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뭘까요?

L1~L7중에 가장 자신있는 분야는 어디십니까?

멕시코는 어떻게 가시게 됐나요?

INFP로서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본인의 캐릭터는?

좋아하시거나 인상깊은 노래+영화는 어떤건가요??

멕시코에서 유행하는 밈 하나 올려주십시오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오해받을떄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멕시고에서 제일맛난음식알려주세요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헉 멕시코에서 취업 중이셨을 때 어떤 언어를 쓰셨나요?

가정용 와이파이 암호 길이는 몇자가 좋을까요 지금 10자 씁니다

멕시코에서 뭐가 제일 맛있었나요

아직 20대라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저의 환경은 내가 느끼는 감정이고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환경이 변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려고 하지만 힘드네요 ㅎㅎ

아직 신입이라 각 계층 따로 짚어서 자신있다고 말 하기 힘드네요
요즘은 L3 스위치 다루고 있습니다 자신있어지면 그때 말씀드릴게요

학교에서 공무원 준비를 하던 도중 교수님이 해외취업 프로그램으로 스페인은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언젠간 스페인어를 배워야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멕시코였다는...ㅎㅎ
뭐 같은 스페인어니 바로 하루정도 고민하고 한다고 하고 1년간의 준비, 졸업 후 멕시코로 떠났습니다ㅎㅎ

내 아임다! 어찌 내라고만 생각하십니까

ㅎㅎㅎ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알게되면 올리겠습니다

좀 지난 노래긴 한데 요즘은 카더가든-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을 자주 들어요
전체적으로 카더가든이나 혁오를 좋아합니다
영화는 ....좀 많은데 생각나는건 쇼생크탈출, Beautiful mind 네요

아직 그런 경험은 없지만
IT 네트워크 알게 쉽게 자취방에 있는 공유기 보다
조금 더 큰 기기를 다룬다 라고 말할거 같습니다ㅎㅎㅎ

저는 타코가 제일 무난하고 호불호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Guanajuato에서 먹은 곱창타코가 많이 생각나네요ㅎㅎ
무엇보다 추억과 사연이 있는 음식이 더 생각나요

스페인어를 사용했습니다!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8자이상 특수문자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에그 타코,곱창 타코, 맥주 코로나를 원없이 먹었지만
무엇보다 코스트코에서 그릴을 산 뒤 구워먹은 직접 양념을 발라 구워먹은
고추장 삼겹살이 제일 맛있었어요ㅎㅎㅎ

음...여러 캐릭터를 찾아봤는데 그 캐릭터들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연말에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말하는 원대한 꿈을 꾸는 이상을 가진 이 상한 사람?
설명하기 힘드네요ㅠㅠ하하하

벌새보셨나요!

맥시코에서 보셨던 아름다운 풍경 하나만 묘사해주세요~

과카몰리와 멕시칸 칠리 중에 더 빨리 익숙해진 건 어느쪽이고 엔칠라다와 치미창가 중에 어느쪽을 선호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언어포함 1년 준비 후 가셨는데도 적응이 잘 되셨나요? 그럼에도 한국으로 돌아오신 이유도 궁급합니디

직접 경험하셨던 멕시코 치안은 어떤가요?

멕시칸 칠레가 더 빨리 익숙해진거같아요 한국인도 한 맵부심 하잖아요 과까몰레는 제가 aguacate를 별로 안좋아해서ㅠㅠ 엔칠라다를 더 선호합니다!

그 당시 관심이 있었으면 눈을 부릅뜨고 찾았을거 같은데 그땐 그러지 못했네요 퓨마를 보고 싶어서 봤지만 코빼기도 안보였습니다 ㅎㅎㅎ
악어는 강에서 봤어요!

백문이불여일견이죠ㅎㅎ

오호 그렇군요...

언어적으로는 제가 게을러서 가기전에 열심히 준비는 안하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서
확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좋은 친구를 만나서 그랬던거 같아요
적응은 금방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타국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 어쩔 수 없이 생겼던거 같아요
한국에 돌아온건 준비가 다소 부족했었다고 생각해요 당장은 아니라도 다시 준비해서 가고 싶습니다

치안 일단 확실히 공권력이 쎔니다 듣기만 했지만 정말 그랬어요 하지만 멕시코 현지인들도 경찰을 믿지 못하는거 같았어요 현지인들이 가지말라는 곳만 안가면 되는거
같아요
저는 멕시코에 살면서 나쁜일을 겪은적은 없어요 아마 운이 좋았을 수 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미디어로 전파된
멕시코에 대한 인식? 편견? 은 없어졌어요

잘 아시는거 같아요ㅎㅎㅎ아 그리고 멕시코 사람들도 한 맵부심하더라고요 그래서 불닭볶음면으로
혼내줬었습니다ㅎㅎ

ㅋㅋㅋ 깝치면 혼내줘야죠 코리언 뉴클리어 누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