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9/09/14 14:16:20
Name   칸나바롱
Subject   순수 체지방만 -20kg 감량한 다이어터 입니다.
지난 3월부터 9월초까지 순수 체지방만 -20kg 감량한 다이어터입니다.

다이어트 방법은 정말 심플하게 점진적으로 살찌는 음식 줄이고 운동을 늘렸습니다.

피티를 받으면서 진행했고.. 덕분에 근손실을 걱정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회사밥으로 유명한 IT회사의 직원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체중 감소후 장점은..

1. 옷을 새로 사야한다
2. 확실히 자신감이 생긴다
3. 웨이트를 열심히 해서 테(?)가 좋아졌다.
4. 턱걸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은..

1. 옷을 새로 사야한다
2. 근손실(?)을 걱정한다
3. 먹거나 운동하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이상입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27 몽골 게르에서 자려고 누워있는데 심심합니다 28 Noup 19/09/15 4287 8
1426 젊은 꼰대입니다 43 [익명] 19/09/15 3857 0
1425 연휴인데 왜 우리 가게는 근무시키나요 38 아침 19/09/15 3855 2
1424 순수 체지방만 -20kg 감량한 다이어터 입니다. 48 칸나바롱 19/09/14 5300 8
1423 시험공부하기 싫어요 ㅠㅠ 18 고기찐빵 19/09/13 3897 0
1422 유리멘탈 질문받습니다. 25 [익명] 19/09/11 3494 0
1421 취미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50 [익명] 19/09/10 3711 0
1420 고등 학생지도 주임 5년차입니다. 26 [익명] 19/09/10 4032 0
1419 특이한 집안의 자손입니다. 44 [익명] 19/09/10 5234 0
1418 오늘 생일입니다. 27 [익명] 19/09/10 2749 0
1417 일을 시키느니 차라리 내 목을 쳐라! 31 나단 19/09/10 5069 0
1416 멘탈이 털렸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고 싶습니다. 아무말 대잔치 하고싶습니다. 103 해유 19/09/09 5290 0
1415 중국정부장학생 (박사) 4년차 되갑니다 35 [익명] 19/09/09 3105 0
1414 연애 횟수 3자리 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84 [익명] 19/09/08 7035 0
1413 남자친구랑 헤어지려 합니다. 59 [익명] 19/09/07 5295 0
1412 약 10년째 탈모약 복용중입니다. 22 [익명] 19/09/06 3947 0
1411 금요일 밤 30 반짝반짝 19/09/06 3482 0
1410 2008년 제대 ~ 2019년 직장 10년차 다녀온 도시들 31 Noup 19/08/31 5034 1
1409 게임회사 창업 딱 2년하고 7일 지났네요. 52 Brego 19/08/29 8245 0
1408 타로카드가 궁금하신가요? 27 [익명] 19/08/27 4321 0
1407 자궁내막증 수술 4일차입니다 13 [익명] 19/08/26 3341 0
1405 상사한테 고백받았습니다. 107 [익명] 19/08/26 7978 0
1404 편두통 앓은지 10년째입니다. 25 [익명] 19/08/24 3841 0
1403 결혼 5년차, 남편하고 한 번도 안 싸웠습니다. 26 Hannah GK 19/08/23 4292 1
1402 아들 쌍둥이가 집안에 있습니다 34 TheLifer 19/08/23 3832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