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9/05/16 14:48:52 |
Name | [익명] |
Subject | 대기업 출신 수습변리사입니다. |
설계직 3년하다가 때려치고 대형법인 수습변리사하고 있습니다. 뽑는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아직 변리사이신 분을 못본거 같네요. 잠깐 한가해져서 처음으로 AMA 해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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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을 보니
1) 빠른 산학연 입성 → 자리잡고 연구교수(?) 화 (가늘고 길게 가긴 좋은데 경쟁률이 어마어마...)
2) 괜찮은 펌에서 버티고 파트너십 획득 (대부분 이쪽)
3) 괜찮은 펌 찍고 창업 (이건 뜻 맞는 사람끼리 잘 뭉쳐서 클라이언트 잘 물어야 가능...)
4) 빠른 인하우스 입성 → 경력 쌓고 팀장급 → 자사 승진하거나 타사로 IP 임원으로 경력적 이직 (요즘은 이쪽도 인기가 있더군요..)
5) 석박 따서 교수 (극히 드뭄...)
6) 이도저도 안되면 저니맨... (많진 않지만..)
이더군요... 더 보기
1) 빠른 산학연 입성 → 자리잡고 연구교수(?) 화 (가늘고 길게 가긴 좋은데 경쟁률이 어마어마...)
2) 괜찮은 펌에서 버티고 파트너십 획득 (대부분 이쪽)
3) 괜찮은 펌 찍고 창업 (이건 뜻 맞는 사람끼리 잘 뭉쳐서 클라이언트 잘 물어야 가능...)
4) 빠른 인하우스 입성 → 경력 쌓고 팀장급 → 자사 승진하거나 타사로 IP 임원으로 경력적 이직 (요즘은 이쪽도 인기가 있더군요..)
5) 석박 따서 교수 (극히 드뭄...)
6) 이도저도 안되면 저니맨... (많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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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을 보니
1) 빠른 산학연 입성 → 자리잡고 연구교수(?) 화 (가늘고 길게 가긴 좋은데 경쟁률이 어마어마...)
2) 괜찮은 펌에서 버티고 파트너십 획득 (대부분 이쪽)
3) 괜찮은 펌 찍고 창업 (이건 뜻 맞는 사람끼리 잘 뭉쳐서 클라이언트 잘 물어야 가능...)
4) 빠른 인하우스 입성 → 경력 쌓고 팀장급 → 자사 승진하거나 타사로 IP 임원으로 경력적 이직 (요즘은 이쪽도 인기가 있더군요..)
5) 석박 따서 교수 (극히 드뭄...)
6) 이도저도 안되면 저니맨... (많진 않지만..)
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대형 펌 파트너나 인하우스가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개업하면 특허보다는 상표(...)를 주로 하게 되더군요 ㅎㅎ
1) 빠른 산학연 입성 → 자리잡고 연구교수(?) 화 (가늘고 길게 가긴 좋은데 경쟁률이 어마어마...)
2) 괜찮은 펌에서 버티고 파트너십 획득 (대부분 이쪽)
3) 괜찮은 펌 찍고 창업 (이건 뜻 맞는 사람끼리 잘 뭉쳐서 클라이언트 잘 물어야 가능...)
4) 빠른 인하우스 입성 → 경력 쌓고 팀장급 → 자사 승진하거나 타사로 IP 임원으로 경력적 이직 (요즘은 이쪽도 인기가 있더군요..)
5) 석박 따서 교수 (극히 드뭄...)
6) 이도저도 안되면 저니맨... (많진 않지만..)
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대형 펌 파트너나 인하우스가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개업하면 특허보다는 상표(...)를 주로 하게 되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단순 출원관리업무보다 뭔가 컨셉을 하나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세서/OA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진짜 A급 클라이언트와 긴밀한 파트너십(?)이 없는 한 오래가기 쉽지 않죠. 지치기도 할거고...
기술가치평가로 전문성을 키워서 기술거래 실적을 쌓아서 에이전트로 활동하거나, 경영전략/연구전략으로 엮어서 IP R&D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아니면 아예 트리즈로 전문성을 키워서 기술/특허창출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등등... 이런 특장점(?) 이 있어야 이바닥에서도 길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 더 보기
기술가치평가로 전문성을 키워서 기술거래 실적을 쌓아서 에이전트로 활동하거나, 경영전략/연구전략으로 엮어서 IP R&D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아니면 아예 트리즈로 전문성을 키워서 기술/특허창출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등등... 이런 특장점(?) 이 있어야 이바닥에서도 길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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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단순 출원관리업무보다 뭔가 컨셉을 하나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세서/OA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진짜 A급 클라이언트와 긴밀한 파트너십(?)이 없는 한 오래가기 쉽지 않죠. 지치기도 할거고...
기술가치평가로 전문성을 키워서 기술거래 실적을 쌓아서 에이전트로 활동하거나, 경영전략/연구전략으로 엮어서 IP R&D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아니면 아예 트리즈로 전문성을 키워서 기술/특허창출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등등... 이런 특장점(?) 이 있어야 이바닥에서도 길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구/경영전략쪽이나 트리즈쪽으로 파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연구/경영전략은 일단 회사에 잘 먹히고요... 설계 경험이 있으시면 트리즈 쪽이 더 맞으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업력 쌓으시고 개업 또는 창업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기술가치평가로 전문성을 키워서 기술거래 실적을 쌓아서 에이전트로 활동하거나, 경영전략/연구전략으로 엮어서 IP R&D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아니면 아예 트리즈로 전문성을 키워서 기술/특허창출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등등... 이런 특장점(?) 이 있어야 이바닥에서도 길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구/경영전략쪽이나 트리즈쪽으로 파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연구/경영전략은 일단 회사에 잘 먹히고요... 설계 경험이 있으시면 트리즈 쪽이 더 맞으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업력 쌓으시고 개업 또는 창업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퇴사전 준비는 안했습니다. 3월에 퇴사후 공부 시작해서 다음해 2월에 1차보고, 그해 2차 떨어지고 다음해 7월 2차 붙었습니다. 발표가 11월이고 수습을 12월에 구하고 출근을 3월부터 했습니다.
즉, 퇴사후 출근까지 만 3년이 걸린셈입니다. 행복하기도 하고 괴롭기도 한 시간이었죠.
즉, 퇴사후 출근까지 만 3년이 걸린셈입니다. 행복하기도 하고 괴롭기도 한 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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