 보기
이 교육들은 와인에서의 WSET 같이 국제적으로도 인증이 되어 있는 것인가요?
저는 나름 맥주를 다양하게 즐기기는 했지만 개별적인 맥주의 느낌만 기억할 뿐 머릿속의 정보가 너무 파편화되어있어서..
이 맥주는 이런 스타일 이런걸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쉽지 않네요.
사진으로 보여주신 책도 보고, 여유가 생기면 교육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저는 특정 스타일의 맥주를 좋아하기보다는 거의 전부 다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요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파이어스톤의 빈티지 시리즈가 젤 맛있는 것 같고... 더 보기
오오 맥주도 국내에 교육기관이 있군요!?
이 교육들은 와인에서의 WSET 같이 국제적으로도 인증이 되어 있는 것인가요?
저는 나름 맥주를 다양하게 즐기기는 했지만 개별적인 맥주의 느낌만 기억할 뿐 머릿속의 정보가 너무 파편화되어있어서..
이 맥주는 이런 스타일 이런걸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쉽지 않네요.
사진으로 보여주신 책도 보고, 여유가 생기면 교육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저는 특정 스타일의 맥주를 좋아하기보다는 거의 전부 다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요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파이어스톤의 빈티지 시리즈가 젤 맛있는 것 같고,
최근에 람빅에 입문해서 마셔보았는데 3분수가 꽤나 맛있더군요 ㅎㅎ
혹시 이 계열에서 더 발전시켜 보려면 어떤 맥주를 마셔봐야 할지 추천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 교육들은 와인에서의 WSET 같이 국제적으로도 인증이 되어 있는 것인가요?
저는 나름 맥주를 다양하게 즐기기는 했지만 개별적인 맥주의 느낌만 기억할 뿐 머릿속의 정보가 너무 파편화되어있어서..
이 맥주는 이런 스타일 이런걸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쉽지 않네요.
사진으로 보여주신 책도 보고, 여유가 생기면 교육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저는 특정 스타일의 맥주를 좋아하기보다는 거의 전부 다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요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파이어스톤의 빈티지 시리즈가 젤 맛있는 것 같고,
최근에 람빅에 입문해서 마셔보았는데 3분수가 꽤나 맛있더군요 ㅎㅎ
혹시 이 계열에서 더 발전시켜 보려면 어떤 맥주를 마셔봐야 할지 추천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1. 보통은 들어갈 때 차이 없이 똑같은 맥주가 들어갑니다. 이후 유통과정에서 변질이 생기는 것이죠.
특히 병맥주에 경우에는 햇빛 때문에 변질이 잘 되며, 캔맥주에 경우 열에 의한 변질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서로 달라지게 되는거죠.
혹은 때때로 어떤 양조장에 경우엔 맥주가 생산이 될 때마다 한 번은 모두 병입을 하고 다음 번엔 모두 캔입을 하고... 이럴 수도 있읍니다.
그러면 먼저 생산된 것과 나중에 생산된 것이 약간이나마 차이가 생길 경우(이런 경우에 Quality Control을 잘못... 더 보기
특히 병맥주에 경우에는 햇빛 때문에 변질이 잘 되며, 캔맥주에 경우 열에 의한 변질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서로 달라지게 되는거죠.
혹은 때때로 어떤 양조장에 경우엔 맥주가 생산이 될 때마다 한 번은 모두 병입을 하고 다음 번엔 모두 캔입을 하고... 이럴 수도 있읍니다.
그러면 먼저 생산된 것과 나중에 생산된 것이 약간이나마 차이가 생길 경우(이런 경우에 Quality Control을 잘못... 더 보기
1. 보통은 들어갈 때 차이 없이 똑같은 맥주가 들어갑니다. 이후 유통과정에서 변질이 생기는 것이죠.
특히 병맥주에 경우에는 햇빛 때문에 변질이 잘 되며, 캔맥주에 경우 열에 의한 변질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서로 달라지게 되는거죠.
혹은 때때로 어떤 양조장에 경우엔 맥주가 생산이 될 때마다 한 번은 모두 병입을 하고 다음 번엔 모두 캔입을 하고... 이럴 수도 있읍니다.
그러면 먼저 생산된 것과 나중에 생산된 것이 약간이나마 차이가 생길 경우(이런 경우에 Quality Control을 잘못했다는 표현을 씁니다...)
병제품과 캔제품의 맛이 다를 수도 있어요. ㅎㅎ
특히 병맥주에 경우에는 햇빛 때문에 변질이 잘 되며, 캔맥주에 경우 열에 의한 변질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서로 달라지게 되는거죠.
혹은 때때로 어떤 양조장에 경우엔 맥주가 생산이 될 때마다 한 번은 모두 병입을 하고 다음 번엔 모두 캔입을 하고... 이럴 수도 있읍니다.
그러면 먼저 생산된 것과 나중에 생산된 것이 약간이나마 차이가 생길 경우(이런 경우에 Quality Control을 잘못했다는 표현을 씁니다...)
