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9/11/27 09:47:32 |
Name | [익명] |
Subject | 미국 회계삽니다 |
회계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네요 CPA도 아직 못땄으니... 일하는 쪽은 Tax고 인더스트리는 대부분 부동산 쪽입니다. 경력은 1년 미만이라 미미하지만 아직까진 할만한거 같아 버티고 있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거 같은.. 어느 회사에서 일하냐에 대한 질문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빅포는 안(못)갔습니다.) 현재 택스 시즌이 지나가고 정말 한가한 타이밍이라 이렇게 커뮤니티 눈팅이나 하고 있습니다. 너무 심심합니다. 아무 질문이나 던져주셔도 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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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을 한국에서 IRS에 데드라인 이후에 늦게 제출해야 할 경우 어떻게 제출해야 하나요? 혹시 아시면 처리가 되는데 어느정도 걸리는지 아시나요?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인싸요.
미생에서 한석율 생각하시면 돼요
인간미 넘치고 언제라도 같이 일하고 싶은 사원.
미생 인턴 사원들로 순위를 매기자면
한석율 >(넘사벽)> 안영이 > 장그래 > 장백기 이렇게 될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장백기 씨는 저중에 스펙 빼고 메리트 가장 낮은 사원입니다.
미생에서 한석율 생각하시면 돼요
인간미 넘치고 언제라도 같이 일하고 싶은 사원.
미생 인턴 사원들로 순위를 매기자면
한석율 >(넘사벽)> 안영이 > 장그래 > 장백기 이렇게 될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장백기 씨는 저중에 스펙 빼고 메리트 가장 낮은 사원입니다.
거주한 기간은 15년정도 되어가구요.
사실상 한인이 많은 지역에 계속 살아왔기에 아직도 영어가 완벽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영어는 회화만 가능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회계쪽 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신입, 인턴 레크루팅을 학교에서 합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오퍼를 받지 못하면.. 정말 암울해 질수 있기에 학생들은 열과 성을 다해서 레크루팅에 힘을 쏟는 편이구요.
그럼 법인에서 어떤 학생들을 뽑아가느냐 인데 순위를 매기자면
1.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학생 (외모, 성격 모두 포함)
2. 경력이 풍부한 ... 더 보기
사실상 한인이 많은 지역에 계속 살아왔기에 아직도 영어가 완벽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영어는 회화만 가능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회계쪽 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신입, 인턴 레크루팅을 학교에서 합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오퍼를 받지 못하면.. 정말 암울해 질수 있기에 학생들은 열과 성을 다해서 레크루팅에 힘을 쏟는 편이구요.
그럼 법인에서 어떤 학생들을 뽑아가느냐 인데 순위를 매기자면
1.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학생 (외모, 성격 모두 포함)
2. 경력이 풍부한 ... 더 보기
거주한 기간은 15년정도 되어가구요.
사실상 한인이 많은 지역에 계속 살아왔기에 아직도 영어가 완벽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영어는 회화만 가능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회계쪽 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신입, 인턴 레크루팅을 학교에서 합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오퍼를 받지 못하면.. 정말 암울해 질수 있기에 학생들은 열과 성을 다해서 레크루팅에 힘을 쏟는 편이구요.
그럼 법인에서 어떤 학생들을 뽑아가느냐 인데 순위를 매기자면
1.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학생 (외모, 성격 모두 포함)
2. 경력이 풍부한 학생
3. 법인에 친한 사람들이 있는 학생
4. 그외 ..
순으로 뽑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번은 솔직히 하루 아침에 나를 고칠수도 없는일이라 포기했고 2~3번에 몰두했습니다.
재무, 회계 관련 인턴도 여러번 했었고 최대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회사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었죠..
그렇게 졸업까지 학업이랑 병행하면서 뺑이 치다가 운좋게 대형 법인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사실상 한인이 많은 지역에 계속 살아왔기에 아직도 영어가 완벽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영어는 회화만 가능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회계쪽 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신입, 인턴 레크루팅을 학교에서 합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오퍼를 받지 못하면.. 정말 암울해 질수 있기에 학생들은 열과 성을 다해서 레크루팅에 힘을 쏟는 편이구요.
그럼 법인에서 어떤 학생들을 뽑아가느냐 인데 순위를 매기자면
1.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학생 (외모, 성격 모두 포함)
2. 경력이 풍부한 학생
3. 법인에 친한 사람들이 있는 학생
4. 그외 ..
순으로 뽑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번은 솔직히 하루 아침에 나를 고칠수도 없는일이라 포기했고 2~3번에 몰두했습니다.
재무, 회계 관련 인턴도 여러번 했었고 최대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회사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었죠..
그렇게 졸업까지 학업이랑 병행하면서 뺑이 치다가 운좋게 대형 법인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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