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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2/08 16:14:49 |
Name | 치토스순한맛 |
Subject | 고양이 집사 입니다. |
고양이를 키우는데 생기는 모든 궁금한 점과 애로사항, 케어 방법과 사료와 간식,화장실 모래 까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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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장실에서 씻고 있으면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며 앉아 있고, 퇴근 길에 현관 도어락 버튼 누르면 미리 앞에
마중 나와 있고 잘 때는 항상 제 침대 위에 올라와서 자고 제가 핸드폰 보고 있으면 놀아 달라고 옆에서 계속 저만
쳐다 보고 있는 개냥이죠^^
마중 나와 있고 잘 때는 항상 제 침대 위에 올라와서 자고 제가 핸드폰 보고 있으면 놀아 달라고 옆에서 계속 저만
쳐다 보고 있는 개냥이죠^^
보통 체중을 가진 성묘인 경우 건사료만 급여 했을시 하루 평균 종이컵 하나의 분량이 평균 입니다.
다이어트를 원하면 원래 주던 사료의 양보다 20%~30% 줄여서 최소 하루에 세번 이상씩 제한급여 하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배고파 한다는 생각에 집사님이 사료양을 늘리지 않는다면 한달 쯤 부터 분명 체중이 감소 하는 효과를 볼수
있을 겁니다.(대부분의 집사님들이 고양이가 안쓰러워서 양을 잘 지키다가 의지가 꺽여서 실패 하는 경우가 대부분)
습식 같은 경우 잘 아시겠지만 비싸고 첨가물이 덜 들어간 건강한 제품 일수록 기호도가 낮고... 더 보기
다이어트를 원하면 원래 주던 사료의 양보다 20%~30% 줄여서 최소 하루에 세번 이상씩 제한급여 하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배고파 한다는 생각에 집사님이 사료양을 늘리지 않는다면 한달 쯤 부터 분명 체중이 감소 하는 효과를 볼수
있을 겁니다.(대부분의 집사님들이 고양이가 안쓰러워서 양을 잘 지키다가 의지가 꺽여서 실패 하는 경우가 대부분)
습식 같은 경우 잘 아시겠지만 비싸고 첨가물이 덜 들어간 건강한 제품 일수록 기호도가 낮고... 더 보기
보통 체중을 가진 성묘인 경우 건사료만 급여 했을시 하루 평균 종이컵 하나의 분량이 평균 입니다.
다이어트를 원하면 원래 주던 사료의 양보다 20%~30% 줄여서 최소 하루에 세번 이상씩 제한급여 하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배고파 한다는 생각에 집사님이 사료양을 늘리지 않는다면 한달 쯤 부터 분명 체중이 감소 하는 효과를 볼수
있을 겁니다.(대부분의 집사님들이 고양이가 안쓰러워서 양을 잘 지키다가 의지가 꺽여서 실패 하는 경우가 대부분)
습식 같은 경우 잘 아시겠지만 비싸고 첨가물이 덜 들어간 건강한 제품 일수록 기호도가 낮고 반대일수록 기호도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통 되는 보편적인 습식 중에서 재료와 성분만을 따진다면 지위픽,K9 이게 양대산맥 이고 그 밑으로
카루,로투스,오픈팜,캐나다프레쉬,생식본능,보레알,로우즈 그리고 웰니스,웨루바,내추럴발란스 등이 있겠네요.
