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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1/21 00:42:47 |
Name | 위아 |
Subject | 한국에 거주하면서 캐나다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
초등 6년과 중학교 몇개월을 한국에서 보내다가 캐나다로 유학을 간 현재 11학년/고2 학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작년 초부터 한국에 거주하는 상태에서 캐나다 온라인 교육을 받으며 캐나다/한국 입시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어요! 사실 애매한 나이에 유학을 가게 되어 정체성이나 가치관등의 문제에서 참 고민도 많았지만 그만큼 각 나라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고 나름 자부합니다! 두 나라의 문화/교육/사회 등의 차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보잘 것 없는 학생의 답변이라 시원찮을 순 있다는 거 양해부탁드립니다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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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말씀하신대로 안 가봐서 잘 모르겠다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캐나다가 교육적으로 조금 더 느슨한거 같아요.
물론 이건 미국 어느 지역의 어느 학교에 가느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캐나다의 중위권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나름 미국에서 괜찮다고 소문이 난 학교의 유학생들과 비교해 보았을때는
제가 다니는 학교의 교육 수준이 어느정도는 낮다 라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나 느린만큼 배려를 참 많이 해주고, 신경도 참 많이 써주는 교육이란건 확실합니다!
다수를 위한 교육이라는게 캐나다 교육에게 딱 맞는 말인듯 ... 더 보기
물론 이건 미국 어느 지역의 어느 학교에 가느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캐나다의 중위권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나름 미국에서 괜찮다고 소문이 난 학교의 유학생들과 비교해 보았을때는
제가 다니는 학교의 교육 수준이 어느정도는 낮다 라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나 느린만큼 배려를 참 많이 해주고, 신경도 참 많이 써주는 교육이란건 확실합니다!
다수를 위한 교육이라는게 캐나다 교육에게 딱 맞는 말인듯 ... 더 보기
미국은 말씀하신대로 안 가봐서 잘 모르겠다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캐나다가 교육적으로 조금 더 느슨한거 같아요.
물론 이건 미국 어느 지역의 어느 학교에 가느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캐나다의 중위권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나름 미국에서 괜찮다고 소문이 난 학교의 유학생들과 비교해 보았을때는
제가 다니는 학교의 교육 수준이 어느정도는 낮다 라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나 느린만큼 배려를 참 많이 해주고, 신경도 참 많이 써주는 교육이란건 확실합니다!
다수를 위한 교육이라는게 캐나다 교육에게 딱 맞는 말인듯 해요.
프랑스어는 쓰는 지역이 있고 안쓰는 지역이 있습니다! 몬트리올 같은 곳은 쓰고, 아닌곳은 대부분 영어예요.
그렇지만 어느 지역을 가든 모든 물건/음식에 영어와 프랑스어까지 같이 적혀있는 신기방기한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ㅎㅎ
물론 이건 미국 어느 지역의 어느 학교에 가느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캐나다의 중위권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나름 미국에서 괜찮다고 소문이 난 학교의 유학생들과 비교해 보았을때는
제가 다니는 학교의 교육 수준이 어느정도는 낮다 라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나 느린만큼 배려를 참 많이 해주고, 신경도 참 많이 써주는 교육이란건 확실합니다!
다수를 위한 교육이라는게 캐나다 교육에게 딱 맞는 말인듯 해요.
프랑스어는 쓰는 지역이 있고 안쓰는 지역이 있습니다! 몬트리올 같은 곳은 쓰고, 아닌곳은 대부분 영어예요.
그렇지만 어느 지역을 가든 모든 물건/음식에 영어와 프랑스어까지 같이 적혀있는 신기방기한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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