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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12 18:28:59 |
Name | Velma Kelly |
Subject | 자러 가기 싫어요. 아무거나 물어봐 주세요 |
* 미국 삽니다. 영어는 미국인이 절 원어민이라고 생각할 만큼 합니다 * 대학생 때 큰 죄를 지어서 대학원에 와 있습니다. 유기화학 공부중... * 해리포터 좋아합니다. 본편 일곱권을 최소 40번 이상씩 잀었읍니다 * 겜덕입니다 * 챙겨 보지는 않지만 축구를 좋아합니다. 세상 어떤 듣보잡 리그 경기를 틀어놔도 90분 내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 괭이 키웁니다. 생긴것만 이뻐서 놀 때 물고 할퀴고 별 X랄을 다 하는 못된 괭이입니다 뭐든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읍니다 +_+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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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얘긴데, 뭔가 엄청난 숫자의 팬픽이 참고했을 떡밥 같군요. 5권 기억속에서 자기한테 홀딱 빠진 여학생들에게 관심을 안 줬다는 부분에서 유래된 썰 같은데, 그건 그냥 있는 자의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지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꼬실 수 있으니 굳이 여학생들 꽁무니 쫓아다닐 필요가...
진짜진짜 맛있는 햄버거요. 이런건 보통 브랜드 식당에선 안팔고 그냥 도시 내에 한개씩 있는 네임드인데, 제대로 된 데 가서 햄버거 뚝딱 하면 한동안 현타 와서 패스트푸드는 쳐다보기도 싫게 됩니다
1. 포터모어 사이트는 저를 래번클로에 배정했읍니다. 후플푸프보단 낫죠?
2. 시카고! 킹카고!! 친구랑 몇십 번은 본거 같은데 아직도 All that jazz에서 개멋있다고 감탄합니다
3. 음 장기적으론 없습니다. 시국이 안정화되고 미국 거주가 확정되면 놀러는 가고 싶네요. 가면 하루죙일 한국음식만 종류별로 먹고 올거에요
2. 시카고! 킹카고!! 친구랑 몇십 번은 본거 같은데 아직도 All that jazz에서 개멋있다고 감탄합니다
3. 음 장기적으론 없습니다. 시국이 안정화되고 미국 거주가 확정되면 놀러는 가고 싶네요. 가면 하루죙일 한국음식만 종류별로 먹고 올거에요
스네이프의 Always 장면에서 어떤 느낌이었나요?? 영어 천민이라 오역된 책으로 이걸 처음 접해놔서....나중에 알고 나서는 이걸 제대로 읽었다면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ㅠㅠ
목표가 무엇인가요? 실전 대화? 토플/토익 점수?
시험 점수가 목표라면 전 도와드리기가 힘들고 (ㅠ), 실전 대화는 아무리 실전이래도 문법/어휘가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초보라는게 어느 정도 초보인지를 모르겠네요 ㅎㅎ
시험 점수가 목표라면 전 도와드리기가 힘들고 (ㅠ), 실전 대화는 아무리 실전이래도 문법/어휘가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초보라는게 어느 정도 초보인지를 모르겠네요 ㅎㅎ
아 그런건 생각보다 쉬울 수도 있어요. 일단 영작을 생활화 해보세요. 굳이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더라도 스쳐지나가는 내 생각을 써 보는거에요. 익숙해지면 문장 구조를 바꾸고 새 단어도 써가면서요.
그리고 읽기가 중요합니다. 문장 구조를 바꾸는 연습을 하라고 써 드렸는데, 그런건 대뜸 머릿속에서 이룰 수 있는게 아니라 계속 다른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저장을 하는 거거든요. 하지만 갑자기 신문기사 같은걸 읽기 시작하면 흥미가 떨어져서 안하게 될 수도 있으니 흥미 있는거 아무거나 (스포츠, 게임, 연예...) 골라서 영어로 된 글을 읽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읽기가 중요합니다. 문장 구조를 바꾸는 연습을 하라고 써 드렸는데, 그런건 대뜸 머릿속에서 이룰 수 있는게 아니라 계속 다른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저장을 하는 거거든요. 하지만 갑자기 신문기사 같은걸 읽기 시작하면 흥미가 떨어져서 안하게 될 수도 있으니 흥미 있는거 아무거나 (스포츠, 게임, 연예...) 골라서 영어로 된 글을 읽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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