병제품과 캔제품의 맛이 다를 수도 있어요. ㅎㅎ
(출처: 싸다맥주창고춘천 블로그)
2. 칭따오나 버드와이저도 부드럽고 깔끔한 편인데 아마 드셔보셨을테지요. ㅎㅎ
라들러 쪽은 [Willian 라들러]를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타이거 라들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비어포스트바 인스타그램)
오우 도르트문트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최근에 도르트문트 스타일 물건을 보기 힘들었는데 놀랍게도 하나 수입되었읍니다.
바로 [아잉거 야훈데르트 비어]입니다. 드시던 것과는 다른 물건이지만 같은 스타일로 대체할 만 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출처: 춘비어찬가 블로그)
뒤늦게 하나 더 말씀드립니다. [DAB 도르트문더 익스포트] 이것도 혹시 보이신다면 드셔보십시오. ㅎㅎ
원래 예전부터 수입되던 도르트문트 스타일 맥주인데, 한동안 안 보여서 수입이 안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여전히 수입되고 있다네요.
(세븐일레븐에서 보인다는데 제가 세븐일레븐을 자주 안 가서...)
근데 아마 그래도 위의 아잉거 물건이 이 물건보다 더 낫긴 할 겁니다. :)
선물을 받으실 분의 취향을 아셔야 할터인데...
비싼 맥주들은 그만큼 어렵기도 해서 맥주 경험이 적은 분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됩니다. (완전 좋아하거나 완전 싫어하거나)
그리고 2만원 언저리에서도(750ml 기준) 충분히 좋은 것을 살 수 있으니 그정도 가격으로 2병을 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물받으실 분이 와인을 좋아하시면 [듀체스 드 부르고뉴]나 혹은 [몽스 카페] 추천합니다.
맛을 그냥 아주 쉽게... 더 보기
비싼 맥주들은 그만큼 어렵기도 해서 맥주 경험이 적은 분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됩니다. (완전 좋아하거나 완전 싫어하거나)
그리고 2만원 언저리에서도(750ml 기준) 충분히 좋은 것을 살 수 있으니 그정도 가격으로 2병을 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물받으실 분이 와인을 좋아하시면 [듀체스 드 부르고뉴]나 혹은 [몽스 카페] 추천합니다.
맛을 그냥 아주 쉽게... 더 보기
선물을 받으실 분의 취향을 아셔야 할터인데...
비싼 맥주들은 그만큼 어렵기도 해서 맥주 경험이 적은 분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됩니다. (완전 좋아하거나 완전 싫어하거나)
그리고 2만원 언저리에서도(750ml 기준) 충분히 좋은 것을 살 수 있으니 그정도 가격으로 2병을 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물받으실 분이 와인을 좋아하시면 [듀체스 드 부르고뉴]나 혹은 [몽스 카페] 추천합니다.
맛을 그냥 아주 쉽게 말씀드리면 체리나 포도 같은 느낌이고 단맛+신맛인데 전자는 신맛이 더 높은 편이고 후자는 단맛이 더 높은 편입니다.
강한 것을 좋아하시면(도수가 높거나 혹은 맛이 강하거나) [시메이] 라인업 큰 병이나 [트리펠 카르멜리엇] 같은 것을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귀여운(?) 분홍코끼리가 그려진 [델리리움 세트]도 선물용으로 괜찮습니다. (가격은 대충 4만원 이하로 기억...)
330ml의 맥주 4병이 종류별로 있고 심지어 전용잔도 있습니다. 종류별로 묵직한거 달달한거 알싸한거 다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와인앤모어]가 많으니 가까운 곳에 지점이 있으면 가시면 되는데 물론 지점별로 구비하고 있는 맥주들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혹은 바틀샵이 있다면 바틀샵 사장님께 추천을 부탁드려도 됩니다. 지역을 대충 알려주시면 가까운 바틀샵이 있는지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비싼 맥주들은 그만큼 어렵기도 해서 맥주 경험이 적은 분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됩니다. (완전 좋아하거나 완전 싫어하거나)
그리고 2만원 언저리에서도(750ml 기준) 충분히 좋은 것을 살 수 있으니 그정도 가격으로 2병을 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물받으실 분이 와인을 좋아하시면 [듀체스 드 부르고뉴]나 혹은 [몽스 카페] 추천합니다.
맛을 그냥 아주 쉽게 말씀드리면 체리나 포도 같은 느낌이고 단맛+신맛인데 전자는 신맛이 더 높은 편이고 후자는 단맛이 더 높은 편입니다.
강한 것을 좋아하시면(도수가 높거나 혹은 맛이 강하거나) [시메이] 라인업 큰 병이나 [트리펠 카르멜리엇] 같은 것을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귀여운(?) 분홍코끼리가 그려진 [델리리움 세트]도 선물용으로 괜찮습니다. (가격은 대충 4만원 이하로 기억...)
330ml의 맥주 4병이 종류별로 있고 심지어 전용잔도 있습니다. 종류별로 묵직한거 달달한거 알싸한거 다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와인앤모어]가 많으니 가까운 곳에 지점이 있으면 가시면 되는데 물론 지점별로 구비하고 있는 맥주들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혹은 바틀샵이 있다면 바틀샵 사장님께 추천을 부탁드려도 됩니다. 지역을 대충 알려주시면 가까운 바틀샵이 있는지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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