그리고 거의 실패할 일이 없다는 팬시피스트,로얄캐닌,미유믹스,동원뉴트리플랜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비싼거 부터 테스트 해서 서서히 내려가면서 고양이 기호도에 맞추는데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는 약 30여개의
습식을 실패 하다가 겨우 두개 찾아서 먹이고 있습니다. 뭐 성분,재료,건강 따지긴 하지만 결국 습식은 음수량이
최대 목표 이기 때문에 우리 고양이가 잘 먹는거 찾아서 때에 따라 잘 맞춰서 주는게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원하면 원래 주던 사료의 양보다 20%~30% 줄여서 최소 하루에 세번 이상씩 제한급여 하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배고파 한다는 생각에 집사님이 사료양을 늘리지 않는다면 한달 쯤 부터 분명 체중이 감소 하는 효과를 볼수
있을 겁니다.(대부분의 집사님들이 고양이가 안쓰러워서 양을 잘 지키다가 의지가 꺽여서 실패 하는 경우가 대부분)
습식 같은 경우 잘 아시겠지만 비싸고 첨가물이 덜 들어간 건강한 제품 일수록 기호도가 낮고 반대일수록 기호도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통 되는 보편적인 습식 중에서 재료와 성분만을 따진다면 지위픽,K9 이게 양대산맥 이고 그 밑으로
카루,로투스,오픈팜,캐나다프레쉬,생식본능,보레알,로우즈 그리고 웰니스,웨루바,내추럴발란스 등이 있겠네요.
그리고 거의 실패할 일이 없다는 팬시피스트,로얄캐닌,미유믹스,동원뉴트리플랜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비싼거 부터 테스트 해서 서서히 내려가면서 고양이 기호도에 맞추는데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는 약 30여개의
습식을 실패 하다가 겨우 두개 찾아서 먹이고 있습니다. 뭐 성분,재료,건강 따지긴 하지만 결국 습식은 음수량이
최대 목표 이기 때문에 우리 고양이가 잘 먹는거 찾아서 때에 따라 잘 맞춰서 주는게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1. 오랜 시간 집 비었다 들어오면 야옹 거리면서 내 몸에 얼굴 비비기
2. 내 앞에서 벌러덩 누워서 몸 베베 꼬기
3. 잘려고 침대에 누우면 침대에 따라 올라와서 내 옆에 자리 잡고 잠들기
4. 내가 TV나 핸드폰 보고 있으면 몇 미터 옆에서 눈 크게 뜨고 나만 쳐다 보고 있기
등등이 있네요.
2. 내 앞에서 벌러덩 누워서 몸 베베 꼬기
3. 잘려고 침대에 누우면 침대에 따라 올라와서 내 옆에 자리 잡고 잠들기
4. 내가 TV나 핸드폰 보고 있으면 몇 미터 옆에서 눈 크게 뜨고 나만 쳐다 보고 있기
등등이 있네요.
생식본능 이면 좋은 사료에 속하기 때문에 잘 먹고 대변 상태가 괜찮으면 굳이 바꿔야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사료소분봉투" 라고 검색 하면 주르륵 나오는데 님과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이 그런 소분봉투를 따로 구매해서
(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수십개에 수천원 정도) 새 사료를 산 다음에 소분 하는 작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 개봉한 후 바로 여러 봉투에 소분 하기 때문에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사료와 똑같은 상태로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5kg 이상의 대용량 사료 구매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 더 보기
네이버에 "사료소분봉투" 라고 검색 하면 주르륵 나오는데 님과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이 그런 소분봉투를 따로 구매해서
(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수십개에 수천원 정도) 새 사료를 산 다음에 소분 하는 작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 개봉한 후 바로 여러 봉투에 소분 하기 때문에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사료와 똑같은 상태로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5kg 이상의 대용량 사료 구매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 더 보기
생식본능 이면 좋은 사료에 속하기 때문에 잘 먹고 대변 상태가 괜찮으면 굳이 바꿔야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사료소분봉투" 라고 검색 하면 주르륵 나오는데 님과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이 그런 소분봉투를 따로 구매해서
(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수십개에 수천원 정도) 새 사료를 산 다음에 소분 하는 작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 개봉한 후 바로 여러 봉투에 소분 하기 때문에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사료와 똑같은 상태로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5kg 이상의 대용량 사료 구매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 이죠.
사료추천 같은 경우에는 방광염 이력이 있으면 진찰 받았던 해당 병원의 수의사님이 추천해준 처방식이 제일 무난하고,
개인이 따로 구매해야 한다면 파미나,몬지,로얄캐닌,힐스,스페시픽 등의 처방사료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의 방광염
관련 사료를 검색 해본 후 사람들의 후기와 평가를 보고 사는걸 추천 합니다.
