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9/07/24 17:32:29 |
Name | 김독자 |
Subject | 퇴근 30분 전 급 올려보는 AMA! |
안녕하세요! 김독자입니다. 저도 AMA 진행해보려합니당 - 직장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닙니다. - 茶를 조금 좋아하는 편입니다. - 넷플릭스, POOQ, 리디셀렉트, 원두, 탐읽남을 구독중입니다. - 웹소설을 종종 읽었습니다 (지금은 하나 밖에 안 읽어서요!) 음.. 이 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중간에 생각나면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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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김 아닙니까 ! ㅋㅋㅋ 사실 주입식 브랜드고.. 짭짤하면 다 좋아합니다.
그냥 구운김 간장찍어먹어도 좋아하구요 ㅎㅎ
(안 물어보셨지만) 김독자 닉네임 유래는 전지적독자시점이라는 웹소설 주인공의 이름인데 그 책 재밌게 보던 중이라 그걸 닉네임 삼았어요
그냥 구운김 간장찍어먹어도 좋아하구요 ㅎㅎ
(안 물어보셨지만) 김독자 닉네임 유래는 전지적독자시점이라는 웹소설 주인공의 이름인데 그 책 재밌게 보던 중이라 그걸 닉네임 삼았어요
닥터 최태수(완독)
전지적 독자시점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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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찻집의 그대 (완독)
외에 각종 판타지물과 여성향 소설들이 있었는데.. 다 나열하자니 쑥쓰러워서 패스합니다 ㅎㅎ
완독 붙은거나 전지적 독자시점은 추천해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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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붙은거나 전지적 독자시점은 추천해요!
결국은 구성원인것 같아요. 콘텐츠도 운영도 사람이 만들어내는 거니까요.
좋아하는 공간을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녹아있는 부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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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탐읽남의 목소리가 늘 인상깊고 섹시하기 때문에 매 회차가 인상적이죠!?ㅋㅋㅋ
제 닉넴 언급되면 늘 짜릿합니다 ㅋㅋㅋ 제 얘기 읽어주실때용
최근에 닉네임을 까먹었는데..어떤 회원님 남편분 생신이실 때 춤추면서 생축 노래 불러주신 것도 저세상 아침 텐션이라 기억나구 ㅋㅋ
알료사님이 새벽에 올려주신 발췌된 글 나직이 읽어주실 때도 좋았어요. 알료사님 글도 좋고 아게하님 목소리도 좋구요.
탐라글의 상황극 할 때 연기가 생동감 넘쳐서 좋고,
제가 가입인사 한 날 탐읽남 듣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홍차넷 유부남님께 당신은 생각보다 멋... 더 보기
제 닉넴 언급되면 늘 짜릿합니다 ㅋㅋㅋ 제 얘기 읽어주실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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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님이 새벽에 올려주신 발췌된 글 나직이 읽어주실 때도 좋았어요. 알료사님 글도 좋고 아게하님 목소리도 좋구요.
탐라글의 상황극 할 때 연기가 생동감 넘쳐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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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탐읽남의 목소리가 늘 인상깊고 섹시하기 때문에 매 회차가 인상적이죠!?ㅋㅋㅋ
제 닉넴 언급되면 늘 짜릿합니다 ㅋㅋㅋ 제 얘기 읽어주실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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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입인사 한 날 탐읽남 듣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홍차넷 유부남님께 당신은 생각보다 멋진 사람입니다 라는 녹음본이 사실 제일 인상 깊었어요. 차 지나가는 소리가 그대로 녹아 있고 그때의 진심에서 나오는 말이 되게 좋았거든요. 사실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그 순간을 기록한, 그 찰나가 굉장히 소중하단 느낌이었거든요. 늘 잘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탐읽남!!
제 닉넴 언급되면 늘 짜릿합니다 ㅋㅋㅋ 제 얘기 읽어주실때용
최근에 닉네임을 까먹었는데..어떤 회원님 남편분 생신이실 때 춤추면서 생축 노래 불러주신 것도 저세상 아침 텐션이라 기억나구 ㅋㅋ
알료사님이 새벽에 올려주신 발췌된 글 나직이 읽어주실 때도 좋았어요. 알료사님 글도 좋고 아게하님 목소리도 좋구요.
