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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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1 12:22:26
Name   kaestro
Subject   [lol]2개월 동안 골드2에서 다이아3까지 달았습니다.
지난 번에 아팠던 이후로 모든 일에 의욕을 좀 잃고 지내다가, 다시 롤 하면서 2개월동안 미친듯이 롤만 하고 지냈네요.

원래 다이아까지 찍었던 유저였는데, 취업 준비하는 동안 아예 하지 않았더니(아마 3개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복귀 직후 실력은 골드 현지인 수준이었습니다.

플레티넘 다는 데 한 달, 다이아 다는 데 한 달 정도씩 걸렸고 티어 상승하기 직전까지 승률은 50% 미만이었으니까요.

플레티넘을 달게 된 계기는 정글에서 탑으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세트라는 신규 챔피언을 플레이하기 시작한 것, 다이아를 달게 된 것은 tf blade라는 스트리머

방송을 보면서 탑이 점수를 올리려면 어떤 플레이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오늘부로 현생을 돌아오기 위해 손으로 하는 롤은 한동안 접어두려는데, 이를 마무리할 겸 지난 2달동안 롤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티타임에 글로 작성하면서 ama를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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