방광염이 완치가 되서 굳이 처방식을 먹일 필요가 없다면 특정 브랜드 중에서는 "그렌마메이스" 라고 일반 건사료 지만
요로계 예방에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 대놓고 광고 하는 사료가 있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사료 라벨을 보면 재료구성이
나와있는데 요즘 사료중에 "크렌베리" 들어 가는 사료들이 많습니다. 크렌베리 같은 경우 항산화 작용과 요로계 감염
예방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으니 유명 브랜드 중에 크렌베리 들어간 사료를 한번 찾아 보세요
(생식본능 어떤 라인을 급여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브랜드에도 크렌베리 들어간 라인이 많이 있을 겁니다.)
네이버에 "사료소분봉투" 라고 검색 하면 주르륵 나오는데 님과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이 그런 소분봉투를 따로 구매해서
(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수십개에 수천원 정도) 새 사료를 산 다음에 소분 하는 작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 개봉한 후 바로 여러 봉투에 소분 하기 때문에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사료와 똑같은 상태로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5kg 이상의 대용량 사료 구매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 이죠.
사료추천 같은 경우에는 방광염 이력이 있으면 진찰 받았던 해당 병원의 수의사님이 추천해준 처방식이 제일 무난하고,
개인이 따로 구매해야 한다면 파미나,몬지,로얄캐닌,힐스,스페시픽 등의 처방사료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의 방광염
관련 사료를 검색 해본 후 사람들의 후기와 평가를 보고 사는걸 추천 합니다.
방광염이 완치가 되서 굳이 처방식을 먹일 필요가 없다면 특정 브랜드 중에서는 "그렌마메이스" 라고 일반 건사료 지만
요로계 예방에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 대놓고 광고 하는 사료가 있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사료 라벨을 보면 재료구성이
나와있는데 요즘 사료중에 "크렌베리" 들어 가는 사료들이 많습니다. 크렌베리 같은 경우 항산화 작용과 요로계 감염
예방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으니 유명 브랜드 중에 크렌베리 들어간 사료를 한번 찾아 보세요
(생식본능 어떤 라인을 급여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브랜드에도 크렌베리 들어간 라인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 문제는 고양이 마다 케바케 라서 정답이 없는 문제 같습니다.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제가 집을 오래 비우면
식사량,음수량,용변 횟수가 확실히 줄어 들고 제가 집에 들어가면 마치 개 처럼 격하게 반기거든요.
그런데 또 지인의 고양이를 보면 그 정도로 극성이진 않습니다.
보통 고양이는 합사가 어려워서 한마리 키우다가 새로운 한마리 들여오면 합사 난이도가 무지하게 높은데,
원래 형제이거나 자묘+자묘의 경우 쉽게 동화되니 집에 혼자 있는 고양이가 걱정이고 두마리 이상을 키울 여건이 된다면
저는 처음 부터 두마리 키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량,음수량,용변 횟수가 확실히 줄어 들고 제가 집에 들어가면 마치 개 처럼 격하게 반기거든요.
그런데 또 지인의 고양이를 보면 그 정도로 극성이진 않습니다.
보통 고양이는 합사가 어려워서 한마리 키우다가 새로운 한마리 들여오면 합사 난이도가 무지하게 높은데,
원래 형제이거나 자묘+자묘의 경우 쉽게 동화되니 집에 혼자 있는 고양이가 걱정이고 두마리 이상을 키울 여건이 된다면
저는 처음 부터 두마리 키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털 같은거에 예민한 성격 이라면 안 키우는걸 추천 합니다.. 밥 먹을때도 고양이가 옆에 한번 우다다 지나가면 잔털 몇개가
제 밥 먹는곳 으로 날라올 때도 있고 청소는 매일 해도 모자릅니다..
제 밥 먹는곳 으로 날라올 때도 있고 청소는 매일 해도 모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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