탐라글의 상황극 할 때 연기가 생동감 넘쳐서 좋고,
제가 가입인사 한 날 탐읽남 듣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홍차넷 유부남님께 당신은 생각보다 멋진 사람입니다 라는 녹음본이 사실 제일 인상 깊었어요. 차 지나가는 소리가 그대로 녹아 있고 그때의 진심에서 나오는 말이 되게 좋았거든요. 사실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그 순간을 기록한, 그 찰나가 굉장히 소중하단 느낌이었거든요. 늘 잘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탐읽남!!
음..기본적인 용어를 익히고 개괄적인걸 아는 데에는 도움이 되어요.
그치만 실전으로 부딪쳐 보는 것이 제일이고 많이 써봐야 해요.
데이터를 배울 때 이렇게 인사이트를 뽑아 개선했다고 하는 건 거의 교과서 위주로 예복습 해서 1등했다는 급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트래킹하고 A/B 테스트하고.. 전문 인력 많이 돌려서 결과 도출해내고...노력대비 굉장히 아웃풋을 내기 어려워요.
사실상 기획자 입장서 데이터을 기반으로 뭘 어떻게한다는 어려운 거 같아요. CTA가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유저들의 UX를 고려한 디자인 같은 ... 더 보기
그치만 실전으로 부딪쳐 보는 것이 제일이고 많이 써봐야 해요.
데이터를 배울 때 이렇게 인사이트를 뽑아 개선했다고 하는 건 거의 교과서 위주로 예복습 해서 1등했다는 급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트래킹하고 A/B 테스트하고.. 전문 인력 많이 돌려서 결과 도출해내고...노력대비 굉장히 아웃풋을 내기 어려워요.
사실상 기획자 입장서 데이터을 기반으로 뭘 어떻게한다는 어려운 거 같아요. CTA가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유저들의 UX를 고려한 디자인 같은 ... 더 보기
음..기본적인 용어를 익히고 개괄적인걸 아는 데에는 도움이 되어요.
그치만 실전으로 부딪쳐 보는 것이 제일이고 많이 써봐야 해요.
데이터를 배울 때 이렇게 인사이트를 뽑아 개선했다고 하는 건 거의 교과서 위주로 예복습 해서 1등했다는 급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트래킹하고 A/B 테스트하고.. 전문 인력 많이 돌려서 결과 도출해내고...노력대비 굉장히 아웃풋을 내기 어려워요.
사실상 기획자 입장서 데이터을 기반으로 뭘 어떻게한다는 어려운 거 같아요. CTA가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유저들의 UX를 고려한 디자인 같은 것들이요.
논리적 구조로는 맞지만 UX 상에서는 불편한 UI등이 있고, 데이터로 근거를 쌓아 올려도 그게 참 무용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데이터를 분석 하는 시간에 다른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는게 베스트인것 같고, 필드는 분석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봐요. (어느일이건 그렇지만요)
GA는 정말 기본이되, 그걸 가지고 어떻게 본인이 활용해보고 사용하고 고민해봤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치만 실전으로 부딪쳐 보는 것이 제일이고 많이 써봐야 해요.
데이터를 배울 때 이렇게 인사이트를 뽑아 개선했다고 하는 건 거의 교과서 위주로 예복습 해서 1등했다는 급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트래킹하고 A/B 테스트하고.. 전문 인력 많이 돌려서 결과 도출해내고...노력대비 굉장히 아웃풋을 내기 어려워요.
사실상 기획자 입장서 데이터을 기반으로 뭘 어떻게한다는 어려운 거 같아요. CTA가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유저들의 UX를 고려한 디자인 같은 것들이요.
논리적 구조로는 맞지만 UX 상에서는 불편한 UI등이 있고, 데이터로 근거를 쌓아 올려도 그게 참 무용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데이터를 분석 하는 시간에 다른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는게 베스트인것 같고, 필드는 분석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봐요. (어느일이건 그렇지만요)
GA는 정말 기본이되, 그걸 가지고 어떻게 본인이 활용해보고 사용하고 고민해봤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앗... 제가 너무 막말을 하였네요..말하고 싶은 내용은 이런거였어요.
쓸 수 있는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여(이거 찾기가 어려움), 적절한 기술(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음)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어럽고 복잡란 코드나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고도 간단한 코드나 발상만으로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는 얘기였답니다..ㅠㅠ 데이터는 엄청 중요해요..ㅠㅠ
쓸 수 있는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여(이거 찾기가 어려움), 적절한 기술(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음)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어럽고 복잡란 코드나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고도 간단한 코드나 발상만으로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는 얘기였답니다..ㅠㅠ 데이터는 엄청 중요해요..ㅠㅠ
저도 교육 들어야 하는 입장이라 위에 떠든게 참으로 부끄러워지지만..
어떤 교육이던 듣고 배우면 분명 어떤 형태로던 도움되리라고 생각해요.
'데이터를 보는 관점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무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게끔' 이라는 마인드로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당!
어떤 교육이던 듣고 배우면 분명 어떤 형태로던 도움되리라고 생각해요.
'데이터를 보는 관점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무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게끔' 이라는 마인드로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당!
오 데이터를 보는 관점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무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게금이라는 마인드를 명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용ㅎㅎㅎ
도시락을 싸서 다니시는 점이 특히 멋진데요, 야근하시는 경우에는 저녁에 드실 도시락도 싸 가시는지요? 직장에서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싸온 도시락을 나누어 드시는지요? 그리고 냄새 문제가 적으면서 식어도 맛있는 반찬은 어떤 것인가요? (도시락 생각하니 흥겨워서 질문이 좀 많습니다...)
야호! 기다리던(?) 도시락 질문이군요 ㅎㅎ
감사합니당 :D
업무 특성상 갑자기 야근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사먹고, 저녁까지 싸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한데 (뒤에 바로 일정이 있는데 식사 시간이 애매할 경우) 그럴 때는 간단하게 샌드위치 류를 싸갑니다.
저도 별도의 식사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없다보니 제 자리에서 앉아 먹어요. 동료들도 그냥 빨리 먹고 산책 가는 멤버들이어서 조용히 먹고 샤샤샥 움직입니다.
회의실에서 따로 먹을 수 있기도 한데 미리 선점하고 계신 분들 있음 어렵기도 해서요.
제가 가져간 도시... 더 보기
감사합니당 :D
업무 특성상 갑자기 야근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사먹고, 저녁까지 싸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한데 (뒤에 바로 일정이 있는데 식사 시간이 애매할 경우) 그럴 때는 간단하게 샌드위치 류를 싸갑니다.
저도 별도의 식사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없다보니 제 자리에서 앉아 먹어요. 동료들도 그냥 빨리 먹고 산책 가는 멤버들이어서 조용히 먹고 샤샤샥 움직입니다.
회의실에서 따로 먹을 수 있기도 한데 미리 선점하고 계신 분들 있음 어렵기도 해서요.
제가 가져간 도시... 더 보기
야호! 기다리던(?) 도시락 질문이군요 ㅎㅎ
감사합니당 :D
업무 특성상 갑자기 야근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사먹고, 저녁까지 싸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한데 (뒤에 바로 일정이 있는데 식사 시간이 애매할 경우) 그럴 때는 간단하게 샌드위치 류를 싸갑니다.
저도 별도의 식사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없다보니 제 자리에서 앉아 먹어요. 동료들도 그냥 빨리 먹고 산책 가는 멤버들이어서 조용히 먹고 샤샤샥 움직입니다.
회의실에서 따로 먹을 수 있기도 한데 미리 선점하고 계신 분들 있음 어렵기도 해서요.
제가 가져간 도시락중에 식어도 맛있는 반찬으로는..
- 김밥 (주먹밥)
- 샌드위치
- 샐러드
- 챱스테이크류
- 토달볶
이 정도 입니다!
간장 베이스는 데피고 나면 확실히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당 :D
업무 특성상 갑자기 야근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사먹고, 저녁까지 싸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한데 (뒤에 바로 일정이 있는데 식사 시간이 애매할 경우) 그럴 때는 간단하게 샌드위치 류를 싸갑니다.
저도 별도의 식사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없다보니 제 자리에서 앉아 먹어요. 동료들도 그냥 빨리 먹고 산책 가는 멤버들이어서 조용히 먹고 샤샤샥 움직입니다.
회의실에서 따로 먹을 수 있기도 한데 미리 선점하고 계신 분들 있음 어렵기도 해서요.
제가 가져간 도시락중에 식어도 맛있는 반찬으로는..
- 김밥 (주먹밥)
- 샌드위치
- 샐러드
- 챱스테이크류
- 토달볶
이 정도 입니다!
간장 베이스는 데피고 나면 확실히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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